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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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미얀마 쿠데타와 그에 따른 쿠데타군의 무차별적인 폭동적 시위진압 및 무차별 학살에 맞서 무장저항권을 발동하면서 조직한 미얀마 시민들의 군대이다.
2.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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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이후, 미얀마군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총기등으로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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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평화 시위를 하던 시민들은 쿠데타군이 요구를 듣을 생각이 전혀 없고 이대로 가다간 쿠데타군의 학살로 다 죽을 것이란 것을 깨달은 후, 자체적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5월 5일, 시민방위군이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쿠데타군은 조기에 진압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하면서, 미얀마는 공식적으로 내전에 들어갔다.
3. 부대[편집]
3.1. 시민방위군(People’s Defense Forces)[편집]
약 6만 5000명의 시민방위군 병력이 있다. 하지만 무장은 열악해서 병력의 20%만이 군용 무기를 갖추고 있고, 40%는 수제 무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3개의 MDC가 있으며, 약 200개의 PDF부대들이 MDC1의 지휘 아래 있다.
3.2. 지역방위군(Local Defense Forces)[편집]
최소 3만명의 지역방위군 병력이 있고, 3개의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다. 자체 자금을 기부 등으로 조달하고 있다. 비정규전(지뢰, 방해 공작, 표적 암살 등)을 당담하고 있다.
3.3. 시민방위대(People’s Defense Team)[편집]
게릴라전, 새로운 저항군들의 기본 훈련, 물류 지원, 대중 동원 및 시민방위군의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 광범위한 지역사회를 저항 운동과 연결하고 있다.
3.4. 학생군(Student Armed Force)[편집]
양곤 지역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학생 민병대. 공식적으로 시민방위군 소속은 아니지만, 이들과 긴밀히 연대하고 있다. 주로 아라칸 반군의 후원을 받는다고 한다.
미얀마의 국민 여동생 배우 허니 웨 우가 핵심 간부로 활동중이다. 한국으로 치면 2010년대의 아이유나 현재의 장원영이 총을 들고 저항군 간부로 활동하는 셈이다.
4. 교전[편집]
[2]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1315?sid=104[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713490000303?did=NA[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7157?sid=104[6]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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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UG, 카친 독립군, KNPP, 친 민족 전선, 버마 학생 민주주의 전선 등.[2] 2021년 5월 25일[3] 2021년 6월 22일[4] 2022년 10월 25일[5] 2022년 7월 7일[6] 2023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