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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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심판의 역할
3. 유명 심판
4. 기타



1. 개요[편집]


프로레슬링에서의 심판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프로레슬링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상황이 각본과 이에 알맞는 연기를 통해 흘러가는 극 예술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두 선수와 심판이 링에서 경기를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두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를 조율하는 심판조차도 각본을 따라 연기하는 연기자이다. 이러하다보니 심판도 레슬러들 못지않게 운동 많이하고, 훈련을 받는다.

2. 심판의 역할[편집]


프로레슬링의 심판은 선수와 동일하게 해당 단체의 각본에 맞춰서 성실하게 연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관중들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스포츠 경기의 심판과 거의 동일해 보이도록 행동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각본의 재미나 극적인 상황 연출을 위해 (각본상) 돌발상황에 휘말리거나 반칙 행위를 못보는 등의 실수를 적절히 연기해야 한다.

정말 대표적이고 흔한 예시로는 혼전 상황에서 악역 선수가 심판을 교묘하게 방해한다던지, 또는 심판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공격을 받아 쓰러졌는데 그 사이 악역이 선역에게 심한 반칙을 저지르는 상황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레슬링의 심판이 마냥 100% 연기만 하는 건 아니다. 심판의 연기 또한 선수와 비슷하게 어느 정도 타이밍이 중요하고 각본이 아닌 실제 실수가 나왔을 경우에는 최대한 심판으로써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해서 이를 수습해야 한다. 실제 WWE의 디바인 서머 래가 판당고의 매니저 시절, 코피 킹스턴과의 경기에서 심판 뒤에서 해야 하는 반칙 행위를 대놓고 심판 앞에서 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경기가 코피 킹스턴의 DQ승으로 끝난 사례도 있다.

프로레슬링의 특성상 레슬러들이 주연이라면, 심판은 조연 또는 상황을 조율하는 현장 FD 정도의 위치다. 각본대로 경기가 잘 흘러가도록 링 위에서 선수와 함께 연기하며 실제 심판처럼 경기 상황을 조율하기도 한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레슬러'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OVW의 책임자인 알 스노우가 경기의 템포가 너무 빠르다고 판단되자 심판의 인이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 템포를 늦추라는 지시를 하고 그 지시를 받은 심판이 선수들에게 다가가서 천천히 하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컨트롤 타워의 지시를 받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실제로 선수에 위험한 기술들이 난무하는 만큼, 심판은 항상 선수들의 실제 부상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부상이 발생하면 이를 최대한 빠르게 주변에 전파하고 응급처치까지도 담당해야 한다. 안전요원 역할을 잘 수행한 사례가 1997년 섬머슬램의 경우를 들 수 있는데, 스티브 오스틴이 오웬 하트에게 파일 드라이버를 잘못 맞아 목이 부러졌을 때다. 파일 드라이버를 맞은 오스틴이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하고 심판에게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고 심판은 이를 즉시 오웬 하트에게 전했다. 이를 전달받은 오웬 하트는 약 1분 간 오스틴을 건드리지 않고 관객들을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그 동안 약간의 힘을 끌어모은 오스틴은 기습적인 롤업으로 서둘러 경기를 끝냈다. 반대로 실패한 경우는 2019 TLC에서 카이리 세인이 뇌진탕을 당했음에도 이를 심판이 인지하지 못했던 사례이다. 때문에 경기는 강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카이리 세인이 기술을 맞아야 할 상황이 됐는데도 빠져나가는 모습이 나오고 말았다. 나중에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실제 부상을 눈치채면서 어영부영 경기가 끝났다.

가끔씩 심판이 "실제 사고가 발생하여 경기 속행이 불가능함."을 의미하는 X사인을 보인다면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는 이야기이다. 이외에는 선수들의 블레이드 잡을 심판이 관중들 몰래 진행하기도 한다.

또 프로레슬링 심판은 경기를 벌이는 선수들과 밀접하게 있다보니 각본상 선수들의 기술을 접수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 이와 관련된 프로레슬링 실력을 어느 정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실제로 레슬러 훈련을 받다가 심판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고, 아예 심판 활동을 하다가 도장을 차려 레슬러를 양성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듯 수시로 선수, 관계자, 컨트롤 타워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면서 각본 수행을 체크한 뒤 선수 간의 의사소통을 돕고, 유사시 링 밖 관계자의 의견을 선수에게 전달하여 경기 진행을 조율해야 하는 등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인이어를 별도로 착용한다.

이처럼 각본이 짜인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황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 실제 스포츠 스캔들과 유사한 편파판정 논란에 심판이 연루되기도 한다. 그 중 얼 헤브너 심판의 몬트리올 스크류잡이 가장 유명하다. 물론 몬트리올 스크류잡은 빈스 맥맨숀 마이클스, 트리플 H 등 선수와 수뇌부가 저지른 일이었으나 해당 경기의 심판인 얼 헤브너도 엄연한 가담자로서 각본을 무시한 경기 진행에 동조했다.[1]


3. 유명 심판[편집]


프로레슬링 업계의 유명한 심판으로는 WCW 시절부터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 중인 찰스 로빈슨[2]과, 스캇 암스트롱, 마이클 키오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얼 헤브너, 아들이자 마찬가지로 프로레슬링 심판 역할을 맡았던 브라이언 헤브너 등이 있다.

