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류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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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류 드럼 관련 틀







파일:Da홍nte_Ko데미안ryu.png
이름
고류 드럼(ドラム) / 홍 데미안 / Dante Koryu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4기)
12세 / 초등학교 6학년(5기)
13세 / 중학교 1학년(7기)
소속
BC 솔 → 빅토리즈[1]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4기) → 조연, 라이벌(5기)
사용 베이
에어 나이트.V.Vl(과거 회상 한정)
에이스 드래곤.St.Ch.斬 (4기 1화 ~ 30화)[2]
임페리얼 드래곤.lg' (4기 31화 ~ 52화)
마스터 드래곤.Ig' (51, 52화 한정)[3]
템페스트 드래곤.Cm 1A(5기)
드라고 발키리.Z.Q'.[* 정식 명칭은 저지먼트 발키리.Z.Q.轟] (코로코로 코믹스 한정)
개틀링 드래곤 D8 Kr-Q Z-Q+A08-G07(7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한 메구미[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영미[5]
파일:미국 국기.svg 에리카 할래커

1. 개요
1.1. 사용 기술
3. 사용 베이
3.1. 에어 나이트.V.Vl
3.2. B-133 에이스 드래곤.St.Ch. 斬
3.3. B-154 임페리얼 드래곤.lg'
3.4. 마스터 드래곤.Ig'
3.5. B-00 드라고 발키리.Z.Q' 轟
3.6. B-171 템페스트 드래곤.Cm 1A
3.7. B-199 개틀링 드래곤.Kr.Cm'-10
4. 기타



1. 개요[편집]


진검! 진검! 진검승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의 주인공. 1인칭은 오레, 2인칭은 오마에.

슈퍼킹 기준 6위(코믹스 한정)[6]

1.1. 사용 기술[편집]


  • 특수 상태: 골드 터보, 레인보우 터보(진검 51, 52화, 슈퍼킹 46화)[7]

  • 모든 베이스 공통: 드래곤 슛, 바운드 스팅어

  • 에이스 드래곤.St.Ch 斬: 없음[8]

  • 그랜드 드래곤.St.Ch 斬: 그랜드 비트

  • 록 드래곤.St.Ch 斬: 록 크래시

  • 임페리얼 드래곤.Ig': 드래곤 슛, 이그니션 부스트

  • 2단계 각성 시: 바운드 윙
  • 3단계 각성 시: 얼티메이트 브레이크

  • 마스터 드래곤.Ig': 드래곤 슛, 얼티메이트 어퍼

  • 템페스트 드래곤.Cm 1A: 더블 바운드, 바운드 윙

  • 각성 시: 템페스트 브레이크, 레이징 템페스트[9]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류 드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용 베이[편집]


4기 - 에이스 / 그랜드 / 록 드래곤.St.Ch 斬 소환[10][11]
파일:임페리얼 드래곤 성수.jpg
4기 후반 - 임페리얼 드래곤.Ig' 소환
파일:템페스트 드래곤 소환.png
5기 - 템페스트 드래곤.Cm 1A 소환

나를 최강으로 만들 수 있는 건, 드럼, 너다! - (원판)

나를 최고의 베이로 만들어 준 건, 데미안, 바로 너야! - (더빙판)


아킬레스처럼 1화부터 목소리가 나왔고 같은 뱅크씬을 사용한다. 생김새는 동양의 용의 얼굴을 한 드래곤의 모습이다. 1인칭은 와타시, 성우는 오카바야시 후미히로[12] / 권성혁

임페리얼 드래곤으로 진화했을때는 바운드 날을 표현한듯 작은 빨간색 날개 2쌍이 추가로 생겼고 드래곤 2칩에서 색상이 일부 바뀐 대로 똑같이 살짝 색상이 추가되었다.

템페스트 드래곤은 임페리얼 드래곤 성수와 거의 비슷하지만 바운드 날쪽에 붙은 스티커와 동일하게 두개의 빨간색 날개 중 아랫쪽 한쌍이 무지개로 바뀌고 아킬레스처럼 가슴에 칩 코어 문향이 있다.

