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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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례중학교전경.jpg
학교 전경


삼례중학교
三禮中學敎
Samrye Middle School

(로고)



개교
1951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박일관
교감
-
교훈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
교화
철쭉
교목
소나무
학생 수
327명[기준]
교직원 수
35명[기준]
관할 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주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로 53-2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학교 일과
7. 출신인물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2. 학교 연혁[편집]


1951.10.05.
삼례중학교 개교
1955.04.26
삼례여자중학교 개교
2020.03.01
삼례중학교와 삼례여자중학교 통합(현 교사로 이전)
2022.09.01
제29대 박일관 교장부임



3. 교훈 및 상징[편집]


파일:삼례중학교상징.jpg
  • 출처: 삼례중학교 홈페이지




4. 학교 특징[편집]


1951년 개교한 삼례중학교(남학교)와 1955년 개교한 삼례여자중학교가 통합하여 2020년 현 교사로 이전하였다. 하지만 아직 구글 지도에는 반영되지 않아서 문서 상단의 지도에는 옛 삼례중학교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통합개교 당시 탁 트인 논 뷰가 예술이었으나(사방이 논밭이다) 2021년 하반기에 교문 바로 앞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면서 하교 시 정면으로 쨍하게 들어오는 햇빛이 가려지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신입생 제외 남녀분반이었다가(1,2,3반 남학생 / 4,5반 여학생), 2021년 전 학년 공통 남녀합반이 되었다.

2019년 즉 통합 개교 전 입학생(2022년 졸업생)까지는 기존 학교(남중,여중)의 교복을 입었으나 2020년 입학생부터는 교복 디자인이 바뀌었다.
  • 변경 전 디자인
남중 : 하복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반팔 셔츠에 바지, 동복은 진한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남색 조끼/바지/마이/타이. 말랑말랑한 옷핀식 명찰이 있었다.
여중 : 하복은 흰색 생활티에 치마, 동복은 흰 셔츠에 군청색 조끼/치마or바지/마이/타이. 딱딱한 옷핀식 명찰이 있었다.
남중과 여중 모두 체육복이 따로 없었다. 2019년 입학생의 경우 입학 당시 학교가 바뀌면 체육복도 바뀌니 그때 사라고 했고, 통합이전 후에는 그냥 사지 말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사복이 보편화되었다. 그 핑계로 전교생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티셔츠를 무상 지급한 적이 있다. (2020학년도 2,3학년 대상)

  • 변경 후 디자인
하복은 보라색 생활티썩은 포도맛 마이쮸색에 치마or바지이고, 동복은 카라 달린 회색 맨투맨에 치마or바지. 체육복은 노랑과 파랑의 애매한 조화로 측면에 흰 선이 그려져 있다. 명찰은 없고 각자 옷에 본인 이름으로 자수가 박혀 있다.



5. 학교 시설[편집]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건물이다 보니 매우 깔끔하다. 다만 구조가 약간 복잡하여 신입생들에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학교 건물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되며, 서로 2,3층이 연결되어 있다. 연결된 부분에도 특별실이 있어서 본관과 별관의 구분이 애매하다.(잘 구분하지 않는다.)


A. 본관 (3층 건물)
1. 1층
  • 교장실 : 교장선생님의 공간. 안에 화분이 많다.
  • 1층 교무실 : 담임하고 있는 반이 없는 선생님, 순회교사, 교감선생님이 사용하는 교무실. 전교의 모든 교실 열쇠가 이곳에 있다. 칠판 도구(분필, 칠판지우개)가 필요할 때 이곳의 교무실무사 선생님께 말하면 얻을 수 있다.
  • 회의실 : 교무회의 및 학생회 회의 장소로 사용된다. 복도 쪽 벽이 유리 중문으로 되어 있어서 종종 완전히 개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 행정실 : 입구에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다.
  • 보건실 : 파티션으로 나눠진 돌침대 2개. 쾌적하고 이불이 포근하다. 사방이 담배 근절 포스터와 블라인드로 도배되어 있다.
  • 교직원 화장실 (남/여) : 학생이 들어갔다 걸리면 혼난다. 2,3층의 학생 화장실보다 비교적 좁은 편이다.
  • 교무실 맞은편에 계단이 있다.

