의학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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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의료행위에 중점을 맞춘 드라마
2.1.1. 한국 드라마
2.1.2. 외국 드라마
2.2. 의학지식에 중점을 맞춘 드라마
2.3. 이외의 중점을 맞춘 드라마
2.3.1. 한국 드라마
2.3.2. 외국 드라마


1. 개요[편집]


드라마의 한 장르. 병원을 배경으로 의료인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에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보건의료인이 등장하나 대부분 의사가 주요 등장인물이다.

사람의 생사가 오가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오는 긴박감과 갈등 요소 그리고 생명을 중시하는 휴머니즘 등 매력적인 장르임은 분명하나,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현실적 고증이 받쳐줘야 하기에 작가와 제작진의 역량에 따라 퀄리티가 천지차이로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드라마 주 소비층인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로 의사간호사에 대한 로망으로서 현실성이 없는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운을 마구 풀어재끼고 휘날리며 돌아다니고, 의대 졸업도 안 한 것 같은 젊은 의사가 수술실에 풀 메이크업으로 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들어가고, 주 100시간 넘게 일할 인턴, 레지던트들이 매번 병원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물론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 그리고 소수의 한국 의학 드라마는 시청자가 의사의 사명감에 같이 고취되어 눈물 콧물 흘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나오기도 한다. 최근 국내 의학 드라마는 고증이 잘 되어 있는 편. 특히 손씻기나 의료 장비 착용 등 내,외과적 무균술은 고증이 확실하다고 봐도 될 정도다.

일본의 경우 의료만화가 발달해 있으며 이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도 많이 만들어져 있는 편이다.

2. 목록[편집]


공식적인 분류 체계가 아닌, 편의를 위한 분류이다.
원작이 있을 경우 ◎ 표시.


2.1. 의료행위에 중점을 맞춘 드라마[편집]


이야기에 있어서 환자를 치료하는 연출의 비중이 큰 드라마.

이런 치료 중심의 연출상 과의 특성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외과 계열은 눈 앞의 부상에 대응하는 액션물 같은 액티브함이, 내과 계열은 보이지 않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상대와 대치하는 스릴러물 같은 재미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외과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이 적은 내과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다.


2.1.1. 한국 드라마[편집]


  • 하얀거탑(MBC)
  • 골든타임: 응급의학과외상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한국 드라마의 경우 해외에 반해 장르물이라 해도 주 시청자를 포섭하기 위해서라도 로맨스는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국내 의학 드라마 가운데 사실상 연애물 요소가 완전히 배제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1] 재미와 감동은 물론 높은 완성도와 현실성[2]을 갖춘 한국 의학 드라마의 명작.
  • 허준: 한의학을 배경으로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을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은성의 '소설 동의보감'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고시청률 64.8%로 역대 사극 중 부동의 1위. 허준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한의대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린 명작으로 평가된다.
  • 구암 허준: 한의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상단의 드라마 허준을 리메이크 했지만, 여러 문제들로 인해 매우 낮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일반, 흉부, 신경외과 등을 배경으로 하여 의학적 내용과 함께 사회문제와 현실문제를 비중있게 다뤘다. 2016년 시즌 1을 시작해 27.6%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는 시즌 3가 방영되었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평가도 매우 호평적이며 현재 시청자들은 시즌 4를 기대하고있다.
  • 뉴하트: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의학적 내용과 로맨스 부분 둘 다 비중있게 다뤘다.
  • 당신: 정신건강의학과 부문의 상담실례를 소재로 현대인이 겪는 불안, 긴장을 사례별로 극화한 드라마.
  • 병원선: 섬마을을 도는 병원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 브레인: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산부인과: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영혼수선공: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외과의사 봉달희: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의료 행위 비중과 삼각관계의 비중이 크다. 수술 장면은 리얼한 편이다.
  • 의가형제: 장동건, 손창민 주연의 미니 시리즈로 흉부외과 의사인 형제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 종합병원: 방영 당시 한국 드라마치고는 의료행위의 비중이 컸다.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3] 의학 드라마 장르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는 의미를 갖는다.
  • 종합병원 2: 1994년작 종합병원의 후속작.
  • 제3병원: 현대의학한의학의 대립을 다루는 드라마.
  • 크로스: 장기이식을 다루는 드라마.
  • 해바라기: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2.1.2. 외국 드라마[편집]



