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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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편집]


살아남기 시리즈 중 하나. 작가는 코믹컴/정준규.

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태풍에서 살아남기의 후속작으로 주인공인 루이와 유진이 삼촌이 일하는 미국마이애미에 있는 에버글레이즈 습지 탐사를 가다가 배가 고장나서 조난당한다.

루이가 나오는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새로운 등장인물 없이 기존의 레귤러 캐릭터들만 나오는 편이다.

여담으로 에버글레이즈 습지에 표범이 산다는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퓨마가 살며 표범은 아메리카 대륙에 없다.

2. 등장인물[편집]


  • 루이 - 주인공. 삼촌이 관광시켜준대서 유진과 같이 미국 마이애미에 왔다. 에어보트를 타고 사이프러스 습지대로 들어간다. 에어보트에 시동을 거는데 브레이크가 먹히지 않고 결국 배가 나무 뿌리에 부딪쳐서 뒤집어진다. 배가 고장난 데다가 폰도 물에 빠졌기 때문에 꼼짝없이 조난당하게된다. 결국 배를 포기하고 다같이 습지를 헤쳐나간다. 억새풀지역을 통과하다가 방울뱀을 마주치지만 다행히 물리지 않는다. 낚시를 하려다 늪에 빠지는데 엎드려서 탈출에 성공한다.[1] 엄살이 심해도 긍정적인 것이 장점. 차를 향해 가다 악어와 만나는데 다행히 공원 경찰이 총을 쏴서 악어를 죽이고 구출된다.

  • 유진 - 이 작품의 히로인으로 두리가 나오는 시리즈인 리나의 포지션.[2] 루이와 같이 미국의 습지 답사를 오게 된다. 삼촌이 준 아메리칸 햄버거 고기의 정체를 알고 내뿜기도 하지만, 이후 건전지와 껌 종이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활약을 한다.[3] 얼굴모기장을 준비해와서 모기에게 그닥 물리지않는다. 자신이 꽤나 예쁘다 생각하는데, 루이는 못생겼다고 깐다.[4] 여담으로 전 편들인 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와 태풍에서 살아남기와는 달리 얼굴 개그가 많다.

  • 삼촌 - 현재 미국에서 알바를 하고 지내고 있다. 알바비로 루이와 유진과 함께 습지 답사를 하러간다. 에어보트 자격증도 따고[5] 에어보트를 타고 원활하게 나아가지만 그만 루이가 에어보트를 뒤집히게 하고 고장내면서 조난을 당한다. 배를 포기하고 습지를 지나가는데 그러던 중 늪에 빠지게된다. 다행히 먼저 탈출한 루이와 빠지지 않은 유진이 밧줄을 던져주는데 목에 감겨서 죽을 뻔한다. 악어에게서 도망치다가 발이 빠져서 위험해지지만 루이가 가방을 던져 악어의 시선을 끌고 곧바로 경찰이 악어를 쏴죽여서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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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이 닿는 면적을 넓혀서 부력을 크게 만들면 된다.[2] 참고로 두리가 나온 시리즈도 정준규작가의 작품이다.[3] 전기가 흐르는 알루미늄 껌종이 부위를 좁게 만들어 열을 내 불을 붙인다. 상당히 뜨겁기 때문에 원래는 장갑을 끼고 해야 하지만 만화니까 넘어가자.[4] 얼굴이 무기라고 하거나 이미 얼굴이 손상을 입은 거 아니냐고 한다. 물론 친한 친구인 만큼 장난이었을 수도 있다.[5] 돈 번 뒤 가장 먼저 자격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