2. 2층
  • 2학년 교실 : 사물함이 교실 내부에 있다.
  • 2학년 교무실 : 2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계시는 교무실로, 2반과 3반 사이에 있다.
  • 2학년 화장실 (남/여)
  • 학생부실 : 1반 앞쪽에 있다. 담임하고 있는 반이 없는 선생님들 4분이 이곳에 계신다. 교내 학교폭력 관련 문제나 분쟁이 벌어지면 이곳에 불려와서 해결한다.
  • 학생자치실 : 학생부실의 맞은편에 있다. 유리 벽이라 복도에서 안쪽이 투명하게 보인다. 원목 테이블을 둘러싼 9개의 의자가 있고, 벽면에 일자형의 보조의자가 있다. 두세 평 남짓한 이곳에서는 주로 학생회 간부 중 학생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벽면에 주황색 베젤의 큰 화이트보드가 있다. 운영위의 권한으로 마음껏 낙서하되 잘 지우자. 이곳의 사물함에는 의사봉과 회의 일지, 볼펜과 연필 뭉탱이 등이 있다.
  • 교무실 맞은편에 계단이 있다.

3. 3층
  • 3학년 교실 : 사물함이 복도에 있으나 도난 사건이 일어난 적은 없다.
  • 3학년 교무실 : 2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계시는 교무실로, 2반과 3반 사이에 있다.
  • 3학년 화장실 (남/여)
  • 동아리실 : 동아리 시간에 사용하는 교실이 복도 끝에 두어 개 위치한다. 피아노가 있는 동아리실2는 현재 방역요원의 근무처로 사용되고 있다.
  • 교과실 : 동아리실 맞은편, 1반 앞에 있다. 남는 교실인데 윤리의식 바닥난 학우들이 사물함에 민망한 말을 적어놓고 칠판을 난리내놓았다. 종종 쓰레기가 발견되고 지저분한 편. 창문 쪽에 사용하지 않는 책걸상이 쌓여 있다.
  • 교과자료실(?) : 사물함, 교과서가 쌓여 있고 항상 잠겨 있다. 이곳과 4반 앞쪽에 화장실이 있다.
  • 교무실 맞은편에 계단이 있다.
  • 본관 1층부터 3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학생 또는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카드를 찍어야 탈 수 있다.



B. 별관 (2층 건물)
1. 1층
  • 로비 : 이곳에 발열측정카메라가 있다.[1] 따라서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이쪽 문으로 등교해야 한다. 별관이란 이름답지 않게 본관보다 널찍하고 학생들의 통행 빈도가 매우 잦다. 입구 유리문과 유리문 사이 3학년의 신발장이 있다. 로비 내부 벽면에 2학년 신발장이 있다.
  • 급식실 : 로비에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복도 끝에 있다. 새 건물답게 매우 깔끔하다. 노란 빛의 예술적인 조명이 곳곳에 달려 있다. 문으로 들어가면 쭉 직진해서 벽을 타고 돌면 메뉴판 앞에 수저, 젓가락, 식판이 있다. 그리고 바로 배식대로 이어지는데, 키 크면 밥 많이 주신다. 배식받을 때 감사 인사를 크고 밝게 하면 인사할때마다 '많이 먹어', '맛있게 먹어.' 같은 기분 좋은 덕담을 얹어주신다. 3-2-1학년 순서로 시간차를 두고 입장하며 번호순으로 앉아 먹는다. 테이블에 학년과 반이 적혀 있는데, 영양사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시는 자리로 가면 된다. 코로나 시국이라 자리마다 아크릴 판이 설치되었고, 대각선으로 한 자리씩 비워서 지그재그로 앉는다. 점심시간에 이곳에서 배식이나 자리 청소 등의 봉사활동으로 봉사 시간을 채울 수 있다.
  • 시청각실 : 밴드부와 학생회의 본거지. 급식실 기준으로 나와서 왼쪽에 파란 방음 문으로 되어 있다. 점심 시간에 가면 밴드부의 연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가끔 합이 덜 맞을 때 입장을 통제한다. 이곳의 넓고 폐쇄적인 특성 덕에 학생회 회의를 주로 대부분 이곳에서 한다. 의자가 매우 편하다. 앞쪽에 10cm 높이의 무대가 있고, 학교 로고가 박힌 사회대(연설대)가 있다. 객석 기준 무대 우측에 시청각실 전용 방송실이 있다. 이곳에서 시청각실의 음향을 조정한다. 그쪽 벽에, 무대 중앙의 천장에 설치된 롤스크린과 태극기를 내릴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그 옆 벽에 창문이 뚫려 있는데, 방송실 스튜디오와 연결된다.
  • 방송실 : 시청각실과 연결된 내부 문이 하나, 복도(로비)와 연결된 문이 하나 있다. 시청각실 우측에 위치한다. 내부는 시청각실과 마찬가지로 구멍이 송송 뚫린 방음벽이며, 조정실과 스튜디오로 구분된다. 일반 학생은 들어올 일이 잘 없는 장소 중 하나이나, SRBC[2]는 내내 이곳에서 구른다. 교내 안내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1층 교무실에도 기계가 있다.) 교내 유선 영상 방송(TV)은 이곳에서 송출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학생들이 모일 수 없으므로,[3] 입학식과 졸업식이 모두 이곳에서 방송되었다. 스튜디오 중앙에는 큰 책상과 그 위의 스탠드 마이크가 있고,[4] 우측에 사회자용 연단과 다이나믹 마이크가 있다. 카메라 두 대가 각각 사회자와 연설자를 잡는다. 조정실 책상의 스위치로 스튜디오 조명과 안팎에서 보이는 ON AIR 사인을 켤 수 있다. 교내 방송을 위한 마이크도 있다.
  • 1층 화장실 (남/여) :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학년 구분 없이, 주로 특별실 수업을 왔을 때 사용한다. 급수대가 있다.
  • 특수반 (1/2) : 일반적인 학급 수업과 다르게 개별적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특수반 선생님이 각각 한 분씩 계신다.
  • 기술실 / 가정실 : 기술가정 수업 때 사용한다. 2인1책상이다.[5]
  • 교육복지실 : 가정실 옆 복도 끝에 있다. 보드게임이 많다! 교육복지 선생님께서 친절히 반겨주신다. 친구들과 친목 쌓기 제격인 장소지만 꽤 붐빈다.
  • 가정실 맞은편에 계단이 있다.

