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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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트로엥 로고(1985-2009).svg

파일:CX_Pallas_3.jpg

해치백(팔라스)

파일:CX wagon 003.jpg

왜건(브레이크)
CX

1. 개요
2. 상세
3. 미디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DS의 후속으로 1974년부터 1991년[1]까지 생산한 준대형 해치백 및 왜건이다.


2. 상세[편집]


시트로엥의 수석 디자이너인 로베르 오프롱이 디자인했으며 유선형의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가 0.36이다.

DS와는 달리 가로배치 전륜구동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하였다. 시트로엥 특유의 차고조절이 가능한 하이드로뉴메틱 서스펜션을 DS로부터 물려받았고 상급모델에는 DIRAVI라는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이 탑재되었다.

그당시 시트로엥의 모델 라인업 정책에 따라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간 럭셔리 라인업은 Pallas뱃지를, Jetronic이 탑재된 스포츠 라인업은 GTi(injection의 i이다) 뱃지를 후면에 장착했다.

1974~1985년은 Series 1이라고 불리는 전기형으로, 2.0/2.2/2.4L 4기통 카뷰레터 방식 엔진에 수동변속기와 C-matic이라는 반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부분적으로 스포츠 라인업에 L-Jetronic이 적용되었다. 1984년에 2.5L 터보엔진을 올린 최고성능 모델인 CX 25 GTi Turbo가 출시되었다.

다카르 랠리에도 나간 적이 있는데 가로배치 전륜구동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별다른 개조는 하지 않았다. 2023년 다카르 클래식 클래스에도 출전한다.

1985~1991년의 Series 2에 이르러 전모델에 전자식 연료분사가 탑재되고, 반자동변속기 대신 ZF의 3단 자동변속기가 올라갔다.


3. 미디어[편집]


명탐정 코난 나가노 현(강원도)의 경찰 3인방중 1명인 모로후시 타카아키(천공명)가 모는 애차로 나온다. 기종은 진한 분홍색상의 해치백 모델의 1987년형 CX GTI Series 2.

탑기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캠핑카 챌린지때 사용한 차량이다. 무려 3층 높이로 지나치게 높게 만들어서 작중 휘청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콘월 캠핑장에서 바람 때문에 전복되기도 했다. 나중에는 제임스와 리처드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져 박살난다.[2]

전설의 용자 다간 세이지의 어머니 타카스기 미스즈의 차량이다.


4. 둘러보기[편집]




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7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71~1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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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9년 XM이 나오면서 해치백은 단종, 웨건(break)은 1991년까지 생산[2]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리처드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제레미를 골려 주기 위해 제레미의 차를 밀어 절벽 앞에 갔다 놓자고 했다. 그런데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제레미의 차가 멈추지 않고 절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