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미라 & 스파이 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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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자전대 덴지맨의 악역들. 배우는 미카와 리에(미라), 호죠 치아키(케라)이다.
베이더 일족의 여성 스파이 2인조로, 둘 다 단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러나 덴지맨과 한 번도 대결한 적이 없는데, 오히려 반리키 마왕이 반란을 일으킬 때만 전투에 나섰다. 그러나 전투에서 별 활약을 하지 못한 것을 보아 둘 다 전투 능력은 낮은 듯하다.
1.1. 스파이 미라[편집]
女スパイミラー
금색 복장을 한 베이더 일족의 여성 스파이로, 여왕의 거울이나 여왕의 기술을 지원하는 수정 구슬 등으로 변신할 수 있다. 마지막화에서 케라가 반리키 마왕에게 사망하자, 헤드리안 여왕에게 케라 대신 싸우라는 명령을 받지만, 명령을 무시하며 "저는 강한 분이 좋습니다."라고 하며[1] 헤드리안 여왕을 함정에 빠트린다. 그대로 반리키 마왕과 함께 그 광경을 보고 웃으면서 반리키 마왕의 편에 선 듯하나, 사실은 반리키 몬스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한 속임수였다. 이후, 여왕에게 찾아와서 구슬로 변한 다음, 여왕이 덴지맨에게 약점을 말하는 것을 돕지만 반리키 마왕에 의해 헤드리안 여왕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여왕을 보호하기 위해 반리키 마왕을 빛으로 공격해서 눈에 데미지를 입히지만 자신도 반리키 마왕의 창에 치명상을 입고 여왕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둔다.
1.2. 스파이 케라[편집]
女スパイケラー
은색 복장을 한 베이더 일족의 여성 스파이로 첩보 실력은 미라보다 능숙하며 여왕을 지키는 방패로 변신할 수 있다. 마지막화에서 방패로 변신하여 반리키 마왕의 칼날을 막았으나 칼날이 박히자마자 바로 사망한다. 이걸 보면 그냥 고기방패나 마찬가지다.
2. 기타[편집]
슈퍼전대 시리즈 내에서 최초로 등장한 여성 하급 간부들인데, 이 컨셉은 후속작에서 제로걸즈가 이어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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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말을 듣고 반리키 마왕은 미라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