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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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외교관, 칼럼니스트. 외교관으로서는 아시아 지역, 국제법규 분야에서 경력을 주로 쌓았으며, 외교부 차관, 주일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맡고 있으며, 중앙일보 등 언론에서 국제 분야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55년 1월 16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아버지 신상호(申商浩, 1927. 1. 29 ~ )[8]와 어머니 전주 이씨 이강성(李康成)[9]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법 전공으로 1978년 법학 석사 학위, 1991년 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5년 제9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1년간 유예한 뒤 1976년 대학을 졸업한 후, 제10회 외무고시 합격자와 함께 외무부에 입부하였으며, 조약국에서 근무 중 군에 입대하였다. 이 시기 육군사관학교에서 국제법 교관으로 복무하였다.
전역 후에는 국내에서는 외무부 조약국[10]을 거쳐 동북아국 제1과장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재외공관에서는 일본,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등지서 근무하였다.
2006년에는 첫 대사로 이스라엘에 부임하였으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8년 7월 11일부터 2009년 11월 16일까지 다자외교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2009년 11월 17일부터 2011년 2월 8일까지는 양자외교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역임하였다. 2011년 6월 10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 장관급 대사인 제19대 주일본대사를 역임하였다.
직업 외교관 생활을 마친 뒤에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을 비롯해, 외교 관련 협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 칼럼니스트 활동[편집]
직업 외교관 은퇴 후, 언론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활발히 국제 관련 현안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는 신각수의 한반도 평화워치 제목으로 정기 연재 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41:36에 나무위키 신각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문충공파(文忠公派)-소안공파(昭安公派)-호군공파(護軍公派) 27세 수(秀) 항렬.[2] 국제법 전공[3] 석사 학위 논문 : 英(영)-아이슬랜드 漁業管轄權(어업관할권) 紛爭(분쟁) 事件(사건) 硏究(연구)(1978).[4] 박사 학위 논문 : 國境紛爭(국경분쟁)의 國際法的(국제법적) 解決(해결)에 관한 硏究(연구)(1991).[5] 입부는 1년 유예[6] 조약국 외무사무관[7] 군 복무[8] 대구사범학교 졸업 후 국민학교 교장,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9] 이기완(李起完)의 딸이다.[10] 현재의 외교부 국제법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