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좀 들어라!/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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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아빠 말 좀 들어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사키 이츠로,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
2015년, 해당 작품의 완결 시점에서 또 다른 OVA가 발매되었다. 제목은 '다른 사람들과의 봄(異人たちとの春)'.
2011년 8월에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2년밖에 안 되는 기간 동안에 한 작가의 작품이 둘씩이나 애니화되는 것이다.[1] 애니판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 2011년 8월 13일, 여주인공 자매 3인의 성우 캐스팅이 발표되었고, 2011년 10월 29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feel.이 제작사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TOKYO MX가 최속방송국으로 결정,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로 확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였다.
분량은 TVA 전 12화 + 미방영용 1화. 블루레이 전 5권 / DVD 4권이다. 그리고 소설 13권의 한정판 부록으로 수록되는 OVA가 있다. OVA는 2013년 6월 25일 발매되었다. 제목은 <아빠 말 좀 들어라! 남녀 8명 여름 이야기>(パパのいうことを聞きなさい!男女8人夏物語). 24분 분량에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분할 2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감독이 2쿨로 만든다고 하였으나, 12화까지 방영한 시점에서도 확실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ch에서는 10화까지의 내용구성을 근거로 분할 2쿨을 확신했다. 또한, 전기 오프닝과 후기 엔딩은 키타무라 에리, 전기 엔딩과 후기 오프닝은 호리에 유이가 부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12화까지 방영한 시점에서 오프닝 및 엔딩의 교체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빠 말 좀 들어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빠 말 좀 들어라!/애니메이션/엔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방영 시작부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는데, 기대도가 높아서인지 실망했다는 반응과 오히려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라는 반응 등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참담한 수준이다. 실제로 야애니, 모에~ 하며 보는 애니[2] 등 조롱조의 분위기. 작붕 등으로 그림체도 평가가 나쁜 와중 오프닝만은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 없던 러브코메의 클리셰(탈의 장면 실수로 엿보고 뺨 맞기 등)가 필요 이상으로 자주 나오는 점, 히나는 원작에선 정신 연령이 높고 상당히 해맑은 데 반해, 애니에선 민폐 속성으로 나오는 점 등이 비판을 받았다. 10화에서, 소라의 합창부를 다뤘는데, 원작과 전개가 많이 달라서 역시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원작자인 마츠 토모히로도 트위터에서 상당히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12화까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잔뜩 넣어 1권 분량으로 마무리지었는데, 마지막 부분도 원작이랑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원작에서는 유타와 세 자매의 가족으로써의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친척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나, 애니에서는 히나의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화이팅!"하는, 오그라드는 장면으로 바꿈으로써 원작 팬들에게 논란을 제공했다. 한 마디로,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요소가 많아지면서 작품에서는 두리뭉술하게 넘기던 세자매의 일상쪽이 더 부각됐는데, 이는 오히려 세자매의 민폐 속성이 강조돼 시청자들이 작에 공감하지 못해 호응도가 떨어지는 역현상을 낳았다. 그리고 작마지막에는 무리하게 숙부이야기를 넣으면서 주인공과 세자매 전원이 민폐로 보이고, 정론을 이야기하는 숙부에게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웃지못할 현상까지 나오면서 지나친 억지전개라는 비난을 받았다.[3]
그리고 주인공과 세자매에게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4] 시리어스 전개의 와중에도 전혀 불필요한 목욕신과 탈의신 등의 서비스신을 집어넣으며 정말로 이도저도 아닌 애니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마지막에는 세자매가 살던 집으로 돌아가는 초월전개가 나왔는데 이를 통해 '이렇게 주인공과 세자매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습니다.'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다는 평이 많지만 반응은 최대한 미화하려했지만 결국 숙부 및 친척이 옳았다로 수렴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도 그렇고 마츠 토모히로에겐 애니화 운이 없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두 작품 다 오프닝은 좋다는 점 정도.
BD 판매량은 3,400여 장으로, 손익분기점은 어느 정도 넘은 정도. 또한, BD/DVD 특전으로 13화가 수록되었다. 판매량을 보면 실제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듯.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아빠 말 좀 들어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사키 이츠로,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
2015년, 해당 작품의 완결 시점에서 또 다른 OVA가 발매되었다. 제목은 '다른 사람들과의 봄(異人たちとの春)'.
2. 공개 정보[편집]
2011년 8월에 애니화가 발표되었다. 2년밖에 안 되는 기간 동안에 한 작가의 작품이 둘씩이나 애니화되는 것이다.[1] 애니판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 2011년 8월 13일, 여주인공 자매 3인의 성우 캐스팅이 발표되었고, 2011년 10월 29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feel.이 제작사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TOKYO MX가 최속방송국으로 결정,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로 확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였다.