3.1. 에어 나이트.V.Vl[편집]


파일:1653206008128.png
파일:external/beyblade.takaratomy.co.jp/000277.png
파일:볼캐닉드라이버.png
레이어 - 에어 나이트(aK)
디스크 - 버티컬(V)
드라이버 - 볼카닉(Vl)

과거에 사용했던 초제트 베이이다. 1화에서 슬래시 발키리로 진화시킨 바루토의 연습상대로 나온다. 빨간색 레벨칩을 장착하고 있다.

실제 성능은 최악이다. 에어 나이트 레이어 자체가 공격에 특화된 형태가 아닌데다가, 볼카닉 드라이버도 스태미너가 최악 수준이라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금세 지쳐서 쓰러지고 각성 볼카닉을 장착해도 디스크의 무게가 가벼워 쉽게 발린다.

3.2. B-133 에이스 드래곤.St.Ch. 斬[편집]


파일:B_133.png
}}}
파일:에이스 베이스.png
파일:그랜드 베이스.png
파일:록 베이스.png
베이스 1 - 에이스(A)
베이스 2 - 그랜드(G)
베이스 3 - 록(R)
}}}

서양의 드래곤을 모티브로 삼은 베이.

B-133에 들어있는 베이는 에이스 드래곤 말고도 그랜드, 록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에이스는 어택형, 그랜드는 스태미너형, 록은 디펜스형 베이스다.

진검 어빌리티는 바운드 스팅어.[13]

그랜드 베이스는 영판에서 글리프 베이스로 개명되었다.

드래곤 칩은 보통보다 조금 높은 3클릭과 낮은 1클릭을 가지고 있지만 발키리, 디아볼로스 칩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무게는 2.89g.

참(斬) 웨이트는 두 개의 무게추가 달린 평균 웨이트이다. 무게는 8.13g.

에이스 베이스는 아킬레스처럼 두 쌍의 어퍼 공격날을 가지고 있으며, 초Z 각성 베이들의 무적 모드를 쉽게 해제할 정도로 공격력이 좋지만 그만큼 반동도 심하여 리스크가 크다. 게다가 무게는 9.55g으로 가벼워서 잘 쓰이지 않는다.[14]

그랜드 베이스는 드랜져 스파이럴과 블레이즈, 크래시 라그나로크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둥근 칼날이 상대의 공격을 부드럽게 흘려 보내는 장점 때문에 초기 출시 베이스 중 평가가 가장 좋았으나, 베이스 자체 락이 조금 약한 편이고, 스태미너 타입의 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10.34g.

록 베이스는 6개의 칼날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고 하지만 해저드 케르베우스 레이어처럼 걸리는 부분이 많고 베이스 자체가 락을 무르게 하기 때문에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무게는 9.9g.

스팅 디스크는 갓 발키리 레이어처럼 내부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디스크로, 28.66g[15]이라는 엄청난 무게 덕분에 상위 티어 파츠가 되었다.

차지 드라이버는 무게가 14.69g으로 옥타 드라이버(14g)보다도 무거우며, 대회에서는 강화 스프링을 단 차지 대시 드라이버가 실전에서 무게를 이용하여 밀어붙이는 공격형 조합으로 쓰이고 있다.

순정 조합은 전체적으로 애매한 편. 특히 베이스의 영향이 컸다. 세 베이스 모두 반동이 매우 심하며, 그랜드, 록 베이스는 락을 무르게 해서 그리 좋지 않다.[16] 선수들은 최상위 티어의 스팅 디스크를 얻기 위해 이 제품을 구매한다.


3.3. B-154 임페리얼 드래곤.lg'[편집]


파일:B-154.png
파일:드래곤2 칩.png
파일:임페리얼 베이스.png
파일:ig'.png
GT 칩 - 드래곤(Dr)
베이스 - 임페리얼(I)
드라이버 - 이그니션 대시(Ig')

에이스, 그랜드, 록 베이스, 참 웨이트를 융합해서 만든 임페리얼 베이스이다.

진검 어빌리티는 얼티메이트 폼.[17]

영판은 커맨드 드래곤으로 개명되었다.

