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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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식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272788812364095(0).png파일:보이스4 심대식.jpg

배우: 백성현
이름
심대식
직업
경찰
계급
경사 → 경장[1]
소속
시즌1
성운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출동팀 현장수사관
시즌4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시즌1 ]


"형.. 형수님 봐서 쫌만 참자, 응?"

진혁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진혁의 경찰청 후배.

진혁이 아내를 잃고 사고를 치다 강등된 후에도
진혁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를 지킨다.



[ 시즌4 ]


긴 혼수상태 후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뒤
냉소적이고 과묵한 남자로 변했다.

모태구 목소리가 담긴 녹취파일을 빼돌렸지만,
권주와 진혁이 모태구 검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역설해
파면징계 대신 강등으로 경찰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권주로부터 제안을 받아
장고 끝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1
2.2. 시즌 2 ~ 3
2.3. 시즌 4
3. 여담



1. 개요[편집]



난 이제 더이상 너 같은 새끼한테 살려달라고 안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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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中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무진혁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진혁의 경찰청 후배. 진혁이 아내를 잃고 사고를 치다 강등된 후에도 진혁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를 지킨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1[편집]


3년 전, 당시 성운지방경찰청 강력2팀 소속. 허지혜 사망사건 당시 진혁에게 가장 먼저 사건을 알렸다. 사건이후 진혁이 망나니로 돌변해 사건사고를 몰고오느라 팀원들과 서먹해졌을때도 홀로 그를 챙겼고 그가 벌인 일을 수습하는것도 모두 대식의 몫이었다. 예전 팀원들조차도 대식이를 봐서라도 사고 좀 그만 치라는 말을 할 정도다. 권주하고의 관계는 다 잡은 범인을 풀어주게 만든지라 진혁과 거의다를바 없으며 그녀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골든타임팀에 합류하게 됐을때도 업무적으로만 대할뿐 신뢰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6화에서 부상 회복 후 퇴원하여 진혁에게 이런 저런 일을사실상 뒷조사 심부름받으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눈치채자 진혁으로부터 몰래 사건의 전말을 귀띔받지만 아직 제대로 납득하지는 못하는 눈치. 하지만 오랫동안 진혁과 알고 지낸지라 신뢰하고 있기에 꺼림칙해하면서도 일단 진혁이 지시한대로 조사하여 진혁에게 자료를 건네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범인과 내통하고 있는 경찰 내부 인물로 가장 많은 의심을 받고 있다.[3] 최근 이런 범죄 관련 작품에서 주인공의 최측근이 배신을 하는 반전 클리셰가 꽤나 자주 사용되었었기 때문. 하지만 6화와 8화에서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등장과 강력계 계장 장경학 경감의 정체가 사실상 공개되고 난 후부터는 어느 정도는 의심이 거둬진 듯하다.

....그런 줄 알았으나 장경학은 그냥 판타지아 측에서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협조 정도만 하는 인물이었고, 장경학이 누군가와의 통화에서 판타지아를 언급했다고 전했었는데, 장경학은 그 날 남상태를 잡느라 계속 강력팀과 붙어 있어서 전화할 틈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14화에서 장경학이 진혁에게 심대식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게 실제로 드러났다.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림당하지만 진혁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성운통운에 협력하기로 한 것. 하지만 무진혁이 계속 모태구의 성질을 건드리는 걸? 현재 크게 갈등하는 중이다.

