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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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및 지역인재 7급 1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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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출생
1986년
직업
전직 공무원, 현 대학원생 및 강사
학력
파일:external/i59.tinypic.com/2crvwpy.jpg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파일:고려대학교 심볼.svg 고려대학교 (행정학 / 학사)
파일:고려대학교 심볼.svg 고려대학교 대학원 (재학)
병역
파일:사회복무요원 마크.jpg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경력
제56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소개
2. 생애
3. 특징
3.1. 강의의 특징
3.2. 교재
3.3. 모의고사
4. 기타
5. 여담


1. 소개[편집]


PSAT 언어논리 강사이다.


2. 생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재민(198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3.1. 강의의 특징[편집]


고시촌 유일의 PSAT 출제위원 출신 강사이다. 독해 중심 강의라고 본인은 이야기하지만 독해와 논리를 균형있게 가르치는 밸런스형 강사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독해에 있어서 예측독해와 지문 내에서 층위간의 관계를 이용하는 독해를 강조하는 편이다. 모든 지문을 이해하기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골라 읽는 능력을 강조하는 편이다.[1]

논리에서는 기호화만 빠지는 박사 출신 어느 강사논리 마녀와 다르게 벤다이어그램, 귀류법도 매우 강조하는 편이다.[2] 첫 해에는 논리학의 용어를 쓰기보다 그 내용을 풀어서 수업했으나, 이에 혼란이 온다는 이야기에 둘째 해부터는 논리학의 용어를 쓰기로 했다.

과거 경험과 관련하여 언어논리에서 2013년 5급, 민경채 및 2015년 5급에서 검토위원을 맡았고 그 이후 출제위원까지 역임했다. 강화약화 파트를 주로 담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논리논증에 있어서 실전에 맞게 가장 엄밀한 이론에 바탕을 두고 강의하는 특징을 지닌다.[3] 출제검토위원의 경험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엄밀함은 타강사들과 비교되는 장점이다.[4]

기호화에만 함몰되지 않으면서 연역, 귀납논증을 가리지 않으면서 파트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이론에 근거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엄밀성이 뛰어나면서도, 타 강사들에게서 나타나는 주관성이 적다고 한다.[5] 질문에 대한 수용도도 높고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을 때는 납득할만한 이유를 들면서 혹시 정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잘 고쳐주는 몇 안 되는 강사이기도 하다.[6]

이런 점으로 데뷔 6개월 이후 부터인 2022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와 파이널 강의, 2023년 기초강의에서 베리타스 1타를 찍었으며 이나우를 사실상 2타로 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대비 5급 커리큘럼의 경우, 박경효의 행정학 강의와 비슷한 모습으로 매 강의를 영역별로 특화해서 강의한다고 한다. 기초입문강의에서 '추론과 비판', 기본강의에서 '이해와 표현', 심화강의에서 '실험설계와 입증, 그리고 인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3.2. 교재[편집]


2021년 출간된 기초입문서의 경우 서진문화사에서 출간했다. 대표문제를 실제 푸는 식으로 서술되어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에는 베리타스를 통해 기초입문교재를 출간했다. 책의 컨셉은 설명과 그에 다른 예시문제가 등장한 식이다.

2023년 대비 강의를 들으려면 언어논리 추론과 비판, 언어논리 이해와 표현 두 책을 사면 된다. 전자는 기초강의용, 후자는 기본강의용이다.

3.3. 모의고사[편집]


언어논리는 합격생 출신도 모의고사를 발퀄로 만드는 경우도 많기에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신성우 강사는 실제시험 출제 및 검수 경험의 짬밥이 있어서인지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며 인정받아가고 있다.

2022년 대비 5급 집중강의 모의고사를 M/DEET 위주의 변형 문제로 내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M/DEET 뿐 아니라 LEET, 수능, 일부 본인 창작문제를 PSAT에 맞게 잘 변형하였다고 한다.

2022년 대비 법률저널 5급 전국모의고사 3회에서는 이때까지 발퀄모습을 보인 언어논리 모의고사의 모습을 확 바꾼 모습을 보여줘 응시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베리타스 종합반도 보는 시험이라 본인이 보기에 마음에 안드는 문제는 새로 뜯어고칠 정도로 정성을 보였다. 다만 3회차는 본인이 생각한 난이도보다 체감 난이도가 쉬웠어서인지[7] 가채점 평균이 높게 나와서, 본인의 실전모의고사에서는 난이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5회는 3회에 비하여 상당히 어려워진 강화약화 등으로 평균이 낮아졌다. 6회는 평균이 처참하게 낮게 나와 행갤에 직접 사과글을 올렸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8] 2023년 대비 법률저널 모의고사도 할 것 같은데, 본인 피셜 3월부터 준비한다고 한다.