드래곤 칩의 명칭은 그대로이지만[18], 록이 통상보다 조금 높은 4개에서 더욱 강한 3개로 변경되었다. 또한 색상과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고, 스티커가 추가되었으며 무게도 3g으로 늘어났다. 디아볼로스 칩과 더불어 이후 출시되는 하이페리온 2칩, 헬리오스 2칩, 발키리2 코어, 벨리알2 코어와는 달리 2가 붙지 않고 이전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칩이다.

임페리얼 베이스는 로드 베이스처럼 웨이트와 베이스가 일체형인 베이스로, 코로코로 코믹스와 타카라토미 유튜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베이블레이드 최초의 진화형 레이어라고 했는데, 배틀을 하면 할수록 레이어 양쪽의 금색 칼날이 점점 밀리면서 레이어의 형태가 변한다고 한다.

2단계 각성 형태인 바운드 폼이 되면 양쪽의 금색 칼날이 뒤로 밀려나면서 위아래의 금색 칼날이 마치 갓 발키리처럼 바운드 어택을 하게 되고, 마지막 3단계 각성 형태인 얼티메이트 폼이 되면 양쪽 금색 칼날이 끝까지 바운드 칼날을 밀고 들어가 고정되면서 밑의 빨간색 러버까지 드러나게 되어 저지먼트 베이스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19] 무게는 26.75g으로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 중 가장 무겁다.

참고로 각성하면 되돌릴 수 없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전동 드라이버 툴을 이용해 양쪽 금색 칼날을 반대로 밀면 된다. 하지만 내부의 부품이 파손될 수 있고, 대회에서는 얼티메이트 폼만 쓰이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는 리겔리아 제네시스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전동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회전 도중 가속도 센서에 의해, 전동 드라이버가 고속 회전을 하다가 베이의 회전 방향이 바뀌지 않은 상태로 전동 드라이버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다시 원래의 회전 방향으로 바뀌는 움직임을 반복한다고 한다.[20] 대시 드라이버인 만큼 버스트 내성도 높고, 어택형 치고는 스태미너와 뒷심이 좋은 편이다. 다만 역회전 움직임 시 스태미너 소모가 있는 편이다.

참고로 전동을 껐을 때의 성능은 무거워진 일체형 이터널 대시 드라이버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축 끝의 소재가 저마찰의 POM 소재인지라 중앙에서 버티는 움직임을 보이고, 역회전으로 인해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문제가 사라지며, 마찰이 적음에도 무게 때문에 튕겨내기 무척 힘들고, 더군다나 대시 드라이버라 락도 강한데다 뒷심까지 좋다. 역회전도 최상위 티어이며 동회전의 경우 밸런스붕괴 머신 그 자체. 무게는 39.13g으로, 세이비어 발키리의 샷 드라이버가 출시하기 전까지 출시한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 중 가장 무거웠다.

임페리얼 베이스 자체가 락을 무르게 하기 때문에 높은 락을 지닌 발키리 칩, 순정 조합의 새 버전의 드래곤 칩[21]을 쓰는 것이 추천되며, 얼티메이트 폼으로 진화한 레이어는 GT 시리즈 중 최상위 티어 파츠이다. 락은 무르지만 무게가 무겁고[22] 무게 배분이 잘 되어 있어 락에 비해 버스트가 잘 나지 않는다. 휠 등의 고중량 디스크와 어택형 대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적에게 강한 충격을 주는 조합으로 사용되었다. 추천조합은 임페리얼 드래곤2.Pr.Mb[23], 임페리얼 드래곤2.Wh.Ds' 이다.

템페스트 드래곤보다는 싸지만 임페리얼 드래곤 역시 고가에 팔리고 있으며[24] 쿠팡의 가격 우선 정렬 시스템 때문에 짝퉁에 접근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25]

랜덤부스터 24의 블랙 버전으로 있다.

3.4. 마스터 드래곤.Ig'[편집]



파일:드래곤2 칩.png
파일:마스터 베이스.png
파일:ig'.png
GT 칩 - 드래곤(Dr)
베이스 - 마스터(M)
드라이버 - 이그니션 대시(Ig')

코믹스의 최종화와 애니메이션 51, 52화에 등장하는 베이로, 임페리얼 베이스를 마스터 베이스로 교체한 모습. 타카라토미에서도 골드 터보 버전의 마스터 드래곤을 출시한 적이 있다.

