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퍼시벌(베이블레이드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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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사용 기술
2. 작중 행적
3. 급몰락
3.1. 아마네전 패배
4. 사용 베이
4.1. B-153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
4.2. 빅뱅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아서 베이블레이드.png
이름
아서 퍼시벌 / 아더 / Arthur Pereqrine(아써 페레크린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
소속

인물 유형
주연, 악역, 중간 보스
사용 베이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4기)
빅뱅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4기 후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모토 쇼마[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혜성
파일:미국 국기.svg 벤저민 디스킨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등장인물이며 최초의 메인 빌런, 동시에 중간 보스. 1인칭은 와레.


1.1. 사용 기술[편집]


특수 상태 : 다크 터보[2]

프라임 아포칼립스 0D.Ul': 엔드 블래스터, 파이널 블래스터,[3] 프라임 리부트, 빅뱅 슬래시(빅뱅 아머 장착)


2. 작중 행적[편집]


28화에서 프라임 아포칼립스로 아카바 아이가아카네 델타의 배틀 중 갑작스럽게 난입하여 첫 등장. 유니온 아킬레스를 기습해서 단숨에 버스트 시키고 챔피언 벨트까지 파손시키며, 뒤이어 골드 터보 상태의 이레이즈 디아볼로스까지 다크 터보와 엔드 블래스터의 연계로 단숨에 버스트 시켜 버린다. 이후 29화로 이어지고, 자신을 새로운 베이블레이드의 왕이라고 자칭하며 "WBBA의 형편없는 베이블레이드를 파괴하고 최강의 베이블레이드를 만들 것이다! 존재할 수 있는 건 강한 베이뿐, 빛 따윈 인정할 수 없다! 빛을 삼키는 어둠이야말로 최강! 나는 새로운 베이블레이드의 왕으로서 나를 따르는 베이들만 존재를 인정한다!"라고 선언한다. 물론 현실이었으면 이 사건으로 인해 중징계는 물론 선수자격까지 박탈당했을 것이다 다음 날 아나운서에게 자칭 베이블레이드의 왕이라 소개되고 아이가와 배틀. 버스트 되지 않는다고 당황한 아이가에게 아포칼립스는 무한 락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다크 터보와 앤드 블라스터를 사용하고 아이가는 골드터보와 유니온 쉴드를 사용하여 부딪히는데 정말 가볍게 아킬레스를 날려버리고 공중에서 버스트 시켜 아이가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패배한 아이가에게 인성질까지 하며 완벽하게 승리.

파일:서아진패배.jpg

30화에서 드럼과 델타를 동시에 상대한다. 델타가 디아볼로스의 불릿으로 아포칼립스를 공격하자 레이어가 빨간색이 되고 불릿이 튕겨나간다. 그리고 이레이즈 디아볼로스를 파괴하려 하자 드래곤이 반격을 시도하고, 순간 놀라며 아포칼립스가 드래곤의 공격을 피한다.[4] 그러나 다시 드래곤과 디아볼로스를 엔드 블래스터로 받아치며 디아볼로스를 버스트 시키고, 에이스 드래곤 레이어를 3조각으로 파괴해 버린다.

진정한 힘을 원하는 자들은 내 밑으로 모여라! 내 밑으로 모이면 존재를 허락하겠다!


31화에서 스파크 데빌즈의 블레이더들은 헬에서 훈련한다는 영상 메세지를 전한다.

32화에서 드럼 일행에게 헬에 들어와서 강해지지 않겠냐는 제의를 한다. 물론 드럼 일행은 단칼에 거절.

34화에서 델타와 대결을 하는데 델타가 아포칼립스를 락 모드로 만든 다음 불릿 임팩트를 시전하자 카운터 날로 불릿을 두 동강 내고, "그렇다, 네가 약점이라고 믿었던 곳이야말로 내 아포칼립스의 최고의 검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뒤이어 신기술 파이널 블래스터로 디아볼로스의 골드 터보를 흡수하고 아포칼립스가 디아볼로스의 가슴에 구멍을 뚫는 연출이 나오면서 델타의 이레이즈 디아볼로스를 6조각으로 파괴해 버린다.

어떠한 빛도 아포칼립스의 어둠을 꺾을 수는 없다!


35화에서 고류 드럼과 재대결. 임페리얼 드래곤을 오버 피니쉬 시켜 1점을 획득한다.