사실 13화에서 강권주가 심형사에게 무진혁 경사가 남상태의 전화를 받고 솔향펜션으로 향했다고 전하자. "형답지 않게 왜 그러냐.. 왜 그딴 놈 말에 휘둘리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하거나, "무진혁 팀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즉시, 발포합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무진혁을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14화에서 무진혁이 심대식의 아버지의 목숨을 살렸다고 나온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심대식 아버지를 구해드렸다고 한다. 그래서 심대식이 무진혁을 따르는 것 같고, 죄책감도 느끼지만,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태구와 손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15화에서 진실이 드러났다. 은형동 살인사건이 발생한날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졸음운전으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냈는데 그 사건을 목격한 남상태와 부하들이 대식과 그 아버지를 협박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식은 덤벼드는 상태의 부하중 한명을 뿌리치던중 상태의 부하가 인도의 턱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 사망했다. 그런 이유로 남상태에게 지속적으로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15화에서 무진혁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키고, 무진혁이 자신에게 쓴소리를 하자 갑자기 지난날을 후회하며 소주 3병과 함께 각성한다. 그래서 모태구에게 찾아가고 머리에 총을 겨누지만 뒤에서 다가온 보디가드의 야구방망이에 실신하게 되고, 눈을 뜬 곳은 모태구의 살인실[5]로 끌려가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모태구의 케틀벨에 머리를 3대나 맞지만 살아남았고 뇌신경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후 중환자실로 간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진혁과 권주가 보는 앞에서 손가락을 까딱이며 깨어날 것을 암시했다.


2.2. 시즌 2 ~ 3[편집]


시즌 2에서 의식이 돌아왔고 재활을 시작했다고 한다.[6]

시즌 3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언급도 없었다.


2.3. 시즌 4[편집]


결국 시즌 4에서 골든타임팀에 복귀한다. 시즌 1 이후로 무려 4년만에 복귀하는데다 깔끔한 이미지였던 시즌 1과는 달리 장발에 수염까지 기른지라 공홈에 올라온 이미지를 보고 못알아본 팬들도 제법 있는 듯.???: 대식이 얼굴 마이 상했네... 3화까진 등장하지 않다가 4화에서 등장이 확인된다.

비모도 해안에서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성운지방경찰청에는 휴직계를 냈다고 한다. 강권주는 이 점을 들어 경찰 일에 대한 미련이 남은게 아니냐며 '이 섬에 나와 같은 청력을 지닌 연쇄살인범이 숨어들었고, 난 이 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라고 복귀를 제안한다. 하지만 심대식은 이를 일언지하에 거절한다.[7]

이후 우연찮게 현장을 지나다 솥에 담긴 채 바다 속에 버려진 시신이 사라졌던 동료 스쿠버 다이버 강사인 채소윤 임을 확인하고 그녀에 대한 증언을 하던 중, 데릭 조가 발견한 수상한 외국인 남성을 박중기구광수하고 같이 추적한다.

외국인 남성을 데릭조가 체포한 후, 고가은이 채소윤이 가지고 있던 잠수부용 특수 개조 시계의 버튼을 눌러 전송한 좌표를 보게 된다. 이 사실을 데릭 조 일행에게 전달하고, 경찰들이 현장으로 출동할때 가기를 망설이지만, 박중기가 어떻게 할것인지 묻자, 자신이 도움이 되겠냐고 되묻는데 박중기가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대답하자, 결국 같이 현장으로 간다. 데릭 조가 강권주와 협동하여 고가은의 위치를 찾아내고 모두와 협동하여 뚜껑을 열어 고가은을 구출하여 나온다.

고가은을 구출한 후, 데릭 조가 다이버 강습소 송사장의 과거 진술과 고가은의 진술이 달라 송사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깨닫자 데릭 조, 박중기와 함께 송사장을 쫓으러 간다. 석궁을 쓰며 저항하는 송사장에게 인질로 잡히지만, 송사장이 데릭 조의 말에 손이 느슨해지자, 바로 그를 제압하고 붙잡는데 성공한다.

이후 강권주와 무전을 하는데 이미 복귀처리가 완료되었다는 말에 결국 골든타임팀으로 복귀하기로 한다.

6화에서 비모청에서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잘왔다고 반겨주는 박중기에게 무전기를 건네받는다. 그리고 구광수에게 경찰 조끼까지 건네받고 구광수가 이제 그만 복귀하라고 하자, 강권주를 사칭하는 서커스맨만 잡고 다시 떠날것이라며 툴툴대며 결국 경찰 조끼를 다시 입는다.

구광수와 함께 상계동 일가족 살해사건의 용의자중 한명인 장수철을 잡기위해 대기하다가 그를 발견한다. 구광수가 말을 걸자, 도망가는 그를 제압하여 수갑을 채운다.