2. 2층
  • 1학년 교실 : 2,3학년 교실보다 복도가 짧은 편이다. 동아리 시간에 1학년 교실을 많이 쓴다.
  • 1학년 교무실 : 1반 맞은편에 있다. 1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계신다.
  • 1학년 화장실 (남/여)
  • 한문실 : 사용되는 걸 본 적이 없다. 1반 앞에 있다.
  • 2반 맞은편에 계단이 있다.


+. 공통 특징
  • 모든 학년 학급 앞 복도에 교실쪽 벽면을 활용한 의자가 있다. 쉬는 시간에 앉아서 담소(라고쓰고육탄전이라고읽는다)를 나눈다.
  • 학교 내부 벽면의 색감이 다양하고 산뜻하다.
  • 모든 학년 학급 앞 본관과 별관이 연결된 쪽 복도에는 널찍한 게시판이 있다. 주로 포스터가 붙는다.
  • 모든 학년별 화장실 : 쾌적하다. 구분된 화장실 사이 양치공간이 있다. 세면대가 5개 정도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그 앞에 파란 급수대가 있다. 온수도 나온다. 여자 화장실에는 생리대 자판기가 있다.[6]



C. 본관과 별관 사이
1. 1층
  • 뚫려 있다.(그냥 외부다.) 일종의 로비처럼 기능한다. 2층을 떠받친 기둥들과 그를 감싼 의자들이 있다. 이쪽으로 쭉 걸어 돌아들어가면 나무와 꽃이 심겨져 있고 벤치가 곳곳에 있다. 잘 꾸며져 있다. 점심 먹고 산책하는 루트다.[7]
  • 정문에서 걸어들어왔을 때 기준으로 이곳에서의 왼쪽이 별관, 오른쪽이 본관.