36화에서 배틀 속행. 2세트에서 임페리얼 드래곤을 공중에 띄우고 연속 공격을 시전하나 이그니션 부스터와 레이어의 바운드를 이용한 드래곤의 반격에 오버 피니쉬로 1점을 내어 준다.

고류 드럼 : 이번에야말로...
아서 퍼시벌 : 버스트 시켜주지!


3세트에서 얼티밋 리부트의 가속 기술 프라임 리부트와 연계하여 불덩이를 던지는 연출과 함께 파이널 블래스터를 시전하여 드래곤을 날려 버리나, 드래곤이 벽에 부딪히며 바운드 윙으로 되돌아와 레이어의 중앙이 붉어진 아포칼립스의 검을 공격하여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5]

39화에서 아카네 델타와 재결전을 벌인다. 처음에 마스터 디아볼로스와 부딪혀 크게 날아가지만 벽에 부딪히면서 버텼으나, 이어지는 마스터 디아볼로스의 마스터 어퍼를 맞고 오버 피니쉬 당한다.

40화에서 배틀 속행. 2세트에서 디아볼로스를 날려 버리지만 회전력을 흡수한 디아볼로스가 재가속하고, 결국 마스터 스매시를 맞고 버스트 피니쉬 당해서 3:0으로 과거 자신에게 패배했던 상대에게서 단 1점도 못 얻고 패배하는 굴욕을 겪는다.

41화에서 빅뱅 제네시스를 들고 나온 그윈 로니에게 또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하지만 예상 외로 아포칼립스는 파괴되지 않았고, 되려 그윈에게서 버스트를 막아주는 부품인 빅뱅 아머를 건네받는다. 여기서 그윈과 계약을 맺는데, 그윈이 원하는 답을 아서가 찾아 주기로 한 것이다.

42화에서 빅뱅 아머를 장착한 아포칼립스를 들고 등장하며, 드럼과 아마네를 기습해 버스트 시킨다. 그리고 빅토리즈에게 3:3배틀로 도전한다. 팀은 아서, 그윈, 블린트 대 드럼, 아마네, 델타이다.

고류 드럼, 쿠사바 아마네... 난 헬의 왕으로서 너희 빅토리즈에게 시합을 신청한다. 시합은 3일 후, 장소는 여기다! 나의 도전, 받아들여라.


44화에서 쿠사바 아마네와 배틀한다. 이어 45화에서 신기술인 빅뱅 슬래시로 아수라를 버스트 시키고 승리하여 점수는 1:0으로 헬이 앞선다.

47화에서 그윈과 함께 델타, 드럼과 태그 배틀을 벌인다. 제네시스, 아포칼립스 모두 빅뱅 아머를 달고 출전을 하였고 처음부터 델타는 그윈에게 맡기고 본인은 드럼을 상대로 빅뱅 슬래시, 엔드 블래스터로 드럼을 몰아붙이나 드럼의 각성한 드래곤의 공격의 먼저 오버 피니쉬 되어 분해하며 퇴장하고 남은 배틀은 그윈에게 맡기나 셋 모두 무승부여서 태그 배틀이 무승부가 된다.

48화에서 2세트가 펼쳐지자 배틀을 그윈에게 맡기고 그윈과 드럼, 델타의 배틀을 지켜본다. 그윈이 드래곤과 디아볼로스를 모두 버스트시키고 배틀을 끝내자 "WBBA의 시대는 끝났다, 약한 자는 꺼져라! 베이블레이드는 헬의 것!"이라고 선언한다.

49화의 태그 배틀에서 나서나 이전의 발언이 무색하게 델타에게 공격이 막히고 나중에 기습을 받아 오버 피니쉬 당한다.

한술 더 떠서 50화에서는 아마네와 다시 단독으로 대결한다. 중반부에 등장한 바루토와 아이가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닥쳐! 다음은 너희들이다! 빅토리즈를 쳐부수고 WBBA의 모든 것을 전멸시키겠다!(원판)
닥쳐! 다음은 너희 차례다, 빅토리즈를 꺾고 WBBA 전체를 멸한다!(더빙판)

[6]
너무 길게 놀아준 대가로 이제는 아마네한테까지 질 위기에 처했다. 예상대로 초반엔 아수라를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 강하게 몰아붙이지만 아수라가 골드 터보로 각성하여 빅뱅 슬래시를 받아내고 아포칼립스를 폭주하게 만들어 빅뱅 아머가 돌아가고 다크 터보가 해제되는 바람에 공중에서 아수라에게 약점을 타격받아 버스트로 패배한다.

