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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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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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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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
1.1.2.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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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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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관계
1.1.3.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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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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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의 관계
1.1.4.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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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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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과의 관계
1.1.5. [[우즈베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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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1.1.6.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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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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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1.1.7.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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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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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의 관계
1.1.8.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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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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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의 관계
1.1.9.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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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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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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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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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의 관계
1.1.10.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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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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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1.1.1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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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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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
1.1.12.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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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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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와의 관계
1.1.13.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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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
1.1.14.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쿠르드와의 관계
1.1.15.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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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와의 관계
1.2.1. [[이라크|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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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의 관계
1.2.2.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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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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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의 관계
1.2.3.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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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1.2.4. [[예멘|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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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과의 관계
1.2.5. 바레인과의 관계
1.2.6. 레바논과의 관계
1.2.7. 리비아와의 관계
1.2.8.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1.2.9. 이집트와의 관계
1.2.10. 카타르와의 관계
1.3.2.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1.3.3. 조지아와의 관계
1.3.4. 러시아와의 관계
1.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1.3.6. 그리스와의 관계
1.3.8. 영국과의 관계
1.3.9. 프랑스와의 관계
1.3.10. 독일과의 관계
1.3.11. 스위스와의 관계
1.3.13. 덴마크와의 관계
1.3.14. 튀르키예와의 관계
1.3.15. 벨라루스와의 관계
1.3.16. 스웨덴과의 관계
1.3.17. 폴란드와의 관계
1.3.18. 우크라이나과의 관계
1.3.19.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
1.3.20. 벨기에와의 관계
1.4.1. 미국과의 관계
1.4.2. 쿠바와의 관계
1.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1.5.1. 호주와의 관계
1.5.2. 뉴질랜드와의 관계
2. 지역별 관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란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으로 다른 중동 국가들과 오랜 시간동안 적대관계인 경우가 많았으며[1] 이슬람 근본주의적 국가운영으로 인해 대외 이미지도 나쁜 편이다. 중국하고 러시아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지만 이 둘의 국민들은 역시 이슬람주의적 모습을 좋게 보진 않는다. 심지어 러시아는 2000년대 이란의 경제제재에 동참한 국가였다.

경제 상황도 무난하고 정치체제가 나름 안정되어 있는데도 불구 억압적인 신정 정치 체제로 인해 난민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방출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란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이중국적자까지도 내국인과의 예외규정 없이 사형을 집행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외교갈등을 유발하는 일이 많다.

1.1. 아시아[편집]



1.1.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한국과 이란은 70년대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이란이 이슬람 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지고 이슬람 공화정으로 바뀐 이후에도 양국은 오랫동안 교류를 자주 했다. 또한, 한국측은 이란과 경제적으로 교류하면서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이란에 많이 진출했다.[2]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미국과 이란간의 관계가 악화되고 한국과 이란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1.1.2.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미국과 더불어 이란과 사이가 험악한 국가이다. 이 둘은 1985년대 이후 여전히 갈등을 계속 빚고 있다.


1.1.3. 카자흐스탄과의 관계[편집]



양국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그리고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1.1.4. 타지키스탄과의 관계[편집]




이란과 타지키스탄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타지키스탄은 소련 해체이후에 이란과 수교했다. 또한,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1.1.5.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편집]



우즈베키스탄은 이란과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또한, 오랫동안 중앙아시아에서 페르시아어가 널리 쓰였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도 이란과 교류가 존재한다.


1.1.6.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편집]




아프가니스탄은 이란과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다만, 90년대에 아프간이 탈레반 정권이었기 때문에 양국은 갈등을 빚은 적이 있었다.[3] 2000년대초반에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뒤, 양국 관계는 회복기세로 접어들고 있었다. 그 덕에 양국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었으나 아프간의 장대한 뻘짓과 부패로인해 20년만에 와장창 무너지고 나면서 또 다시 탈레반이 들어선 현재 시점에서는 어찌될지는 불명.


1.1.7. 인도와의 관계[편집]



이란과 인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무굴 제국시절에는 인도가 이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현재에도 양국은 교류가 많은 편이다.


1.1.8. 파키스탄과의 관계[편집]





1.1.9. 중국, 대만과의 관계[편집]



중국과는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고 이란이 제재를 받는 동안에도 중국과는 교류 및 무역이 활발했다. 그리고 이란에도 중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1.1.10. 북한과의 관계[편집]



북한과는 1973년 수교를 하였고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때는 북한이 이란에 군사지원을 하게 됨에 따라 양국간의 친교관계가 형성되기도 했으며 특히 미국을 적대적으로 보는 공통점 때문에 친밀적인 면도 갖고 있다. 미국의 조지 부시가 북한과 이란을 '악의 축' 이라 싸잡았을 때 사실상 동병상련 격.