2. 2층
  • 감성 공간 : 별관 중앙계단을 올라오면 정면에 보인다. 세 갈래로 쪼개지는(본관 방향, 별관 방향, 강당 방향) 2층의 지리적 중심 역할을 한다. 주로 도서실 주관의 전시나[8] 축제 때 동아리들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사용된다. 통행량이 많아 오며가며 구경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이 아닐 때는 별다른 기능이 없다. 벽면이 예술적이며 조명이 감성적이다.
  • 독서 계단 : 본관 방향(2학년 교실)으로 이어지는 복도와 강당으로 향하는 복도 사이에 위치한다. 간격이 넓어서 앉아서 쉴 수도 있고, 바로 앞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다. 3층과 연결되어 학생들이 대부분 특별실 갈 때 이곳을 지나간다.
  • 제1도서관 : 독서 계단의 맞은편에 있다. (따지자면 별관이지만 도서관을 묶어 설명하기 위해 이 위치에 넣었다.) 넓은 편이고,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다. 2020년의 황량한 모습을 탈피하기 위한 당시 국어 선생님의 노고로 2021년에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열 배는 멋있어졌다. 시청각실이 바로 밑 층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끔 밴드부 연습하는 소리가 들린다. 책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잘 구분되어 있다. 청소년 문학, 추리 소설, 만화책 등이 각각 분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찾기 쉽고, 한국십진분류법에 따른 책 분류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림책부터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까지 소장하고 있는 도서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점심시간에 사람 없는 날이 드문 핫플레이스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로 되어 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물씬 난다. 편안하고 푹신한 소파형 의자부터 시험공부 하기 좋은 책걸상, 심지어 말랑한 빈백까지 있다. 가끔 작가를 초청하여 일부 학생 독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기도 한다.
  • 제2도서관 : 독서 계단의 오른쪽 옆, 제1도서관의 맞은편에 유리 중문으로 되어 있다. 사서부가 열어줘야 들어갈 수 있다. 구조가 독특한데, 양쪽으로 작가별로 책이 모여 있는 서고가 배치된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비교적 넓은 공간(독서계단 아래의 공간)이 나온다.[9][10] 책장이 대여섯개 정도 세워져 있으며 이곳의 책들은 대부분 문학이다. 제2도서관과 제1도서관의 책을 구분하기 위해, 이곳의 책에는 '2'라고 적힌 빨간 딱지가 책등 상단에 붙어 있다.[12] 높은 곳의 책을 꺼내기 위한 접이식 간이 사다리가 있는데, 올라가서 책을 고르면 정말 감성이 흘러넘친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고 그쪽에 자연광이 들어온다. 제1도서관보다 이용자가 적은 편이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 정보실 : 제2도서관을 지나 본관(2학년 교실)쪽으로 가는 복도에 있다. 정보 수업과 기술가정 수업 시간에 주로 사용한다. 뒷자리에서는 약 15년 전 모델의 두꺼운 모니터를 발견할 수 있다. (뒷번호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 제1과학실 / 제2과학실 : 정보실과 제2도서관의 맞은편에 있다. 두 교실 사이에 과학 관련 약품과 실험 재료, 도구 등이 보관된 방이 있다. 구조는 보관실을 중심으로 대칭이다. 버튼을 누르면 천장에서 콘센트가 내려온다. 기가실과 마찬가지로 2인1책상.

3. 강당
  • 감성공간에서 도서관 쪽으로 나오면 복도 끝에 문이 있고, 열고 나갔을 때 1학년 신발장이 있다. 한번 더 열고 나가면 정면이 강당, 좌측이 외부 계단, 우측이 테라스. 널찍한 테라스에서 뛰어다니면 제1도서관 안에서 다 보인다. 소리도 다 들린다. 좌측의 외부 계단을 통해 야외에서 강당으로 곧장 올라올 수 있다.
  • 강당 내부는 가로로 길게 생겼다. 문을 열고 들어간 걸 기준으로 오른쪽에 무대가 있다. 무대 옆 우측에 강당방송실 겸 교구실이 있고, 그 오른쪽 옆 벽에 남녀 화장실이 있다. 교구실에는 각종 보드게임과 미니 당구대가 있다. 수행평가 끝나고 시험 끝난 학기말에 주로 사용하여 논다.
  • 화장실 오른쪽에 강당 교무실이 있고, 보통 두 분의 체육 선생님이 이곳에 계신다.
  • 교무실 쪽 벽과 교무실 맞은편 벽에 각각 하나, 무대 맞은편 벽에 두 개의 농구 골대가 있다.
  • 강당 벽면은 창문과 긴 의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체육대회 시 실내 종목 경기가 있는 날엔 그곳이 모두 관중석이 된다.
  • 무대 왼쪽에 스포츠 용품들이 모두 보관된 방이 있다. 평소에는 잠겨 있다가 선생님의 허락이 있을 때 열린다.
  • TMI) 천장이 높다. 이곳 벽도 시청각실이나 방송실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창문 밖으로 삼례 전경이 쭉 보인다.