51화에서는 아마네와의 배틀이 끝나고 그윈에게 "빅뱅 아머를 착용하면 절대로 버스트 되지 않는다고 말한 건 거짓이었나?!"라고 열폭하며 따지나 그윈의 포스에 쫄아 버리고, 다음 배틀에서 자신에게 승리를 가져오라며 소리친다.

52화에서 그윈이 패배함으로써 WBBA를 파괴하려는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으며, 이에 본인은 좌절하고 그대로 등장이 끝난다.

3. 급몰락[편집]


첫 등장 당시만 해도 기습이라고는 하지만 GT에서 무패신화를 찍던 아카바 아이가아카네 델타를 방심해서 전력을 내지 못한 사이 모두 버스트시켰다. 버스트 시리즈 처음으로 WBBA에게 칼을 내밀며 현 체제를 뒤엎어 버리려고 한 빌런이다.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최종 보스 후보로 여겨졌으며 모두가 그의 강함을 의심치 않았다. 주인공, 서브 주인공 연속 파괴에 전 주인공까지 버스트시키는 말도 안되는 밸붕 신화는 여태껏 없었다. 실력차라면 파이가 있긴 하지만, 등장 직전에 존재한 세계관 최강자는 잠적한 바루토를 빼면 완전한 동급으로 나오는 델타와 아이가가 있는 만큼 GT가 제일 많아서, 신캐 기간 동안은 아서가 훨씬 단기간에 자주 꺾어버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서는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전부를 적대하게 만들고 슬그머니 주변인들하고 관계가 악화된다. 그리고 진짜는 따로 있었다. 당연한 게, 등장 시기상 중간보스인 하츠 포지션인데다가 하츠보다도 압도하는 모습이 중반부에 너무 몰아졌다. 최종 보스가 될래야 될 수가 없다. 결국 드럼과 붙음과 동시에 중간 보스 보정은 슬슬 풀리기 시작한다.

이 캐릭터는 참 답이 안 보이는 것이, 비록 강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첫 등장부터 작화가 미묘하게 보이는 등 나사 빠진 모습으로 시작하였고 대놓고 오만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의 악감정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 외형은 특수 상태에 들어가면 어둠의 기운으로 점철되는 게 간지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질적인 그라데이션 조합이 괴상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하도 전성기를 빨리 끝내려고 한 일회용 병풍인 건지 자신에게 베이가 파괴된 상대들이 돌아오자마자 연속으로 버스트가 나고 쉴 틈도 없이 바로 최종 보스한테 무시당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친다.

계속 패배만 하다가 그윈에게 빅뱅 아머를 받아서 다시 강해져서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고, 실제로 악을 쓰고 기합을 외치면서 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간지나는 실루엣 연출은 커녕 죽기 전에나 보일 법한 표정으로 땀만 뻘뻘 흘리는, 공황장애를 연상시키는 모습만 클로즈업되고 연습 상대 취급 정도밖에 못 받는다.

나중에 가서는 대결 상대도 아닌 팀원 포지션인 그윈 로니와 관계가 악화될 정도로 주변인이 사라진다. 또한 동료인 그윈을 포함하여 긴 태그 배틀을 하는 내내 그에게 아무런 관심도 쏠리지 않는다. 같은 헬 소속이었던 블린트 데보이도 3:3 배틀에서 아서와 말 한 마디 안 섞고 오히려 싸운 상대인 델타에게 명대사 던지고 가는 걸 보면 할 말 다 했다.

이렇게 베이블레이드의 왕을 선언하다 졸지에 베이블레이드의 왕따가 되었으며, 하츠처럼 파괴당하는 것만 못한 신세가 되어 최종화까지 질질 끌려간다. 자신이 파괴한 둘에게 역으로 파괴당하지 않은 대신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인기 투표에서 34위로 꼴찌를 하는 굴욕을 겪음으로써 제작진이 만들어 낸 공식 비하 캐릭터가 되었다.[7]오프닝에서도 그윈이 메인 보스였지 아서는 뒷전이었던 걸 보아 예정된 몰락이었을 것이다.

이 비정한 대우는 끝내 후속작에서까지 이어진다. 슈퍼킹 18화에서는 그윈은 없고 혼자 헬 타워의 주인이자 주연들의 적대자로 회상되는 만큼 대놓고 단독 악역 취급을 받고 있다. 마지막에 갱생한 그윈과 달리 그의 몫마저 짊어져 온갖 악행의 대가를 다 떠맡는 처지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긴 공식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레전드 블레이더 명단에 들어갈 수 없기도 하다.