실전 성능은 기존 임페리얼 베이스를 마스터 베이스로 교체하면서 락이 상당히 단단해졌으며, 레이어와 드라이버의 유격이 심한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다. 덕분에 버스트 내성이 강하며 공격력도 높아 충분히 쓸 만하다.

마스터 블레이더들의 언급에 따르면, 마스터 드래곤은 진검 시즌 개발 초기부터 있었던 사안이었고, 신형 드래곤 칩과 마스터 베이스는 서로 이어지도록 디자인이 되었다고 한다.[26]


3.5. B-00 드라고 발키리.Z.Q' 轟[편집]


파일:JV.Z.Q'_Go_(Drago_Valkyrie_Ver.).png
파일:20191031????204030~2.jpg
파일:rawingPi646494cture_1644528703189.png
파일:20191031204232~2.jpg
GT 칩 - 발키리(V)
웨이트 - 轟 (굉)
베이스 - 저지먼트(J)
}}}

코믹스에서만 사용되었던 한정판 베이.

굉 웨이트는 극 웨이트 다음으로 무거운 웨이트이다. 형태로 인해 편중심 공격형 조합에 쓰였다. 현재로서는 이 베이나 극소수의 랜덤부스터에서만 구할 수 있어 매우 희귀한 파츠이다.

퀘이크 대시 드라이버는 언밸런스 축 형식의 드라이버로 제타 드라이버의 공격 모드 축과 비슷한 형태와 스태미너를 갖고 있으며[27], 뒷심이 좋지 않아 도태되었다.

순정 조합은 저지먼트 베이스와 굉 웨이트, 퀘이크 대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매우 높은 공격력과 버스트 내성을 보이나 지구력이 모든 베이들 중 최악일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별로 좋지 못하다.

건질 만한 파츠는 저지먼트 베이스와 발키리 칩밖에 없어 현재 온라인 가격이 5만원 이상을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아쉬운 베이이다. 그래도 한정판이고 레어 파츠까지 있으니 소장 가치는 있다.

3.6. B-171 템페스트 드래곤.Cm 1A[편집]


파일:슈퍼킹 트리플 부스터.png
파일:드래곤 칩3.png
파일:템페스트 링.png
파일:Imag64654875131378046184315e_713812.png
파일:차지 메탈 드라이버.png
슈퍼킹 칩 - 드래곤(Dr)
링 - 템페스트(T)
섀시 - 원 어택(1A)
드라이버 - 차지 메탈(Cm)

2020년 8월 8일, 트리플 부스터로 발매.

슈퍼킹 어빌리티는 템페스트 브레이크.

영판은 트라이엄프 드래곤으로 개명되었다.

드래곤 칩의 무게는 2.98g.

템페스트 링은 임페리얼 베이스와 에이스 베이스가 적절히 합쳐진 모양이며, 강한 슛을 쏘거나, 상대의 강한 충격을 받으면 4개의 바운드 날이 움직이게 되는데 최대로 움직였을 때, 4개의 바운드 날이 고정되어 원심력과 공격력이 상승하는 형태를 각성 모드라고 한다. 임페리얼 베이스와는 다르게 각성이 풀리도록 설계되어서[28] 각성 모드와 바운드 모드로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칼날의 무지개색 씰은 레인보우 터보를 연상시킨다.[29]

요약하면 템페스트 링은 에이스 베이스의 디자인과 임페리얼 베이스의 기믹을 적절히 합친 것. 링의 무게는 13.15g으로 우회전 전용 링 중 두 번째로 무겁고,[30] 임페리얼 드래곤의 형태가 계승되었으며 내부에 빈 공간이 없어서 공격력은 임페리얼 드래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임페리얼 베이스의 유일한 단점이었던 약한 자체 락을 보완해서 버스트 내성도 강한 편이며, 장기전으로도 무리가 없어서 싱글 섀시,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와 궁합이 잘 맞는다. 다만 배틀할때 가끔씩 강한 충격을 받으면 아래쪽의 작은 바운드 날과 위쪽의 큰 바운드 날이 부러져 따로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오히려 바운드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예 바운드날 자체가 부러저 나가는 문제가 있고 애니처럼 4개의 바운드 날이 연동된것이 아닌 2개씩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내부가 부러지든 외부가 부러지든 밸런스가 급붕하기 때문에 손상된 개체는 사용할 수 없다.