4. 3층
  • 독서 계단 : 2층과 이어져 있다. 3층 독서계단 부분에는 동그랗게 휜 모양의 책장에 책들이 더 있다. 모여 놀기 좋은 탁자와 긴 의자가 있고, 맞은편에는 푹신한 소파와 테이블이 있다.
  • 동아리실 : 별관 계단으로 3층까지 쭉 올라오면 좌측에 있다. 주로 댄스부가 사용하는 공간. 한쪽 벽이 다 거울이다.
  • 상담실 : 상담 선생님이 계신 곳. Wee클래스를 통한 다양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내담자가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상담실 안에 상담하는 방이 나뉘어 존재한다.
  • 음악실 : 상담실 옆에 있다. 방음문과 방음 벽이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악기가 많이 있다. 교실 뒤편에 악기 보관실이 따로 있다. 음악 수업 전 쉬는시간마다 피아노 소리가 멎지 않는다. 칠판에 오선이 그려져 있다. 2인1책상.
  • 어학실 : 음악실 맞은편, 독서계단 뒤에 있다. 정보실 바로 위에 위치하며 구조가 동일하다. 책상 배치만 다르다. 이곳에서는 영어 원어민 수업을 듣는다. TMI) 채광이 지나치게 좋아서 블라인드를 반씩 내려 둔다.



D. 야외
  • 농구장 : 원래는 흙바닥이었다가 2021년 공사를 통해 파란 바닥이 깔렸다. 본관 뒤쪽에 위치한다.
  • 운동장이 두 개인데, 하나는 잔디 운동장이고 매우 넓다. 다른 하나는 모래 운동장이다. 주로 축구 시합에 사용되며, 체육대회 때 계주를 이곳에서 뛴다. 두 운동장이 펜스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다.
  • 학교 건물을 빙 도는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나무와 꽃이 심겨져 있고 벤치가 곳곳에 있다.
  • 주차장은 2개이다. 학교 건물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하나, 왼쪽에 하나 있다.
  • 앞서 서술했듯 사방이 논인데, 중심가와 멀지는 않다. 10분쯤 걸으면 읍내에 닿는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 체육대회
2021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한날한시에 진행하지 않고 여러 날로 쪼개어 리그전을 치렀다. 응원상에 목숨거는 학우들을 보며 승부욕과 내장지방을 함께 불태울 수 있는 행사.

  • 축제
통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정착된 연례행사는 아니다. 2학기 기말이 끝나고 성적이 정리된 후 12월 말 즈음에 열리며, 체험/전시/공연으로 구성되어 알차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다! 이 날을 위해 학생회는 이를 갈며 준비한다.


6.2. 학교 일과[편집]


45분 수업, 10분 쉬는시간.

8:40~8:50 - 조회 [13]
8:50~9:35 - 1교시 [14]
9:45~10:30 - 2교시
10:40~11:25 - 3교시
11:35~12:20 - 4교시
12:20~1:30 - 점심시간
1:30~2:15 - 5교시
2:25~3:10 - 6교시
3:20~4:05 - 7교시
4:05~4:30 - 청소 및 종례 (월, 화, 목, 금)
3:10~3:35 - 청소 및 종례 (수)


7. 출신인물[편집]





8. 기타[편집]


  • 기존의 삼례중과 삼례여중은 폐교되었다. (당연하다.)
  • 한때 삼례여중의 축구부가 위세를 떨쳤으나,[15] 통합이전되면서 2020년 해체되었다.
  • 현재 삼례읍의 유일한 중학교이다. 다른 중학교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 각 학년이 4~5학급으로 구성된다. 삼례초등학교와 삼례중앙초등학교 졸업생이 대부분 이곳으로 모이는 결과다. 삼례동초등학교나 왕궁남초등학교에서도 진학한다.[16]
  • 물 샌 천장의 무늬가 예술이다. 3층 음악실 벽면에 균열이 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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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02월 23일[1] 2023년부터 사라져서 지금은 없다.[2] 교내 방송부[3] 통합개교한 2020년부터 코로나가 시작되었다.[4] 가까이서 말하면 소리가 잘 찢어져서 발화자와 일정 거리를 두어야 한다.[5] 번호순으로 앉는다[6] 교내 복지가 꽤 좋은 편이다.[7] 선생님들을 90%의 확률로 마주칠 수 있다.[8] 시인 윤동주 테마 전시를 한 적이 있다.[9] 원래는 창고로 쓰이다가 2021년 리모델링되었다.[10] 복도 쪽이 유리벽이다.[11] 교내 사서부[12] 글빛누리[11]친구들이 하나하나 붙인다.[13] 조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각[14] 교시마다 종소리가 다르다. 짧은 피아노 연주가 지나면 'n교시 시작입니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5] 삼례여중 축구부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을 정도.[16] 그럴 만하다. 올 곳이 여기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