분량은 TVA 전 12화 + 미방영용 1화. 블루레이 전 5권 / DVD 4권이다. 그리고 소설 13권의 한정판 부록으로 수록되는 OVA가 있다. OVA는 2013년 6월 25일 발매되었다. 제목은 <아빠 말 좀 들어라! 남녀 8명 여름 이야기>(パパのいうことを聞きなさい!男女8人夏物語). 24분 분량에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분할 2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감독이 2쿨로 만든다고 하였으나, 12화까지 방영한 시점에서도 확실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ch에서는 10화까지의 내용구성을 근거로 분할 2쿨을 확신했다. 또한, 전기 오프닝과 후기 엔딩은 키타무라 에리, 전기 엔딩과 후기 오프닝은 호리에 유이가 부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12화까지 방영한 시점에서 오프닝 및 엔딩의 교체가 없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빠 말 좀 들어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악[편집]
4.1. 주제가[편집]
4.1.1. OP[편집]
4.1.2. ED[편집]
4.2. 삽입곡[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모든 에피소드의 제목은 일본 드라마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6. 엔드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빠 말 좀 들어라!/애니메이션/엔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방영 시작부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는데, 기대도가 높아서인지 실망했다는 반응과 오히려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라는 반응 등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참담한 수준이다. 실제로 야애니, 모에~ 하며 보는 애니[2] 등 조롱조의 분위기. 작붕 등으로 그림체도 평가가 나쁜 와중 오프닝만은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 없던 러브코메의 클리셰(탈의 장면 실수로 엿보고 뺨 맞기 등)가 필요 이상으로 자주 나오는 점, 히나는 원작에선 정신 연령이 높고 상당히 해맑은 데 반해, 애니에선 민폐 속성으로 나오는 점 등이 비판을 받았다. 10화에서, 소라의 합창부를 다뤘는데, 원작과 전개가 많이 달라서 역시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원작자인 마츠 토모히로도 트위터에서 상당히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12화까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잔뜩 넣어 1권 분량으로 마무리지었는데, 마지막 부분도 원작이랑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원작에서는 유타와 세 자매의 가족으로써의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친척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나, 애니에서는 히나의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화이팅!"하는, 오그라드는 장면으로 바꿈으로써 원작 팬들에게 논란을 제공했다. 한 마디로,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요소가 많아지면서 작품에서는 두리뭉술하게 넘기던 세자매의 일상쪽이 더 부각됐는데, 이는 오히려 세자매의 민폐 속성이 강조돼 시청자들이 작에 공감하지 못해 호응도가 떨어지는 역현상을 낳았다. 그리고 작마지막에는 무리하게 숙부이야기를 넣으면서 주인공과 세자매 전원이 민폐로 보이고, 정론을 이야기하는 숙부에게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웃지못할 현상까지 나오면서 지나친 억지전개라는 비난을 받았다.[3]
그리고 주인공과 세자매에게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4] 시리어스 전개의 와중에도 전혀 불필요한 목욕신과 탈의신 등의 서비스신을 집어넣으며 정말로 이도저도 아닌 애니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마지막에는 세자매가 살던 집으로 돌아가는 초월전개가 나왔는데 이를 통해 '이렇게 주인공과 세자매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습니다.'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다는 평이 많지만 반응은 최대한 미화하려했지만 결국 숙부 및 친척이 옳았다로 수렴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도 그렇고 마츠 토모히로에겐 애니화 운이 없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두 작품 다 오프닝은 좋다는 점 정도.
8. 흥행[편집]
BD 판매량은 3,400여 장으로, 손익분기점은 어느 정도 넘은 정도. 또한, BD/DVD 특전으로 13화가 수록되었다. 판매량을 보면 실제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듯.
9. 기타[편집]
- 훗날 이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성우 중 몇 명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로서 다시 만나게 된다.
- 소라가 스즈미야 하루히와, 미우가 모 야애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히나가 유우키 미캉 내지는 가나하 히비키와 닮았기 때문에 자주 이야깃거리가 된다. 특히 미우와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 야애니의 내용이 작중의 상황과 일부 맞물리기 때문에 더더욱. 하필이면 히나의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가 그 문제의 야애니(게임)에 모 캐릭을 맡았던 전적이 있는 터라 여러 면에서 연상되는 부분이 많다. 이 때문에 한국 커뮤니티에 이 작품이 올라올 때마다 높은 확률로 '평범한 아버지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와 관련 드립이 리플로 올라온다.
[1] 또 다른 작품은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으로, 2010년 4월부터 1쿨로 방영되었다.[2] 다만 야애니 소리 들을정도로 수위가 그렇게 높은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히로인의 캐릭터 도안이 모 성인게임과 비슷해서 장난조의 놀림이었다.[3] 주인공은 처음부터 없는게 좋은 거 아니냐는 반응마저 나왔다.[4] 반대쪽이 지극히 정상이고, 주인공측이 지나치게 억지를 부린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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