  • ER: 1994년 부터 시작하여 2009년 총 15시즌, 331에피소드로 종료된 미국 드라마. 메디컬 드라마의 대중적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제목 그대로 응급실을 배경으로 하였다. 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 구명병동 24시 시즌1~5: 외상외과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본 드라마. 특히 시즌 4는 고강도 업무와 의료수가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환자를 살리는대에만 매진하는 주인공과 그런 현실을 바꾸기위해 의료개혁을 시도하며 대척점에 서있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끝내 누가 옳은지 결론을 내리진 않지만 한국 외상외과 의사들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다루고있다.
  •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프리랜서 일반외과의를 주인공으로 한 일본 드라마.
  • 파일:일본 국기.svgJIN-진-/파일:대한민국 국기.svg닥터 진: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 타임슬립 닥터 JIN을 원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의료의 비중은 일본판이 강하다. 주인공은 신경외과 의사다.
  • ◎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2 제너럴 루즈의 개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제너럴 루즈라는 별명을 가진 외상외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면 치료할수록 적자를 보는 한국 의료계와 비슷한 구조 때문에 어쩔수없이 수년간 검은돈이 오가고 그 비리를 밝히는 후생노동성에서 파견 나온 주인공과 그의 파트너 심료내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일본 드라마.
  • 블랙페앙: 의사이자 소설가인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 '블랙페앙 1988'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드라마. 심장외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천재적인 술기를 가진 의사와 누구라도 쓸 수 있는 새로운 의료장비 도입을 주장하는 의사의 대립, 그리고 대학병원간의 권력 다툼을 주된 소재로 다룬다.
  • ◎ 사이코 닥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배경으로 한 일본 드라마. 과거 화재사건으로 인한 PTSD를 치료해준 의사를 동경해 정신과 의사가된 카이 쿄스케의 이야기.[4]
  • 의룡: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4차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원작은 후반부로 갈수록 정치 싸움의 비중이 커지지만, 드라마의 경우 주인공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설정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의료 행위에 중점을 둔다.
  • 젊은 의사의 수기: 러시아 작가 미하일 불가코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국 드라마.
  • 최상의 명의: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 코드 블루(드라마)
  • 코드블랙: LA엔젤스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을 배경으로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응급환자들을 살려내기 위한 의사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미국 드라마.
  • 파일:일본 국기.svg하얀거탑/파일:대한민국 국기.svg하얀거탑: 소설가 야마사키 도요코의 소설 '하얀거탑'을 원작으로 일본에서 4차례 드라마화 됐으며[5], 한국에서는 2007년 벽두에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일반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의료 행위의 비중은 높은 편이나[6] 주인공의 의료 행위 목적은 환자를 치료하려는 순수한 목적과 더불어 출세하기 위한 '영업 실적'에 가까운 측면이 강하다. 아울러 수술치료 이상으로 의사에 대한 고찰과 병원 내의 권력, 정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후반부에 가면 의료사고로 인한 법의학 변호사들이 등장하면서 법정, 정치의 요소가 커진다.
  • Dr. 코토 진료소: 야마다 타카토시의 동명의 의료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 시카고 메드: 시카고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로 시카고 유니버스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이다.
  • DOCTORS 최강의 명의: 한 종합병원에 천재 외과의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의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 있겠다는 신념을 가진 외과의가 다른 의사들과 대립하면서 부패하기 시작한 병원을 개선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2.2. 의학지식에 중점을 맞춘 드라마[편집]


진단을 통해 정체 모를 질병 또는 사망의 원인을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보다는 의사가 원인 불명의 의학적 문제를 풀어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수사물의 경우 대다수가 국과수를 배경으로 부검을 보여준다.

