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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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무사 출신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2. 생애[편집]
1952년 1월 21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아버지 신용국(辛容局, 1917 ~ 1991. 3. 19)과 어머니 밀양 박씨 박연이(朴連伊, 1921. 12. 26 ~ )[5] 사이에서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경기도 인천시 산곡동(現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주한미군 캠프 마켓에서 근무하던 아버지를 따라 인천시로 이주했고, 제물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법원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대한민국 해병대 간부후보생 58기로 입대하여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수하고 중위로 전역하였다. 그리고 일선 법원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였다가 법무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9년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에 선출되었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해병대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법안을 제출하였다.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는 해병 선배로서 국정감사장에서 울먹이기도 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다가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서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말 입법로비에 연루된 데 따른 책임을 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이는 국민의당 교섭단체 급조책이라 안철수가 대외적으로 천명한 원칙(비리전력자 입당 불가)을 저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
결국 2013년 당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으로부터 사립유치원 특혜를 담은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대가로 3,360만원의 뇌물성 후원금을 전달받은 혐의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김민성(본명 김석규) 이사장으로부터 교명 변경 법안 처리 대가로 2013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현금과 상품권 등 1,5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검찰에 기소되었고, 최종적으로 2017년 7월 11일 대법원에서 원심이 그대로 유지되어 징역 2년 6월의 실형이 확정됐다.[6] 실형 확정 된 다음날 인천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020년 1월 달에 형기를 채울 예정이었지만 2019년 10월 28일 만기 3개월을 남기고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미래통합당 이중재 계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 상장군공파(上將軍公派) 31세 용(用) 항렬.[2] 음력 1951년 12월 25일[3] 대한민국헌정회 프로필에는 경상남도 부산시(現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기재돼 있다.[4] 이전 당적은
[[국민의당(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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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혐의로 2017년 7월 11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아 피선거권 박탈이 되어 자동으로 당적이 상실되었다.[5] 박재용(朴在鏞)의 딸이다.[6] 같은 이유로 기소된 신계륜 의원도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되었다.[7] 새천년민주당에 흡수합당[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9] 대통합민주신당 합류를 위한 탈당[10] 민주당과 신설합당[1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국민의당(2016년)|
. 뇌물수수 혐의로 2017년 7월 11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아 피선거권 박탈이 되어 자동으로 당적이 상실되었다.[5] 박재용(朴在鏞)의 딸이다.[6] 같은 이유로 기소된 신계륜 의원도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되었다.[7] 새천년민주당에 흡수합당[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9] 대통합민주신당 합류를 위한 탈당[10] 민주당과 신설합당[1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