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정치인)

愼鏞碩
1941년 10월 18일 ~ (82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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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거창(居昌)[1].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군함인 양무호의 초대 함장을 지낸 신순성의 맏손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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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0월 18일 경기도 인천부(현 인천광역시)에서 의사인 아버지 신태범(愼兌範, 1912. 3. 24 ~ 2001. 10. 29)과 어머니 합천 이씨 이성자(李聖子, ? ~ 2009. 3. 9) 사이의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천창영초등학교와 인천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과 파리 제7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 경제사 과정,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각각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66년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하였다. 조선일보에서 프랑스 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직할시 중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자유당 서정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최기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한국당 이재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1982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4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등을 수여받았고, 1978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1980년에는 파리시 문화훈장 및 프랑스 정부 국가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2012년에는 1972년 5월 조선일보 파리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심체요절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책임을 특종 보도하여 청주 고인쇄박물관 설립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공로로 청주 고인쇄박물관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3.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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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교육제도
특권이 통하지 않는 사회/1986
유럽합중국
프랑스사(역)/1981
영국사(역)/1982
미국사(역)/1983
현장에서 본 프랑스 교육/1985
지금이 누구에게 돌을 던질 때인가/1992
과외가 없는 나라/1996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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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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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목록. 기자/목록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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