차지 메탈 드라이버는 차지 드라이버에서 축까지 메탈로 변경된 드라이버이며, 이로 인해 무게는 가장 무거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너무 무거운 탓에 회전력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 많아서 안정성을 위해 전체적으로 하단의 금형이 수정되었고 축의 형태가 기존의 플랫 축에서 제퍼 드라이버와 같은 홀 플랫 축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태미너가 상당히 떨어지고, 드라이버의 안정성이 좋지 않아 극초반에 폭주가 심하고,조금만 있으면 중앙에서 스태미너를 잃는 모습을 보인다. 더군다나 하단이 울퉁불퉁하여 뒷심도 기존 차지 드라이버보다도 떨어진다. 게다가 요즘 대회에서의 조합은 대시 드라이버가 판을 쳐서 대부분의 일반 드라이버는 도태되는 추세이다. 무게는 16.13g으로 그 전까지 가장 무거운 단일 드라이버였던 불릿 드라이버(15.38g)를 뛰어넘었으나 상술한 단점으로 인해 도태되었다.[31][32] 블린트에 이어 두번째로 메탈 드라이버를 갖고 등장한 인물이다.

순정 조합은 차지 메탈 드라이버의 스태미너 소모가 심한 탓에 전체적으로 애매한 편이고 그나마 정각도로 강슛을 쏴서 초반 기동력으로 스태미너를 깎고 이후 고중량을 이용해 중앙에서 카운터를 활용해 스핀,오버피니쉬를 노리기 좋은데,고난도 컨트롤이 필요하며, 웬만한 베이들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더군다나 배틀중 위쪽 각성날과 아래쪽 각성날중 어느 한쪽만 각성이 해제될 경우 밸런스가 급붕괴되는 문제도 있다. 건질 만한 파츠는 템페스트 링 하나뿐이다.

추천 조합은 템페스트 루시퍼1.Ig' 1S.[33]

미라지 파브닐, 인피니트 아킬레스와 더불어 구하기 매우 어려운 베이다. 온라인 구매를 위해 이 베이를 검색하면 유독 중국산 짝퉁 제품들이 많이 나오니 주의를 요하며, 진품마저도 13만원 이상의 초고가에 판매된다. 랜덤부스터 28에 템페스트 링이 재록되어서 얻기 쉬울것으로 보인다.[34]


3.7. B-199 개틀링 드래곤.Kr.Cm'-10[편집]


파일:B-199.png
파일:드래곤 코어!!.webp
파일:게틀링 블레이드!!.webp
파일:텐_아머.png
파일:카르마디스크.png
파일:차지메탈 대시 드라이버!!.webp
DB 코어 - 드래곤(DR)
블레이드 - 개틀링(Gt)
아머 - 텐(10)[35]
디스크 - 카르마(Kr)
드라이버 - 차지메탈 대시(Cm')
코로코로 코믹 3월호에서 아킬레스와 같이 렌더링이 공개되었다. BU 어빌리티는 개틀링 러쉬.

드래곤 코어는 3개의 락을 가진 바운드 코어다. 발키리 코어와 비교했을 때 스프링이 작동하는 범위가 1클릭만큼 작다.[36] 갓 발키리처럼 스프링이 드러나있다. 일반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발키리1 코어처럼 버스트되기 쉽지만 대시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개틀링 블레이드의 슬라이드 윙에 반발력을 더해준다. 무게는 7.73g

개틀링 블레이드는 로우 모드에서 특정 부위를 맞으면 드래곤 머리 모양의 날이 열려 슬라이드 윙이 개방되어 연속 공격이 가능해지는[A] 블레이드다. 하이 모드에서는 드래곤 머리 날부분이 고정되어 각성이 되지않는다.[37] 무게는 16.36g으로 우회전 블레이드중 최상급이지만 너무 고중심이고 슬라이드 기믹 때문에 로우모드에선 스테미너 로스가 상당해 동회전, 역회전 둘 다 성능이 준수해야하는 현 메타에선 사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38]