8화와 9화의 권샛별, 장효준 납치사건에서 마취약에 당해 위기에 처한 데릭 조를 찾아내어 그를 구해내고 진범인 민혜린이 빈틈을 보인 순간 그녀를 검거하여 사건의 피니셔 역할을 담당했다.

10화에선 여전히 모태구에게 죽을 뻔한 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이 암시된 가운데 콜팀에서 출동팀으로 넘어온 박은수와 엮이는듯한 기류가 흐른다.

11화에선 동방헌엽의 측근쪽에서 그에게 연락을 해온다. 옛날일을 언급하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넘기면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그 딜을 받아들이게 된다.

12화 예고에서부터 정보를 순순히 넘겨줬는지 보상은 확실히 할것이냐며 묻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고편에서부터 대놓고 보여줬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뒤통수를 치기위해 함정을 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자신의 과오를 바로 잡고 싶다면서[8] 강권주에게 스파이로 나설 것을 자청한 것임이 밝혀진다.

13화에서 정신병원입구에서 체드하고 함께 동방민을 감시하다가 동방민이 탈출하는것을 보고 추격할려다가 채드가 동방민한테 피습당하고 본인도 동방민하고 결전끝에 칼빵을 여러번 맞게되면서 또 한번 죽을 위기에 처하게된다.

14화에서는 동방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모태구에게 당한 일이 스쳐지나갔으나, 다시는 목숨구걸하지 않겠다고 저항하다가 아킬레스건과 옆구리를 차례로 다치지만 사력을 다해 칼을 잡으며 저항하다가 동방민에게 당하고있을때 통신기를 켜고있어서 때맞춰 도착한 경찰들에게 구조받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도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골타팀의 불사신이 되었다. 데릭 조와 강권주가 병문안을 갔을땐 그들과 채드에게 농담을 건넬 정도로 많이 회복되었고, 처음 서커스맨만 잡고 떠날 것이라고 했을 때와는 달리 강권주에게 퇴원하면 바로 다시 복귀할테니 자리를 빼지 마라고 한다.


3. 여담[편집]


  • 시즌 1에서는 강권주를 부정적으로 보며 고동철 뒷배로 유학까지 갔다온게 틀림없다는 모함까지 했지만, 시즌 4에서는 강권주의 숙적인 서커스맨을 "센터장님 사칭하는 그 새끼"라고 부르며 그를 반드시 잡을것을 결의하는 것으로 보아 강권주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1] 시즌 1에서 모태구의 음성이 담긴 증거를 삭제했지만 협박에 의한 행동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파면 대신 강등 처분 당했다.[2] 시즌 1에서 모태구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살려달라고 빌었던것과 대조되는 모습.[3] 처음에는 아예 범인으로 의심받았었다. 네이버의 자동완성 검색어에도 보이스 범인 백성현이 있을 정도.[4] 배우들이 발음을 얼버무려 잘 안 들리는 거 같은데 .. 심대식의 아버지가 뺑소니를 당했는데 무진혁이 경제적 도움을 준 걸로 심대식이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한 걸로 보임. 극중에서 무진혁에게 아버지가 고마움을 표하려 하자 매우 당황해하며 아버지에게 화를 냄.. 사실 그 돈은 딱딱이 모태구에게서 받은 돈임. 이 돈의 출처를 밝힐 수가 없으므로..[5] 모태구가 자신의 살해 욕구를 푸는 곳, 누군가를 끌고와서 몰래 죽이는 창고 같은 곳이다.[6] 보이스 2가 방영할 당시에 백성현이 군대를 갔기 때문에 보이스 2 스토리가 진행될때 언급만 했을 뿐, 등장하지 않는다. 시즌 3에서도 장혁과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았다.[7] 강권주가 간 뒤 스쿠버 안전 교육중 뇌에 통증이 오는데 아무래도 모태구에게 고문을 당했을 때 생겼던 후유증은 남은 모양[8] 시즌 1에서 뇌물 받고 강권주 센터장 아버지가 모태구에게 살해당한 음성 녹음된 증거를 삭제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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