  • 검법남녀: 법의학을 중심으로 하면서 동시에 범죄 수사물을 지향한다.
  • 라이프 특별조사팀: MBC의 시즌 드라마 3번째 작품으로 보험이란 소재를 다룬 드라마 이다.
  • 보이스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의대생을 중심으로 한 법의학 전문의 일본 드라마 이다.
  • 불 닥터: 법의학 전문으로 수사물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는 일본 드라마 이다.
  • 신의 퀴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원인불명 혹은 희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의심되는 사건을 해결하는 활약상을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 싸인: 법의학을 소재로 한 메디컬 수사 드라마 이다.
  • House M.D.: 진단의학과를 배경으로 다른 병원에서 진단하지 못한, 정체불명의 괴질로 입원한 환자들의 병을 밝혀내고 치료하는 줄거리의 미국 드라마이다. 내과계 최고의 명작이다.
  • Medical Investigation: 1시즌으로 끝난 미국 드라마로 House M.D.의 전염병 특화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살충제 묻은 청바지 사건[7]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도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특별 팀이 전염성 질환의 원인을 밝히고 이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주가 된다.


2.3. 이외의 중점을 맞춘 드라마[편집]


의료기관을 배경으로 의료인들이 등장하지만 의학적인 연출보다는 그 외의 장르가 중심인 드라마.

흔히 말하는 '병원에서 연애하는 드라마'가 이 장르의 대표적인 부류이다. 사실 국내 의학 드라마 중 해외 원작이 아닌 것은 대부분 이 부류에 속한다. 국내 드라마도 하도 로맨스만 우려먹다보니 식상해져서 현재는 수사, 재난,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되고 있다.

여기에 등재되는 드라마는 트렌디 드라마 또는 막장 드라마의 등장인물처럼 설정만 의료인이 아닌 적어도 등장인물은 의료인이며 의료 행위도 한다는 것이 인식되는 수준이다.


2.3.1. 한국 드라마[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굿 닥터/파일:미국 국기.svg굿 닥터/파일:일본 국기.svg굿 닥터: 의학 기술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 휴먼 드라마 계열로 주인공이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아외과 레지던트이다.
  • 닥터스: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 닥터 차정숙 : 시놉시스에서부터 "미안하지만 이 드라마는 ‘무늬만’ 메디컬 드라마다."라고 대놓고 말한다. 심지어 작중에 나오는 의학 용어에 대한 해설 자막이 아예 없는데, 이게 논란이 되자 오죽하면 제작진이 의학 용어를 몰라도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해명했을 정도다. 그래도 주요 인물들이 전부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다 보니 대학병원 관련 장면은 꽤 많은 편.
  • 닥터 프리즈너: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어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 닥터 챔프
  • 닥터 이방인: 소설가 최지영의 소설 '북의'를 원작한 드라마로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했다.
  • 더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한 재난물임과 동시에 수사물적 성격을 띠고 있는 드라마.
  • 디데이: 바이러스를 다룬 '세계의 끝'과 달리 지진을 소재를 다룬 재난물 드라마.
  • 라이프: 병원 내 권력과 인간의 욕망을 심도 있게 다룬 의학 드라마로서 병원을 둘러싼 '권력'에 중점을 둬 정치 드라마적 모습이 있다. 그리고 병원 내에 벌어지는 영리화, 의료사고 은폐, 무면허 의료 행위, 엘리트 주의, 태움 등 각종 폐단에 시선을 보내는데 이런 점에서 사회 고발성이 강하다.
  •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지진 발생 이후 일본의 PTSD 연구 선구자가 된, 재일교포 3세 정신과 의사 故안 카즈마사가 생전에 집필한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일본 드라마.
  • 명불허전: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와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가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시간여행 메디컬 드라마.
  • 메디컬 탑팀: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 블러드
  • 뷰티풀 마인드: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 사생결단 로맨스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코메디컬을 표방하여 병원내 비주류인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드라마 이다.
  • 순풍산부인과: 이 작품은 드라마가 아니라 시트콤이다. 그래도 주인공인 '오지명 박사네 가족'이 병원을 운영하며, 간호사들도 비중 있게 등장하고, 병원 장면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병원 중에서도 산부인과를 전면에 내세운 드문 예.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병원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 5명의 우정을 그린 일상물이다. 신원호 감독은 작품의 배경이 병원이고 주인공의 직업이 의사일 뿐 메디컬 드라마라 불리기엔 거창한 것 같다고 인터뷰 했으며, 한국판 프렌즈를 표방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유일하게 음악으로도 소재가 가능하다 그런 것 치고는 고증이 잘 되어 있다.
  • 신드롬
  • 신의: 타임슬립 당한(...) 의사 이야기라는 소재는 닥터진과 동일하지만...
  • 심야병원
  • 세계의 끝: 급속한 기후변화가 불러온 괴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쓰는 과정을 담은 재난물 드라마 이다.
  • 용팔이: 일반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 응급남녀
  • 의사요한: 불치병, 말기암 환자들의 연명치료안락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마취통증의학과 배경의 드라마.
  • 제중원: 백정 출신으로 어의가 된 실존인물의 이야기를 각색한 드라마. 조선 병원인 제중원과 일본 병원인 한성병원을 중심으로 19세기의 의료수준과 조선이 망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 태양의 후예
  • 초콜릿
  •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 중 청아의료원을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 프리스트
  • 한 번 다녀왔습니다