파일:1658028289176.png
연격 모드
참격 모드

추천 조합은 개틀링 드래곤.Al(D, V기어)-2[39]

차지 대시가 재록될것이란 루머와 달리 차지메탈 대시 드라이버가 출시했다(…)[40] 역시나 금형이 수정되지 않아 낮은 기동력과 스태미너 때문에 실전투입이 불가능하다. 템페스트 드래곤처럼 순정조합을 최약체로 만드는데, 반동을 받으면 쏠림을 커버할 수 없어 쉽게 넘어지고 구조상 잘 끌리는 구조라 바로 멈춰버린다. 그래도 각성을 하면 뫼비우스와 비빌정도로 스태미너가 상당하며 조커카드 정도로 쓰일만 하다. 그리고 대시 스프링 덕분에 기존의 반동문제도 해결 되었다. 무게는 16.28g[41]

건질만한 파츠는 딱히 없다. BU록이 없으며 바운드 코어인 드래곤, 개틀링 블레이드와 차지 메탈 드라이버는 성능이 현저히 떨어져 여러모로 안습인 부스터가 되었다. 게다가 역대 드래곤 베이들에 건질 만한 파츠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안습한 베이가 되었다.[42][43]

파일:강화파츠드래곤.webp
D 기어
S기어 대용인 D기어가 동봉돼있다. 무게는 S기어보다 가벼우나 S기어보다 작고 안정적인 형태라 많이 쓰일것으로 예상된다. S기어와 달리 리버시블도 아니고,[44] 완전한 프리 회전은 불가능하고 움직일 수 있는 폭이 정해져 있으며 이것으로 슬라이드 공격을 가할 수 있다.[A][45] 무게는 3.91g

4. 기타[편집]


  • 원작자 모리타 히로가 밝히길, 테마는 '우정'이라고 한다.

  • 아오이 바루토로 예상되었던 시즌 4의 주인공 자리를 가져갔고 금색의 빡빡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비주얼 때문에 억울하게 욕을 먹었지만, 오히려 비주얼이 귀엽고 괜찮다면서 좋아하는 팬들이 더 생겼다. 주인공들중 바루토마저도 뛰어넘는 가장 순수한 천연.[46] 거기에다가 덤벙대고 사납기만 하던 전 주인공들과 달리 앙탈을 떠는 모습도 조금 보인다.[47]

  •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프랑스인인 혼혈이다. 드럼네 어머니의 머리카락도 드럼처럼 금발 베이스 머리에 곳곳에 파랑 머리에 섞여 있다.

  • 이름에 대해선, 드럼의 퍼스널 컬러가 무지개색임을 의미하도록 (무지개 홍 자와 사용 베이, 드래곤을 상징 하도록 (용 룡자를 사용한 성씨가 사용되었다. 한국판도 비슷하게 (무지개 홍 자를 성으로 갖고 오고 원본도 고유어 이름이었던 만큼[48] 한자 이름이 아닌 서양 이름 '데미안(Demyan)'으로 지였다. 북미판도 이니셜을 맞추기위해 Dante Koryu(단테 코류로 개명되었다.

  • 탑블레이드강민 이후 10여년 만에 베이의 성수가 용으로 된 주인공 블레이더다.[49] 그리고 버스트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는 유일하게 성수가 휴먼 형태가 아니다.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이후 역대 주인공들 중 ZERO-G의 쿠로가네 제로를 제외하고 꽤 드문, 사용 런처가 라이트 런처인 주인공이다.[50] 그러나 슈퍼킹 시리즈에서는 하얀색[51] 슈퍼킹 베이런처를 사용한다.[52]

  • 생일은 10월 6일이며, 혈액형은 AB형이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하게 레전드 페스티벌의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다.[53] 아사히 히카루도 진출하지 못했긴 하지만, 드럼은 전작 진검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이었음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더욱 아쉬운 대우. TVA에 출연하지 못한 친구들(델타, 그윈)보단 낫긴 하지만.

