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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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년 미국 플로리다주 코코넛 크릭에 설립된 종합격투기 체육관으로 줄여서 ATT라고 불린다.
2. 역사[편집]
2001년 댄 램버트는 친구이자 플로리다에서 주짓수 강사로 일하는 마커스 실베이라와, 칼슨 그레이시의 수제자이자 브라질리언 탑 팀의 창시자중 한명인 히카르두 리보리우를 만나[4] 브라질리언 탑 팀과 비슷한 느낌으로 건물과 이름을 짓길 원했고 아메리칸 탑 팀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듯 초기 아메리칸 탑 팀은 브라질리언 탑 팀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으나 이후의 행보는 정 반대로 간다.
그 후로 꾸준히 종합격투기 체육관으로 인지도를 늘려가다가 2001년에 선수로 들어와 2014년에 선수생활을 마무리지은 딘 토마스가 2015년 헤드코치로 선임되기 시작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꾸준히 챔프를 배출하면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의 짐을 연속해서 수상했다. 스트랭스&컨디셔닝 코치인 필 다루가 활약했던 시기도 이 시기이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단순히 한방과 그라운드를 믿고 닥돌하는 브롤러였으나 몸이 웰터급수준으로 커지고 타격에서도 수정이 이뤄지며 잠정 챔피언과 코너 맥그리거와의 2,3차전에서 맥그리거를 박살냈다. 하지만 이 둘은 2020년 이후로 ATT를 떠났다.
2017년부터 프로레슬링쪽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2021년 올 엘리트 레슬링에 주니어 도스 산토스, 페이지 밴젠트[5] , 호르헤 마스비달,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보냈다.
3. 특징[편집]
전 세계 5개국 4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킬 클리프 FC[6] 와는 코코넛 크릭에 있던 시절부터 라이벌을 유지하고 있다.[7]
TUF 21에서 헨리 후프트가 수장으로 있었던 블랙질리언과 체육관 맞대결을 가졌다. 비록 우승자는 카마루 우스만이 있는 블랙질리언이였지만 승점에서는 ATT의 승리였다.
4. 여담[편집]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80~90년대 경량급 컨텐더였던 하워드 데이비스가 복싱코치로 일했었다. 데이비스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아들인 데이비스 주니어가 복싱코치로 일하고 있다.
5. 역대 선수[편집]
- 마크 헌트
- 요안나 옌드레이첵
- 아만다 누네즈
- 로비 라울러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호리구치 쿄지
- 호르헤 마스비달
- 더스틴 포이리에
- 케일라 해리슨
- 야로슬라우 아모소프
- 페드로 무뇨즈
- 제프 몬슨
- 타이론 우들리
- 콜비 코빙턴
- 안드레이 알롭스키
-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요엘 로메로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아드리아누 모라에스
- 안토니오 실바
6. 수상[편집]
- 2016 Gym of the Year
- 2017 Gym of the Year
- 2018 Gym of the Year
- 2019 - 2020 Gym of the Year - 7월 까지[8]
- 2021 Gym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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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짓수 전담[2] 레슬링 전담[3] 타격 전담[4] 이 셋은 칼슨 그레이시휘하에서 블랙벨트를 받은 사람들이다.[5] 이후 풀타임 프로레슬러로 전향한다.[6] 구 하드낙스 365, 샌포드 MMA. 2017년 블랙질리언이 와해된 후 타격코치인 헨리 후프트와 레슬링 코치인 그렉 존스가 함께 만들었다. 블랙질리언의 후신격이다.[7] 킬 클리프는 샌포드 MMA시절에 디어필드 비치로 옮겼다.[8]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투표가 일괄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