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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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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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작된 프랑스의 매스티지 패션 하우스이다.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마티우시가 설립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며, 알렉산드르 마테우시(Alexandre Mattiussi)의 이니셜인 AM과 I를 결합시켜 브랜드명이 Ami(아미)가 되었다. 참고로 Ami는 프랑스어로 친구 라는 의미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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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과 비슷하게 하트 로고를 사용하는데 하트와 A가 결합된 로고이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컨템포러리 중에서도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팔 카라티 한벌에 매장 가격 기준으로 2~30만원 선으로 고가의 브랜드이다. 반팔티 역시 20~30만원대에 형성하고 있고, 맨투맨이나 후드티 가디건 등은 40~70만원대 이상, 아우터류가 100만원 전후, 패딩류는 100~200만원대 초반 선으로 웬만한 엔트리급 명품 브랜드의 가격대와 맞먹는 수준이다. 거기다 가격 인상도 꽤나 꾸준하게 하는 브랜드이다. 인터넷 SSF샵 할인이나, 백화점에서 백화점 카드를 발급받아서 5%~10% 할인 등을 이용하면 좀 더 싸게 살수 있기는 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스몰 하트, 미디엄 하트, 빅 하트 등으로 라인이 나눠지는데, A 하트 로고가 크면 비싸진다. 같은 후드티라도 로고가 작은 일반 제품은 40만원대인 반면, 로고가 큰 빅하트 제품은 70만원 전후이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국내에서 인기를 받기 시작했고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오며 주목받은 브랜드다.

몽클레르같은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적도 있으며, 이외에도 GAP, 이스트팩, 스마일리 등과도 콜라보를 진행했었다.


2022년에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아미의 블랙 하트 로고 안에 푸마 로고가 박혀있는 제품들도 나왔다.


인터넷에 아미를 검색해보면 위 사진 로고 디자인의 매장가 70만원짜리 빅하트 후드티를 14만원에 팔거나, 33만원짜리 빅하트 반팔티를 상품을 10만원에 파는 등 터무니없이 싸게 파는 경우가 있는데, 99.9%의 확률로 중국인/조선족이 판매하는 퀄리티 떨어지는 하급 짝퉁이다. 정품이 맞냐고 문의글을 남겨보면 정품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믿을 필요가 없다. 애초에 위 사진속 로고의 빅하트는 KOREA EXCLUSIVE 시즌 상품으로 한국에만 단독 출시되어 해외에서 직구로 저렴하게 사오는게 불가능한 상품이다.

3. 국내 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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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판권 계약을 체결하여 전개하고 있다. 비이커 등의 의류 편집샵에서도 판매하지만, 정식 매장처럼 모든 제품이 입고되는 것이 아니다. 일부 인기 상품만 입고가 된다.

2022년 9월에는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

•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판교점, 더현대서울)
•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2]
  한국 1호점이다.

4. 앰버서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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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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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이후, 중국의 투자회사인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가 과반수 지분을 획득하여 사실상 중국자본 브랜드가 되었다.#

• 2022년 10월 11일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차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패션쇼를 진행하였다. 이날 디자이너 알렉산드르 마티우시가 직접 참석했으며,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최우식을 포함해 여러 연예인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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