실제로 찰스 로빈슨같은 경우에는 레슬매니아 24 언더테이커 대 에지의 경기에서 폭풍 질주를 선보인 바로 그 심판, WWE를 좀 본 사람이라면 금발 단발머리[3]를 가진 심판이라고 말하면 '아! 그 사람!' 하게 될 정도로 얼굴이 알려졌는데, 경력이 어마어마해서 상당한 위상과 높은 인기, 리스펙트를 받고 있다. '찰스 로빈슨 리액션 움짤' 시리즈도 있을 정도로 경기 중 보여주는 리액션도 업계 최고로 손꼽힐 정도다. 경력도 길어서 많은 선수들의 기술도 맞아보기도 했다. 이들 이외에 WWE에서 떠오르는 심판하면 엄근진한 진행이 돋보이는 존 콘[4] 심판과 WWE 사상 최초의 여성 풀타임 심판인 제시카 카 심판, 선수들 못지 않은 근육질 체격이 돋보이는 로드 자파타 심판도 최근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기도 하다.

#Don'tRushChallenge-WWE_reffrees WWE 심판들의 일상과 다른 면을 엿볼 수 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 레드 슈즈 운노가 유명한데, 이 심판은 무력하게 당하기보단 상황에 따라선 선수에게 엄하게 대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일례로 단체로 반칙을 일삼던 불렛 클럽을 모조리 퇴장하면서 suck it 포즈로 도발하기도 했다. 그런데다가 로프브레이크인데도 서브미션을 풀지않는 스즈키 미노루를 발로 차면서 기술 풀라고 명령하기도 했다. 또 G1 클라이맥스 29때는 팀원들의 반칙으로 우위를 점했던 배드 럭 파레가 오스프레이를 핀하자 2 카운트만 세고 손가락 욕을 날린뒤에 반칙패를 내렸다. 덤으로 운노는 선수들이 장외에 있어도 큰 기술을 써서 그로기 상태인 경우 카운트를 하지 않다가 선수들이 움직일수 있다고 판단되면 그제서야 카운트를 하기도 한다.

2017년 현재 WWE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스캇 암스트롱은 레슬링 경력자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 백미는 자신을 욕하며 뺨을 때리는 CM 펑크에게 반격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물론 백 스테이지에서 젊은 선수들을 잘 챙겨주면서 수뇌부로부터 평이 매우 좋다고 한다.

올 엘리트 레슬링에서 활약하는 심판 오브리 블레이크의 경우는 더블 오어 나씽 2019의 여성 3 대 3 경기때 링벨이 일찍 울리는 사고가 생기자 선수들에게 2 카운트였음을 상기시키며 경기를 속행시켜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파이트 포 더 폴른 2019에선 뇌진탕 부상을 당한 브릿 베이커를 경기가 끝난 뒤 부축하며 도와주었다. 위에서 얘기한 현장FD의 좋은 예로 볼수 있다.


4. 기타[편집]


파일:RhjxuGu.gif
  • 과거 WWE의 대표 심판이었던 얼 헤브너. 비방송용 하우스쇼에서는 이런 식으로 심판이 선수를 공격하는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 프로레슬링 심판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일반인 보다도 약하게 묘사가 되는데, 선수간의 시합 도중 선수와 살짝만 부딪혀도 수 분을 일어서지 못한 채 기절해 있다든가 아예 장외로 나가 떨어져서 그 충격에 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 등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다만 이런 경우는 심판이 기절을 하는 것 자체가 스토리의 하나인 것으로,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심판이 기절한 틈을 타 외부인이 난입하거나 반칙 기술이나 무기 등을 사용함으로써 경기의 주도권을 새로 잡거나 아예 승패의 향방까지도 가를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심판이 기절을 하더라도 경기를 중간에 세우지 않고 다른 대체 심판이 나올 때까지 혹은 기절해 있던 심판이 다시 일어서서 시합을 맡을 때까지 경기를 계속 진행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심판들은 레슬러와 마찬가지로 접수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를테면 공동 훈련이 활성화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신인 심판들은 영 라이온들과 함께 기초 훈련에 참여한다.

  • 또한 이 뿐만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번번히 무시를 당하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뒷풀이 식으로 끝까지 상대 선수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상황에서 심판이 아무리 말려도 제지에 응하지 않거나 말리는 심판을 밀거나 넘어트리는 장면도 나온다. 더 나아가서 흥분한 선수가 고의적으로 본인의 프로레슬링 기술을 이용해서 심판을 기절시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난입한 선수가 심판을 기절시키고 심판 옷을 빼앗아 입고 자기가 심판 자리를 빼앗는 등, 프로레슬링에서의 심판의 지위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메인 무대라 할 수 있는 링 위에서만 그렇다는 얘기. 찰스 로빈슨 같이 경력이 오래된 심판들은 HOF 레전드 못지 않은 리스펙트를 받는다.