2.3.2. 외국 드라마[편집]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비디오 게임 컨셉의 특촬물 이지만, 상대하는 적이 인간의 질병과 연관이 깊어 의학 관련 내용도 나온다. 극 중에서는 수술하는 장면도 있어, 이를 위해 의학 관계자의 자문을 구했다.
  • 굿 샘: 2022년 CBS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병원 부서장 자리를 놓고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 그레이 아나토미: 이 분야의 대표적인 미국 드라마로 자유의 나라 미국답게 작중 나오는 주연 남녀들이 속된말로 서로 최소 한 번씩은 다 잤다. 단, 한국의 의학 드라마에 비하면 의료의 비중도 높다. 2022년 기준 미국 메디컬 드라마 중 최장수 드라마.
  • 바다 위의 진료소
  •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MBC의 시즌 드라마 2번째 작품으로 성형외과를 배경으로한 풍자와 시트콤적 성향이 강한 드라마 이다.
  • 블랙 잭: 데즈카 오사무의 동명의 의료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네차례 드라마화 되었다.
  • 사명과 영혼의 경계: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의 장편소설 '사명과 영혼의 경계'을 원작으로 한 심장외과를 배경으로 한 일본 드라마 이다. 한 수련의의 가족사와 한 유족의 복수극이 혼합되어 있다.
  • 스크럽스: 그레이 아나토미가 '의학 드라마+막장 드라마'라면 이쪽은 '의학 드라마+시트콤' 이다.
  • 카인과 아벨: 신경외과와 응급의학과를 배경으로 한 형제의 이야기. 성경의 '카인과 아벨'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M.A.S.H.: 한국전쟁 당시 늪지대를 배경으로 미육군 이동외과병원(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소속 병사들의 애환을 그린 미국 드라마 이다. 국내에선 '야전병원 매쉬'으로 알려졌다.
  • Private Practice: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오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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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최인혁 교수와 코디네이터 신은아 사이의 썸같은 기류가 살짝 보였지만 부자연스럽지 않은 어디까지나 동료애 수준 정도로 그친다. 오히려 주연인 이민우와 강제인은 전혀 멜로로 엮이지 않고 끝난다.[2] 다만 작중 인턴 이민우가 여러 활약을 펼치는 점, 다른 레지던트 상급년차들 및 펠로우, 과장급들이 심각하게 무능력하게 묘사되고 응급환자를 앞에 두고 만담을 나누는 점 등은 비현실적이다.[3] 과거에도 가끔 의학 드라마가 될 뻔한 드라마들이 있었다.[4]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5] 1967년(26부작), 1978년(31부작), 1990년(2부작), 2003년(21부작)로 제작 되었다. 한국에서는 2003년판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6] 한국판이 일본판에 비해 보다 의료행위의 비중이 높고, 일본판은 병원 내 정치싸움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는 한국과 일본 의료계의 구조적 차이 때문인데, 자세한 것은 해당 페이지 참조.[7] 1961년 캘리포니아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