  • 안습인 부분을 하나 더 꼽자면, 렌이 쓰러트리기 정한 레전드 블레이더 4명 (바루토, 아이가, 드럼, 슈, 35화 참조) 중에서 취급이 가장 최악이다. 일단, 드럼을 제외하고는 쓰러트려야할 상대의 가치가 따로 존재[54]하는 반면, 드럼은 그저 레전드 블레이드라는 이유로 쓰러트리기만 했다. 거기에, 렌을 쓰러트리기 위해 새 베이를 만들어 왔음에도 패배한 슈나, 새로운 전술로 덤볐음에도 패배한 바루토와 아이가와는 다르게 드럼은 딱히 전술도 없었고, 렌이 다른 3명(시스코,루이,히카루)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가소로운 상대였다는 거다(...)

  • 슈퍼킹 시즌에서는 같은 드래곤류 베이를 사용하는 시라사기죠 루이와 엮이며, 루이의 까칠한 성격을 드럼이 천연 성격으로 유연하게 잘 받아주는 덕분에 케미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 드래곤의 성우인 오카바야시가 2019년을 기졈으로 직접 베이블레이드관련 캠페인 이벤트영상에도 DJ와 함깨 실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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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믹스에서는 베이고마 학원 베이클럽.[2] 그랜드 베이스는 4화부터, 록 베이스는 7화부터 등장[3] 그윈 로니와의 배틀에서 사용[4] 전 시즌에서 파이하츠의 유년기를 담당했다.[5] 메탈 파이트 시리즈에서 레이크, 직쏘, 류우토를 담당. 버스트 1기에서 아즈키 벤을, 3기에서 잔 보가드를 담당했다.[6] 전작의 주인공들인 아오이 바루토아카바 아이가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바루토는 1위, 아이가는 3위) 물론 6위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높은 랭킹이다.[7] 정식 명칭은 없지만 눈에서 푸른 화염이 감돈다.[8] 다른 베이스들은 레이어를 이용한 전용 기술이 있는데, 에이스 드래곤은 따로 전용 기술이 없다.기본 베이스인데 없다[9] 레이징 템페스트 루이와의 합동기술로 롱기누스가 드래곤을 공격해 각성시킴과 동시에 어퍼로 드래곤을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10] 그랜드 드래곤은 배경이 붉은색이다.[11] 록 드래곤도 소환 연출 때 노란부분이 없고 죄다 파란색이다.[12] 전 시즌에서 키야마 형제를 연기했다.[13] 스팅 디스크의 스프링이 상대를 튕겨내는 반동으로 위력을 높이고 공격할 때, 가속해서 파워가 상승한다.[14] 여담으로 2020년 10월 24일에 발매된 랜부22의 개체에는 로드 베이스처럼 버스트 스토퍼가 달려 있다.그래봤자 전혀 쓰이지 않는다[15] 29g이 넘는 무게를 가진 개체도 존재한다.[16] 그나마 초기 GT 베이들과 비교하면 낫다는 평이 있다.[17] 레이어가 배틀할수록 진화한다.[18] 다만 칩의 고유 코드는 D에서 Dr로 변경되었다.[19] 전동 드라이버 툴로 밀어서 강제로 각성시킬 수 있다.[20] 탑블레이드의 드랜져 GT에 탑재된 라이트 엔진기어 리버스의 기믹을 리메이크한 것이다.[21] 스프리건 칩은 락의 길이가 짧은데, 임페리얼 베이스의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돌출부의 면적이 작아서 오히려 큰 힘을 보지 못한다.[22] 총 레이어 무게만 무려 29.75g이다. 개체 차이로 인해 30g이 넘는 개체까지 나올 수 있다. 일체형 드라이버를 제외하면 그 어떤 디스크와 조합해도 중심이 레이어에 더 잘 쏠린다는 장점이 있다.[23] 당시 메타기준으로 임페리얼 베이스의 완성형 조합으로 평가된다.[24] 대부분 6-10만원대. 잘 찾으면 4만원대에도 구할 수 있다.[25] 영어로 된 판매자 이름, 차이나… 중국….등의 판매자 이름만 피해도 위험이 상당히 줄어든다.[26] 지금까지 없었던 패턴의 주인공 베이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27] 사실 퀘이크 드라이버가 먼저나왔다.