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이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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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2.3.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재 스위스 이란인
5. 대사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위스이란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스위스와 이란은 냉전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스위스는 미국의 이익대표부를 맡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중재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스위스는 이란과 미국의 관계를 중재해 전면전을 막았다.#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를 통해 핵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다.#1#2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스위스와 이란은 냉전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당시 이란은 팔레비 왕조였다. 팔레비 왕조는 스위스와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스위스 은행에도 예금을 예치하는 등 양국간에 교류와 협력이 활발했다. 팔레비 왕조가 1979년에 무너지고 이슬람 공화정이 들어섰지만,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2.2. 21세기[편집]


이란이 이슬람 공화정으로 바뀐 이후에도 양국은 오랫동안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란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매우 겪고 있지만, 스위스와는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 스위스가 중립국이기 때문에 미국측은 이란과의 외교업무를 스위스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스위스는 이란과 미국을 중재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2.2.1. 2000년대[편집]


2003년 6월 19일, 로마시와 베른시에서 프랑스 당국의 인민 무자헤딘 단속에 항의하는 이란인들의 분신사건이 일어났다.#

2008년 8월 17일, 스위스의 외교부 장관이 이란을 방문할 때, 스카프를 착용하자 스위스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2009년 4월 9일,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스위스를 방문해 외교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6월 25일, 스위스내 이란인들이 부정선거에 항의해 시위대를 진압한 이란 정부에 대해 항의했다.# 12월 6일, 이란은 스위스의 모스크 첨탑건설금지와 관련해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12월 17일, 크레디트스위스가 미국과 합의해 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아 5억3,600만 달러의 벌금을 냈다.#


2.2.2. 2010년대[편집]


2010년 7월 7일, 이란이 스위스 대사를 초치해 핵과학자 실종에 대해 항의했다.# 8월 19일, 스위스 정부는 스위스 은행내의 이란계좌 140만 달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 30일, 주 스위스 이란 대사관이 공격을 받자 2명이 체포됐다.#

2012년 4월 18일, 스위스 정부는 이란 경제제재에서 중앙은행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23일, 스위스와 이란의 외무장관이 만났다.#

2014년 1월 30일, 스위스 정부가 대 이란 경제제재를 부분 완화했다.#

2015년 3월 30일, 이란의 한 기자가 스위스 망명을 신청했다.# 6월 11일, 스위스 검찰이 이란 핵협상 스파이 활동 수사에 착수했다.# 8월 12일, 스위스 정부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했다.#

2017년 7월 24일, 이란의 한 유명 앵커가 스위스에서 히잡을 벗은 사진이 SNS상에서 퍼지자 논란이 일어났다.# 10월 26일, 스위스가 이란과 사우디의 중재를 맡기로 했다.# 12월 12일, 이란의 여성 축구선수가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스위스에 망명했다.#

2018년 5월 10일, 스위스 정부가 로하니 대통령을 초청했다.# 7월 1일, 이란 정부는 로하니 대통령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21일, 이란 정부는 스위스 대사를 불러 미국에 항의메시지를 전달했다.#


2.2.3. 2020년대[편집]


2020년 2월 3일, 스위스 정부는 인도적 교역절차에 따라 이란으로 의약품들을 처음 보냈다.#

2021년 5월 4일, 주 이란 스위스 대사관의 직원이 테헤란 북부의 고층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2022년 9월 27일, 스위스내 이란인 여성들이 이란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10월 17일, 스위스의 한 작가가 이란의 히잡 시위를 지지하며 삭발했다.#

11월 2일. 스위스 국가경제사무국(SECO) 성명을 통해 샤혜드-136' 등을 제조하는 이란의 업체 '샤헤드 항공산업'과 모하메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이란 고위 군 간부 3명에 대한 제재했다.#


3. 경제 교류[편집]


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이란이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제재를 받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활발하지 못하다. 의약품은 스위스로부터 수입하는 비중이 크다.#

2014년 1월 28일, 이란 현지 언론들이 이란 대외교역결제은행에 한국, 일본, 스위스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4월 9일, 이란의 투자회사들이 스위스 정유회사 탐 오일의 인수를 추진했다.#


4. 재 스위스 이란인[편집]


이란이 이슬람 근본주의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일부 이란인들중에는 스위스로 망명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스위스내에는 이란인 공동체가 존재하며 페르시아어화자들이 일부 존재한다. 그리고 스위스의 축구선수들중에는 이란계 스위스인 축구선수가 활약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5. 대사관[편집]


테헤란에 주 이란 스위스 대사관, 베른에 주 스위스 이란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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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측은 미국과 달리 독일, 프랑스, 영국 등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