3.1. 아마네전 패배[편집]


그냥 WBBA를 무너뜨리겠다는 자신의 계획만 물거품이 된 채 ZERO-G의 DNA 소속 키라보다 좀 못한 정도로 끝나나 싶었지만 마지막에 한 건 크게 터뜨려 주신다. 바로 50화 아마네 단독 매치다. 그윈 부르면 될 걸 굳이 자신이 나가겠다면서 친히 입장해 주신다. 아무래도 만만한 먹잇감 아마네가 홀로 오고 하니 역대 전적으로 봐서는 아서가 압도할 줄 알았던 승부였고, 실수를 만회할 기회였으니 그에게 있어서는 나름 용기를 낸 것이다. 말이 압도지 파괴로 끝내버려도 될 꽁승각이 뜬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바로 전의 아서 및 아마네 1:1 매치는 비등비등하게 붙다가 이긴, 아마네의 성장폭을 보인 경기이기 때문에 왠지 모를 패배 플래그를 불렀다. 그리고, 그 불안감 그대로 진짜 패배한다. 여태껏 최강자들하고만 싸워서 졌다는 점이 폭락하는 그의 강함을 계속 덮어왔는데 이 아마네전에서 드디어 카리스마 붕괴가 폭발한다.

아마네는 다름이 아니라 GT의 네임드 베이 소지자 중 최약체였어야 할 최하급 전투력 측정기다. 아마네를 후반부에 제작진들이 밀어 준 면도 있고 콤보가 들어간 상황상 운도 좋았지만, 아서는 아마네를 압도한 아이가와 델타를 동시에 털어 버렸었던 캐릭터다. 즉 버프로 이기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아마네는 다른 이들과 달리 골드 터보를 이제 막 완성했고 그 당시 위엄대로라면 아포칼립스가 락 모드 켤 일도 없이, 알아서 아수라가 달려와서 혼자 버스트당해야 정상이다. 근데 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전용 호구왕은 아마네가 공격하자마자 빅뱅 아머가 돌아가고 약점이 드러나서 어처구니 없는 참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는 보스가 아니라 세계관 최약체로 퇴장하였다.

4. 사용 베이[편집]


파일:프라임 아포칼립스 소환.png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 소환
롱기누스처럼 모티브가 된 대상과는 다르게 드래곤의 형태를 하고 있다.


4.1. B-153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편집]


파일:B-153.png
파일:프라임 아포칼립스.png
파일:0코어디스크.png
파일:Image_32ㄴgshauwbanw2011.png
파일:얼티밋 리부트 대시.png
레이어 - 프라임 아포칼립스(Pα)
코어 디스크 - 제로(0)
프레임 - 대거(D)
드라이버 -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Ul')

모티브는 종말을 뜻하는 아포칼립스로 추정. 상품 소개에서는 '종언의 검'이라 표기되어 있다. GT 커스터마이즈 세트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작중 기준으론 특정 조건에서만 버스트되는 무한 락을 탑재한 최초의 베이이다. 버스트 조건은 레이어 중앙에 붉은 색이 나타났을 때 검 끝의 튀어나온 부분을 타격하는 것.

생김새는 엑스칼리버와 유사하지만 성능적으로는 버스트 포인트가 한 개뿐이며 그렇게까지 편중심도 아니고, 락도 제네시스와 비교해서 매우 강한데다가[8] 공격력도 충분히 높아 무한 락 베이 중에 유일하게 실전용 파츠로 자리잡았으나, 형태가 타원형인데다가 어퍼날 부분이 얇은 편이라서 강한 충격을 받으면 스태미너 손실이 심하며, 타원형 형태의 레이어 특성상 뒷심까지 좋지 않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26.13g.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는 강화 스프링이 추가되었으며, 얼티메이트 리부트 특유의 높은 스태미너로 GT 시즌에서 실전용 파츠로 자리잡았다.[9] 무게는 8.42g.

순정 조합은 강한 공격력과 버스트 내성을 보여 주면서 무한 락 베이들 중 평가가 가장 좋았다. 하지만 임페리얼 드래곤, 마스터 디아볼로스의 더 안정적이고 강한 공격력을 가진 베이들이 나오며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만 실전에서 사용되었다가 이그니션, 익시드, 차지 대시 드라이버에 밀리며 그마저도 묻혔다.