[28] 해제하려면 큰 바운드날을 누르면 된다.[29] 그리고 정말로 슈퍼킹 46화에서 레인보우 터보가 다시 등장한다.[30] 첫 번째는 할로우 링.[31] 차라리 차지 대시 드라이버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32] 이는 드라이버 자체가 매우 무거운데 축까지 큰 구멍이 뚫려 있으니, 균형이 안정적이지 못한 홀 플랫 축의 드라이버 특유의 단점이 두드러진 결과라고 보면 된다.[33] 1S 섀시의 강한 락과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의 무게를 이용하여 버티는 스태미너형 조합이다.[34] 템페스트 아킬레스.Xc+Z 1B,인피니트 드래곤.Zn+X 1A,킹 헬리오스.Kr.Hch'를 뽑으면 템페스트 드래곤.Hch 1A를만들 수 있다.[35] 스티커 미포함.[36] 연타력을 위해 바운드 범위를 줄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런처 세팅부에 디스크가 걸려 버스트되지 않는것을 막기위한 밸런스 패치이다.[A] A B 태그된 킬러 데스사이저처럼 이는 사실 무의미한 기능이다.[37] 블레이드 날개 스티커에는 개틀링과 진검의 GT가 새겨져있다.[38] 속이 꽉 차서 메탈이 없어도 티어를 먹었던 템페스트 링과 다르게 골다공증 현상이 심하고 크기가 지나치게 커서 도태되었다. 장점 이라면 무게뿐.차라리 임페리얼 베이스의 진화 기믹을 사용했더라면...[39] 그나마 믿을만한 무게빨로 밀어붙이는 조합이다. 무게는 85.2g[40] 타카라토미는 베이를 만들때 실전이 아닌 이론에 기반하는 듯 한다.[41] 일반 차지 메탈 드라이버보다 0.15 그램 더 무겁다.[42] 에이스 드래곤은 최상위 티어의 스팅 디스크와 차지 드라이버, 임페리얼 드래곤은 강한 락을 가진 칩과 강한 공격력을 가진 베이스와 밸런스 붕괴급 파츠인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 템페스트 드래곤은 동/역회전 모두 대응 가능한 링이 대회에서 메타를 차지했지만 이쪽은 최상위 티어라고 불릴만한 파츠가 없다.[43] 비슷한 사례로 인피니트 아킬레스가 있는데, 건질 만한 파츠가 없는 것도 같고 TVA에서의 취급도 좋지 못했지만 랜덤부스터 건질 만한 파츠가 있는 기타 베이들이 많아서 인기는 좋았다.[44] 혹시나 블레이더들이 거꾸로 장착할까 봐, 앞뒤 구분하라고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다.[45] 올마이트 드라이버 또는 드래곤 코어(넥서스 D)에 장착하면 바운드 기믹때문에 스팅 디스크를 재현할 수 있다.[46] 원작 만화에서는 외모 때문에 친구를 못 사귀는 지경이었다.[47] 32화에서 비행기에서 드래곤에게 바깥 경치를 보여주고 싶다며 창가 자리에 앉은 아마네에게 조르는 장면, 34화에서 델타에게 같이 연습하자며 상체까지 옆으로 휘저으면서 조르는 장면이 있다.[48] 사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주인공들의 이름은 긴가를 제외하면 전부 고유어 이름이었다.[49] 탑블레이드의 강민의 드래곤은 동양의 용 청룡, 드럼의 드래곤은 서양의 드래곤이 모티브다.[50] 심지어 드래곤을 만들기 이전에 사용한 런처는 듀얼 레이어 스타터 세트에 대부분 들어있었던 라이트 런처 블랙이었다. 참고로 갓 시리즈~초제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나 조연들이 사용하는 런처는 대부분 주연들과 마찬가지로 베이런처이다.(슈퍼킹에서는 슈퍼킹 베이런처를 사용)[51] 약간 남색이 섞인 하얀색이다.[52] 가운데 베이블레이드 로고가 새겨진 부분은 파란색.[53] 1기의 주인공인 바루토, 초제트의 주인공 아이가 그리고 슈퍼킹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휴우가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54] 바루토는 레전드 블레이더 1위, 슈는 자신의 스승, 아이가는 작중 처음으로 렌에게 승리해서 "처음으로 내 플레어를 타오르게 한 블레이더"라면 렌이 이를 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