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교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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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교사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 생활스페인어 등의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2. 되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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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서어서문학과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방법밖에 없다.

3.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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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중국어 외에는 씨가 마른 상태인 여타 제2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개설된 고등학교는 그리 많지 않으므로 실제로 만나보기 어렵다. 1990년대 이전에 인기가 많았던 프랑스어, 독일어와 달리 스페인어가 주목을 받을 때는 2010년대이다.

2008년 기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개설된 제2외국어의 비중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페인어의 비중은 고작 1.36%로 러시아어[1], 아랍어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2009년 서울시내 고등학교 308개 스페인어를 교과목으로 채택한 학교는 4곳에 불과했다.# #

스페인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에 들어와서도 딱히 달라진 건 없는지 2018년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187개 중 스페인어가 개설된 학교는 단 1곳밖에 없었다.#

단 어디까지나 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과로서의 스페인어가 인기가 적을 뿐 한국에서도 스페인어는 프랑스어, 독일어와 마찬가지로 유망한 언어로 촉망받고 있으므로 이런 것도 없는 여타 제2외국어들에 비하면 그나마 장래를 기대할 여지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