4.2. 빅뱅 프라임 아포칼립스.0D.Ul'[편집]


파일:프라임 아포칼립스.png
파일:빅뱅 아머.png
파일:0코어디스크.png
레이어 - 프라임 아포칼립스(Pα)
빅뱅 아머
코어 디스크 - 제로(0)
파일:Image_32ㄴgshauwbanw2011.png
파일:얼티밋 리부트 대시.png
프레임 - 대거(D)
드라이버 -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Ul')

빅뱅 아머는 빅뱅 제네시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가능. 성능은 기존 프라임 아포칼립스보다 애매하다. 빅뱅 아머가 공격날을 덮어버려 공격력이 떨어지고, 원래 일반 프라임 아포칼립스도 버스트 내성이 매우 높기에, 빅뱅 아머를 장착해 봤자 별 의미는 없고, 오히려 어퍼각을 덮어 공격력만 떨어트린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도태되었다.


5. 기타[편집]


  • 이름은 전부 아서 왕 전설에서 따온 것 같다. 아서는 우리가 알는 그 아서 왕 이름 같고, 퍼시벌은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한 기사의 이름인데 그 이름을 따온 것 같다.

  • 평가가 좋진 않지만 본의 아니게 좋은 일을 조금은 했다. 능동적으로 베이 파괴를 저지른 인물은 1기에는 0명[10] , 2기 쿠레나이 슈 1명[11] , 3기 아카바 아이가, 파이 2명으로 그 수가 점점 늘었다. 용족 성수도 많은데 이제는 파괴자들까지 넘쳐나게 될 상황을 막고 나타난 유일한 베이 파괴자가 바로 아서다. 아서 혼자서만 파괴를 한 덕분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는 파괴가 남용되지 않는 평온한 세계관으로 돌아왔다. 이는 렌 발할라, 라샤드 굿맨도 마찬가지.

  • 포지션은 아무리 봐도 하츠와 아슈람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뛰쳐나와 강한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하츠, 대부분의 블레이더들을 강해질 때까지 계속 훈련시키는 것은 아슈람으로 보인다. 특히 하츠도 등장하자마자 아이가에게 승리했고 아서또한 등장 후 아이가에게 승리하여 두 인물모두 등장하자마자 아이가를 패배시켰다.[12]

  • 특수 상태에 들어가면 본인의 전신은 검은 실루엣으로 가려지고 얼굴과 복장의 문양들이 빛을 내뿜는다. 이럴 때마다 "빛은 어둠에 삼켜진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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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에서 쿠라야미 사쿄를 맡았다.[2] 베이가 검은색이 되는데, 마치 초제트의 하츠나 파이가 흑화할 때의 데드 하데스나 데드 피닉스를 연상시킨다.[3] 엔드 블래스터는 락 모드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으로 공격하는 기술이고, 파이널 블래스터는 락 모드가 발동하고 가운데 빨간색 상태에서 검으로 공격하는 기술이다.[4] 이때 피했던 이유는 무한 락의 약점이 드러난 락 모드 상태여서 카운터 날이 눌릴까 봐 피한 것이다.[5] 작중 첫 패배이다.[6] 후속작인 슈퍼킹 22화에도 렌 발할라가 바루토와 아이가에게 선전포고를 한 점이 비슷해 보인다. 다만 렌은 정말로 쓰러뜨렸지만 아서는...[7] 물론 모든 캐릭터가 전원 참여한 인기투표가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인기가 떨어진다.[8] 제네시스는 락이 약해 락 모드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하게 충격을 받으면 버스트를 당할 정도로 버스트 내성이 최악 수준이라서 도태되었다.[9]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보다 축이 평평하다.[10] 물론 시라사기죠 루이쿠레나이 슈의 배틀에서 스톰 스프리건이 파괴되기는 했지만, 슈의 부주의로 인한 의도적으로 부수진 않았기 때문에 루이가 파괴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11] 시스코 칼라일가젬 마다르의 케르베우스를 파괴하고 아오이 바루토의 빅토리 발키리의 레이어가 금이 갔지만 역시 의도적으로 부순건 아니다.[12] 하츠가 최종 보스일 것 같은 연출과는 달리 최종 보스가 아니었던 것처럼, 아서 역시 페이크 최종 보스 포지션인 것도 둘이 매우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