2022년 대비 5급 실전모의고사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는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난이도는 많이 어려웠는데, 막상 2022 실전 난이도가 지옥불로 출제되어서 비판받을 일이 아니게 되었다. 본인 피셜 기본적으로는 2021년 5급 시험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2022년 대비 7급 모의고사는 본인의 5급 모의고사 문제 뿐 아니라 LEET, 수능에서 가져와 변형해 만든 7급 고유의 문제를 조합해 만들었는데 강사들이 만든 현행 모의고사 중 그래도 7급 언어논리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9] 난이도도 쉽지는 않은 편이라서 좋다고 한다.


4. 기타[편집]


본인의 오픈카톡방을 운영[10]하며 유튜브에서 무료 기출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법률저널 검수를 하면서 조훈 강사와 함께 행동하는 행보가 잦아졌다. 2022년 대비 강사 모의고사를 조훈 강사와 같이 봉투모의고사로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조훈 강사와 같이 합격의 터 독서실 내에 연구실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명도 '신성우, 조훈의 도약'이라고 지었다. SJ BOOKS를 통해 실제 사이즈 기출문제지 및 모의고사, 신성우 조훈의 교재를 판매하고 있다. SJ BOOKS는 신성우와 조훈의 약자 혹은 서진문화사의 약자로 추정된다. 홈페이지도 조훈강사와 함께 만들어 운영중이다. #


5. 여담[편집]


  • 신성우라는 이름은 금원장이 지어줬다고 한다. 아마 왕년의 고시 문법 및 공시 1타 동료 영어강사였던 신성일이 연상되었는듯 하다. 아니면 가수 신성우에서 착안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스펙상 이미 본인인걸 사람들이 알았고, 직후 본인도 인증을 했다.

  • 본인이 행정학도 강의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의 전공이기도 하며, 합격 당시 고득점도 맞기도 했다.

  • 즐겨하는 게임이 리그오브레전드인 것을 은근히 드러날 때가 있다. 2022년 대비 5급 모의고사 문제에서도 원딜, 미드 라이너 등의 용어가 자주 나왔으며, 논리논증책에서도 난이도 분류할 때 리그오브레전드의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인 플래티넘, 브론즈, 골드, 실버, 다이아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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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누구나 강약조절을 강조하지만 신성우 강사처럼 문제 유형에 기반해 실전에서의 독해를 보여주는 강사는 잘 없는 듯하다. 그나마 독해에 한해서 고병빈이 신성우 강사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정도이다. 신성우와 고병빈 강사만 문제 유형에 맞춘 독해법, 지문을 읽어내려가는 법, 심지어 지문 읽는 태도까지 종합적으로 케어한다는게 세간의 평이다.
그나마 독해 중심의 강사로 알려진 박은경 강사는 예측독해를 중시하지만 문제의 유형에 따른 독해를 하지는 않는다. 지문 자체의 강의에 치우친 편. 조은정이나 이수민은 문제유형에 따른 풀이법은 실전적으로 강의하지만 풀이중심이다보니 지문을 바라보는 관점 측면에서 신성우 강사와 느낌은 다르다고 한다.
물론 이나우가 말한 것처럼 강의에서만 독해를 다 커버할 수 없는건 맞지만, 강의에서 그 지침을 얻어가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신성우 강사의 방법론을 잘 체화하는 것은 분명히 큰 도움이 된다.
[2] 특히 귀류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강사는 신성우 강사 뿐이다. 그 이전의 다른 강사들은 기호화만 쓰는 고전논리학의 방법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이다[3] 강화약화에 대해 단순하게 가르치는 한승아나 실험가설과 관련된 강화 파트에만 치중하고 일반적인 강화약화에서의 원칙에서는 한계가 있는 이해황보다도 디테일하고 엄밀하게 가르치는 편이다. 논리학으로 유명한 김우진도 기호논리학에만 강해 기호화에 익숙해지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논증파트는 수업을 들어도 얻을 것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문제푸는 스킬적인 부분에는 취약한 편.[4] 타강사들은 아무래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다는 것이 큰데, 문제는 일부 타강사들은 본인이 제대로 연구하지도 않으면서도 결국은 감각으로만 판단하게 되어서 타당한 근거가 없이 본인의 말이 맞다고만 주장하면서도 앞과 뒤가 안 맞는 이야기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5] 이나우 강사와 본인을 제외하고는, 각 언어논리 강사들의 주관적 해석이 정도는 다르지만 어느 있는 편이다. 심지어 모의고사 문제에서 타 강사들의 이러한 경향은 심한 편인데 특히 이의제기를 잘 안 받아주는 강사들일 수록 주관성이 높은 강사들이 많은 편이다.[6] 이런 강사들의 특징이 본인의 말만 맞다고 하기보다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하려는 편이다[7] 마냥 쉽지는 않았다는 평도 있었다.[8] 다만 법저 6-7회는 본인의 실전 모의고사 강의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다른 회차와 달리 강사가 문제를 새로 뜯어고칠 정도의 시간은 부족했다고 한다. 굳이 잘못이라면 무리하게 밀어붙인 법률저널의 탓이 있을 것이다.[9] 타 5급 언어논리 강사들이 거의 5급 문제만 가져오고 7급 고유의 문제는 거의 만들지 않는 행태와 많이 비교된다.[10] 이를 이나우 강사가 벤치마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