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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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
오현정
Oh Hyeon Jeong

출생
1988년 3월 10일 (36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삼례여자중학교
장호원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사회체육학 / 학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
종교
기독교
소속
대한축구협회
K리그2 심판
심판 경력
FIFA 201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심판이 되기 전
3. 심판 자격 취득 후
4. 심판 경력
4.3. AFC U-19 여자 챔피언십
4.4. AFC U-16 챔피언십
5. 방송 출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심판


2. 심판이 되기 전[편집]


초등학교 시절 원래는 육상을 하였다. 800m가 주 종목으로 전북 지역에서 1, 2위를 다툴만큼 잘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 1999년, 축구부 코치의 권유로 축구부에 들어갔다. 그 당시만 해도 전주삼천남초등학교에는 남자축구부만 있었다.

이후 여자축구부가 창단됐고, 양쪽 축구부를 병행하며 학교를 다녔다.

중학교로 진학할 쯤, 전북축구협회에서 여자축구를 육성하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삼례여자중학교에 여자 축구부가 새롭게 창단되어, 당시 창단 2년 차밖에 안된 신생 축구부가 있는 삼례여자중학교로 진학하였다.

삼례여중의 김수철 축구부 감독은 당시 언론에 “아직 2학년인 오현정은 장래 한국 여자축구계 대들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고 말할만큼 유망주로 불렸다.

여자축구 유망주로 불렸고 당시에 실력도 좋아 고등학교 진학을 전북 지역이 아닌 축구부로 유명했던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장호원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동계훈련을 하다 오른쪽 무릎부상을 당하게 된다. 수술을 안하려 6개월 동안 재활훈련을 하였지만, 2달만에 무릎이 다시 아파왔고 축구부 활동을 접게 된다.

대학 시절 진로를 수정하여, 원광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진학하게 된다.

어느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처럼 스펙 한 줄 넣기 위해 심판 자격증을 취득하였지만, 전북축구협회 이사 한 분이 경기에 심판으로 보내려고 연락이 온 것이다.

심판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지역 축구협회에 이름이 올라가는데 그것을 보고 연락이 왔고, 오현정은 안한다고 하였지만,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심판 해보라는 권유에 못이겨 축구 심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3. 심판 자격 취득 후[편집]


축구 선수와는 새로운 자극이 있었고 재미를 느낀 오현정은 주중에는 학교에 다니고, 주말엔 주말리그 대회 심판을 보러 나갔다.

부사관이나 학사장교로 여군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전북축구협회의 추천으로 베트남의 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 심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심판 강사나, 아시아축구연맹 심판부장이 오현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그다음 해 AFC 퓨처 레프리 코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국제심판을 준비하게 된 오현정은 테스트를 통과하여 2015년에 FIFA 국제심판이 되었다. 출처

2023 시즌부터 K리그2 주심을 맡게 되었다. K리그 경기를 여성 주심이 관장하는 것은 임은주 이후 최초이며, 오현정 주심 외에 박세진 주심도 K리그2에서 여성 주심으로 활동하게 됐다. #


4. 심판 경력[편집]



4.1. FIFA 여자 월드컵[편집]




4.2. AFC 여자 아시안컵[편집]




4.3. AFC U-19 여자 챔피언십[편집]




4.4. AFC U-16 챔피언십[편집]




5. 방송 출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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