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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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출연자에 대한 내용은 아기염소 여럿이 가왕석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1년 제9회 MBC 창작동요제 금상, 인기상 수상곡.[6]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장조와 단조가 교차한다. 초반엔 장조로 시작했다가 곡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동주음 단조로 바뀌고 이내 다시 장조로 바뀐다. 음악 분위기를 꽤 잘 살리는 장치인 셈.[7] 덕분에 플랫이 많이 들어간다.
1990년에 발생한 걸프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아기염소로 은유한 것이다.
2000년대 중반 e카드 사이트 '샌드투유'에 업로드된 패러디 노래.
대개 이런 종류의 구전 동요가 다 그렇듯이, 지역에 따라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백만원-천만원-집문서 ('집 한 채'나 '일억원', 혹은 '전재산'이 들어가기도 한다. 십만원부터 시작해서 백만원 천만원으로 올라가는 곳도 있다)나 돈뭉치-집문서-땅문서로 커진다거나 '이불을 뒤집어쓰고' 부분을 '쓰레기통 뒤집어쓰고'이거나 '화투판을 뒤집어쓰고'로 부르는 지역도 있다. '경찰차가 가면은'을 '경찰서에 가서도'나 '교도소에 가서도'로 바꾸는 곳도 있다. 또 마지막 부분을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대신에 “내돈내놔 상년아, 사기쳤지 이년아 니 진짜 뒈지고싶냐” 등으로 바꾸기도 한다. 없는 2절을 만들어, 화투 치는 주인공들을 '아저씨들'로 바꾸는 곳도 있다. 그리고 풀을 뜯고 놀아요를 푸를 뜯고 놀아요로 변형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화투 개사 버전. 또 다른 버전
간혹 화투 치다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다.
바리에이션인지 지방색인지 다음과 같이 좀더 괴랄한 것도 있다.
고스톱의 규칙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버전도 있다.
기타 버전들:
이렇게 개사된 지역을 알 수 있는 사투리가 들어가기도 한다.
해당 버전은 경상도 지역 구전.
아기염소가 어릴 때부터 도박을 했으며 나이별로 도박을 하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이승에서의 도박이 3절, 저승에서의 도박이 2절이다.
이 노래에 따르면 그 염소들은 어릴 때부터 도박을 해 도박 중독에 빠진 것으로 예상된다.도박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더러운 버전도 있다(...).
연음[9] 때문에 푸를 뜯고 놀아요로 바뀐 것도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허무송이 유행하던 시절 자주 올라오던 것인데, 잔인한 장면 및 동심 파괴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요주의.
네이버 지식iN에도 개사된 버전이 올라왔었다. 이 글을 보면 아기염소가 나온지 13년밖에 되지 않은 2004년에도 개사된 버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1990년대 출생자들은 초등학생 때 줄기차게 부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1996년에는 이미 개사해서 부르고 다녔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박은주 아나운서도 이런 개사된 버전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되어 인터뷰도 했었다고... 댓글 참조
이후 부기드럼이 이 곡을 드럼으로 커버하긴 했는데, 괜히 부기드럼 커버가 아니라고 졸지에 참교육 노래가 되어 버렸다. 때문에 상술했던 모든 개사 버전과 관련된 드립은 물론, 염소가 괜히 악마의 동물이 아니라고 한탄하는 댓글에, 심지어는 '빗방울'이 핏방울로밖에 안들린다는 자조 섞인 댓글까지 올라왔다.
백창우 작사, 작곡. 1번의 동요보다 먼저 나온 곡이지만 1번의 임팩트가 너무 세서 묻혔다.
노래마을의 2집 앨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에 수록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 동요[편집]
1991년 제9회 MBC 창작동요제 금상, 인기상 수상곡.[6]
대한민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라면 꼭 배워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너무나 유명한 동요이다.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장조와 단조가 교차한다. 초반엔 장조로 시작했다가 곡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동주음 단조로 바뀌고 이내 다시 장조로 바뀐다. 음악 분위기를 꽤 잘 살리는 장치인 셈.[7] 덕분에 플랫이 많이 들어간다.
1990년에 발생한 걸프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아기염소로 은유한 것이다.
1.1. 가사[편집]
1.1.1. 패러디[편집]
1.1.1.1. 소주송[편집]
2000년대 중반 e카드 사이트 '샌드투유'에 업로드된 패러디 노래.
