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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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Škoda Yeti
1. 개요[편집]
체코의 자동차 회사 스코다에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한 소형 SUV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고, 2009년에 양산형이 출시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였고, 유럽형 모델은 체코의 Kvasiny에서 생산하고,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인도, 중국의 현지공장에서도 생산되었다. 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3 등 소형 및 준중형 SUV에 쓰이는 폭스바겐 A5 플랫폼(PQ35)이 사용되고, 엔진은 직렬 4기통 1.2L TSI(105 마력), 1.4L TSI(122마력), 1.8L TSI(152마력, 160마력) 등 가솔린 3종과 1.6 TDI(105마력), 2.0 TDI(110마력, 140마력, 170마력) 등 디젤 2종이 있다. 변속기는 수동 5, 6단과 6, 7단 DSG가 있다. 4륜구동은 할덱스 클러치를 가진 모델로 2.0L TDI 엘레강스 모델은 탑기어 매거진에서 2009 올해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2013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전면 디자인을 바꾸었고, 할덱스 4륜구동이 기존의 4세대에서 5세대로 개량되었으며, 2014년형부터는 1.6 MPI(110마력)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7년 후속인 카록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4. 여담[편집]
탑기어에서 한 광기넘치는 리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도닝턴 서킷에서 페라리 308과 레이스를 붙이거나,[1] 제레미 클락슨이 풀밭 위에서 예티를 몰면서 뒷자리에서 실제 문신을 시술하면서 "뇌 수술도 가능하겠다"라고 평하거나, 글러브박스에 시에나 밀러를 집어넣거나, 불길로 가득한 건물에 차를 몰고 들어가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거나, 차 지붕에 헬기를 착륙시킨다거나 하는 온갖 미친 짓을 다 한다. 예티는 이 모든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고 유튜브 영상의 댓글 반응을 봐도 예티에 대한 호평이 많다. 클락슨 왈, "레인지로버보다 편안하고, 마이바흐보다 실용적이고, 페라리보다 빠르며, 복스홀 아스트라보다 저렴하다."
5. 경쟁 차량[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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