  • 실제로나 스토리의 진행으로 인해 특정 세력의 사주를 받거나 의도를 가지고 경기를 편파로 이끄는 심판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이러한 경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평범하게 심판을 보다가 경기에 주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우에 특정 선수를 노골적으로 도와줘 해당 선수의 승리에 기여를 한다. 대개 이런 경우는 정식 심판이 아닌 사전에 섭외된 인물이나 단체 내의 연습생 혹은 지역 레슬러 등이 이 역할을 맡지만 얼 헤브너나 찰스 로빈슨, 스캇 암스트롱, 그리고 WCW에서 NWO의 편에서 심판을 봤던 닉 패트릭의 경우 같이 정식 심판이 기용되기도 한다.관련 예시 이렇게 편파판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심판 중 몇몇은 정식으로 선수로 데뷔한 경우도 있는데, 2003년 노웨이아웃 메인이벤트였던 더 락 대 헐크 호건의 리매치에서 빈스 맥맨의 사주를 받아 헐크 호건의 패배에 일조한 후, 반미 스테이블인 '라 레지스탕스'의 멤버로 데뷔한 실뱅 그리니어가 대표적인 사례다. 또 데뷔를 심판으로 한 건 아니지만 GM인 배런 코빈의 명령으로 해고 당하는 대신 심판복을 입고 한동안 심판을 했던 히스 슬레이터같은 사례도 있다.

  • 스페셜 레프리(특별 심판)라는 개념도 있는데 대개 외부 샐럽이나 메인 로스터가 특정 경기에 배정을 받아 심판을 보는 방식이다. 이런 경우는 자신이 심판을 보는 경기에 자신의 편이나 그 반대인 자신과 대립점에 서 있는 선수의 경기를 심판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노골적으로 편파 판정을 내리고 아예 선수를 공격까지 하며 경기에 개입을 하는 등 정상적인 경기 운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관련 예시

  • 심판이 직접 경기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해당 심판이 맡았던 경기에 나선 선수가 심판의 판정에 부당함을 느꼈다거나 마음에 들지가 않았을 때, 심판에게 직접 경기를 요구하거나 브랜드의 단장이 경기를 가지라고 지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기가 열리게 되면 심판은 전문적인 프로레슬러 출신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종일관 얻어맞기만 하다가 무기력하게 패배를 하는 일이 다반사다. 물론 운이 좋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혹은 2001년 인베이전에서의 얼 헤브너 vs 닉 패트릭의 경우와 같이 심판 vs 심판의 맞대결이 열리는 경우도 있는데, 심판 개인이나 단체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인해 정식 대결을 가지는 경우이다. 물론 이런 경우는 드물게 있다.예시1, 예시2, 예시3, 얼 헤브너 vs 닉 패트릭(2001년 인베이전)

  • 심판이 어지간한 일반인보다도 약하게 묘사되긴 해도 관중이 난입하자 그 관중을 제압해서 경기중인 선수들을 해치지 못하게 막은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게 에디 게레로 VS RVD 경기에 난입해서 에디를 공격했던 만취 관중을 해당 경기 담당 심판이 헤드락을 걸어서 막았고, 대기하던 경비원이 들어와 데리고 나갔다. 상술했듯이 심판도 레슬러들 못지않게 운동 많이하고, 훈련받는다.

  • 상술했듯이 심판들도 훈련을 많이 받는 만큼이나 어쩌면 심판들 중에도 어지간한 프로레슬러들보다 싸움을 잘하는 실전 강자들이 있을 가능성 또한 얼마든지 있다.

  • 선수들끼리 백스테이지에서 경기 이외의 싸움이 나는 장면에서 달려와서 말리는 것도 심판들이 많다. 물론, 선역 선수들이나 임원들이 말리는 일도 많지만 심판들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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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훗날 이걸 패러디한 시카고 스크류잡도 나온다. 이 때 동조한 심판은 찰스 로빈슨.[2] 릭 플레어의 팬이어서 릭 플레어와 같은 금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WCW에서는 "리틀 네이처 보이"라는 릭 플레어스러운 기믹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심지어는 둘이 태그팀으로 일시 경기를 함께 하기도 했다.) 사실 로빈슨이 팬들에게 가장 유명한 이유는 다름 아닌 심판임에도 접수를 매우 잘 하기 때문인데 때문에 경기 도중에 큰 기술이 나오면 자신도 같이 움찔하는 듯한 모습이 수시로 나오는가 하면 언더테이커케인같은 빅맨에게 수시로 초크슬램을 맞기도 했다. 특히 언더테이커에게는 정말 많이 맞았다.[3] 본인 왈 릭 플레어를 존경해서 20년이 넘게 금발 스타일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4] 역대 최연소 WWE RAW 태그팀 챔피언인 니콜라스 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또한 2019년 WWE 슈퍼 쇼다운 킹 코빈세스 롤린스의 챔피언십 매치에서 배런 코빈에게 버럭했던 심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