1.1.1.2. 도박 버전[편집]
대개 이런 종류의 구전 동요가 다 그렇듯이, 지역에 따라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백만원-천만원-집문서 ('집 한 채'나 '일억원', 혹은 '전재산'이 들어가기도 한다. 십만원부터 시작해서 백만원 천만원으로 올라가는 곳도 있다)나 돈뭉치-집문서-땅문서로 커진다거나 '이불을 뒤집어쓰고' 부분을 '쓰레기통 뒤집어쓰고'이거나 '화투판을 뒤집어쓰고'로 부르는 지역도 있다. '경찰차가 가면은'을 '경찰서에 가서도'나 '교도소에 가서도'로 바꾸는 곳도 있다. 또 마지막 부분을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대신에 “내돈내놔 상년아, 사기쳤지 이년아 니 진짜 뒈지고싶냐” 등으로 바꾸기도 한다. 없는 2절을 만들어, 화투 치는 주인공들을 '아저씨들'로 바꾸는 곳도 있다. 그리고 풀을 뜯고 놀아요를 푸를 뜯고 놀아요로 변형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화투 개사 버전. 또 다른 버전
참고로 이 개사곡은 비빔툰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간혹 화투 치다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다.
바리에이션인지 지방색인지 다음과 같이 좀더 괴랄한 것도 있다.
고스톱의 규칙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버전도 있다.
기타 버전들:
이렇게 개사된 지역을 알 수 있는 사투리가 들어가기도 한다.
해당 버전은 경상도 지역 구전.
아기염소가 어릴 때부터 도박을 했으며 나이별로 도박을 하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이승에서의 도박이 3절, 저승에서의 도박이 2절이다.
이 노래에 따르면 그 염소들은 어릴 때부터 도박을 해 도박 중독에 빠진 것으로 예상된다.
더러운 버전도 있다(...).
1.1.1.3. 동심 파괴 버전[편집]
연음[9] 때문에 푸를 뜯고 놀아요로 바뀐 것도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허무송이 유행하던 시절 자주 올라오던 것인데, 잔인한 장면 및 동심 파괴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요주의.
네이버 지식iN에도 개사된 버전이 올라왔었다. 이 글을 보면 아기염소가 나온지 13년밖에 되지 않은 2004년에도 개사된 버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1990년대 출생자들은 초등학생 때 줄기차게 부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1996년에는 이미 개사해서 부르고 다녔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박은주 아나운서도 이런 개사된 버전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되어 인터뷰도 했었다고... 댓글 참조
이후 부기드럼이 이 곡을 드럼으로 커버하긴 했는데, 괜히 부기드럼 커버가 아니라고 졸지에 참교육 노래가 되어 버렸다. 때문에 상술했던 모든 개사 버전과 관련된 드립은 물론, 염소가 괜히 악마의 동물이 아니라고 한탄하는 댓글에, 심지어는 '빗방울'이 핏방울로밖에 안들린다는 자조 섞인 댓글까지 올라왔다.
1.1.2. 매체[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아기염소 여럿이 가왕석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 이름 모티브가 되었다.
- 좋은선생님 플래시 노래방: 영상
1.1.3. 커버[편집]
- 스윗 소로우 - 스타가 부른 동요 베스트 (MBC 창작동요제 25주년 기념 음반): 음원, 영상
- MBC 어린이 합창단: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1992. 영상
2. 민중가요[편집]
백창우 작사, 작곡. 1번의 동요보다 먼저 나온 곡이지만 1번의 임팩트가 너무 세서 묻혔다.
노래마을의 2집 앨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에 수록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민중가요이지만 특별히 정치적 색채를 전면에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하긴 노래마을의 노래들 대부분이 이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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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에 MBC 어린이합창단에서 활동했다가 2008년 충주MBC 입사 이래 여러 방송국의 아나운서를 거쳐 지금은 아나운서 양성 전문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 박은주 아나운서의 블로그. 1991년 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 참가자. 다만, 이미 제2회 MBC 창작동요제에서도 5학년 학생과의 중창이긴 했지만 3학년 학생이 참가한 바 있어 역대 최연소는 아니다. 그래도 독창으로 참가한 학생 가운데에는 박은주가 최연소다. 박은주 이전에는 독창 참가자가 4학년 이상 밖에 없었다. 당시에 대회에 어떤 규정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박은주가 등장한 뒤 3학년 독창자도 차츰 늘어나게 되었다. 박은주가 기록한 최연소 독창 참가자의 기록은 이후에 2학년과 1학년 독창자가 차례차례 등장하면서 깨지게 되었다.[2] 작곡자 이순형이 작사할 때의 필명이다. 즉 이 노래는 작사자와 작곡자가 같다. 이순형의 자녀 이름이기도 하다.[3] 경기도의 학교는 공식 명칭에 지역 이름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안양에 있는 석수국민학교라는 의미에서 안양과 석수국민학교 사이를 띄어야 한다.[4] 1994년 제12회 MBC 창작동요제에서 금상, 인기상을 받은 꿀벌의 여행을 만들었다.[5] 금영의 최신 반주기에도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가 삽입되었다. 물론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가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면 리모컨의 코러스 버튼을 눌러 끄는 것도 가능하다.[6] 대상은 하늘나라 동화. 대진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 은상은 윷놀이.[7] 바장조 기준이면 F - Fm - F로 조옮김이 일어난다.[8] 사람에 따라서 멱살을 쥐다가로 아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9] 풀을 → 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