그래서 그런지 반미, 반서방에 있어서는 국제사회에서 서로 짝을 이루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성향이라 친북 국가라는 우려도 있었다. 무기거래나 상거래 등에 있어서도 미국의 제재와 경고 등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긴밀히 거래하고 있으며, 북한의 연어급 잠수함과 스커드, 노동 1호 탄도탄, 73식 대대기관총 등의 무기가 이란에 수출되고 있고 반면에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의 이란 무단복제 버전과 미국제 무인기 등이 이란에서 북한으로 수출되었다. 북한 핵개발에 이란이 자금을 대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북한과 이란의 이런 친밀한 관계 때문에 박근혜의 이란 방문 당시 북한과 이란의 핵개발 관련한 경고는 안 하고, 쓰잘데기없는 드라마 광고랑 허황된 MOU 얘기만 하고 온 것에 대해 보수 측에서 비판/한탄이 없지 않아 있었다.

미국의 맹방(盟邦)인 대한민국과 동시수교를 맺었고 한 때는 대한민국과도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매우 우호적이었다는 점에서 완전한 친북 성향까지는 아니다. 사실 외교란 게 편먹기식 감정 싸움도 아니고 서로 실리를 추구하는 것인데 굳이 대한민국과 일부러 사이가 나빠야 할 이유도 없으며, 이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북한이 이상한 나라라는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안다. 게다가 국가무신론을 주장하는 북한과 이슬람 신정국가인 이란은 진심으로 친해지기에는 서로의 체제가 너무 다르다.


1.1.11. 일본과의 관계[편집]





1.1.12. 방글라데시와의 관계[편집]





1.1.13.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편집]





1.1.14.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쿠르드와의 관계[편집]





1.1.15. 스리랑카와의 관계[편집]



양국은 고대부터 교류, 교역이 활발했다. 스리랑카내에는 아랍, 이란의 영향으로 스리랑카인 무슬림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1.2. 서아시아, 북아프리카[편집]


일단 이란은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아랍권 국가들과는 같은 이슬람이라고는 해도 이란은 시아파에 인종도 아리안계라 아랍계인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 사이가 영 좋지 않다. 게다가 역사적 배경도 보면 이란도 터키나 서양 세계처럼 중동 국가들을 침략한 역사가 좀 되었고 이란 스스로도 자신들이 아랍과 완전히 다르며, 아랍보다 우월하다고 여기고 역사로도 배우며 인식한다. 그러기에 아랍에서도 이란은 이스라엘과 터키와 더불어 무척 싫어한다. 지리적으로도 밀접하고 종교도 이슬람으로 같지만 아랍 축구 대회인 아라비안 걸프컵이나 판 아랍컵이나 걸프컵 챔피언스리그(농구 및 핸드볼같은 대회)에도 일절 나갈 마음도, 나갈 자격도 없다. 결정적으로 이란은 같은 무슬림이라지만 이단으로 취급받는 시아파의 수장이라 그 중에서도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같이 수니파맹주격이자 기름부국인 나라들과 사이가 영 좋지 않다.[4] 이들의 관계는 아래에서 서술. 또한 8년간 이란-이라크 전쟁을 치룬 이라크와의 관계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5]. 애초에 이라크하고는 종교갈등이 없었다고 해도 바빌론vs페르시아 로 영원한 라이벌관계라고 해도 된다. 이란과 이라크는 절대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6]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아부무사 섬과 대,소 툰브 섬을 두고 아랍에미리트와 40년 넘게 갈등하고 있다. 현재는 이란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상태다. 아부무사 섬은 19세기까지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고 그 영토를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에게 넘겨줬는데 토후국들이 UAE를 결성하기 전에 이란이 위의 3 섬을 무력으로 점령하였다. 석유매장량이 상당하고 페르시아 만의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반드시 아부무사 섬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지정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 때문에 영토 분쟁을 장기간 겪고 있다. 또 이란과 미국이 갈등하고 있는 2020년 1월, 미국이 보복하면 미국 본토, UAE의 두바이, 이스라엘의 하이파를 공격하겠다고 나섰다.#

참고로 다른 22개국 아랍 연맹 국가들은 모두 아라비아 만이라고 부르는 걸 오로지 이란 홀로 '페르시아 만'라고 부르면서 아랍 국가들에게 페르시아 만이라고 불러라 이러한 요구를 하기도 한다. 물론 아랍 국가들은 이를 거부하지만. 한술 더 떠서 이란 프로축구리그 이름부터가 페르시안 걸프 컵 리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란이 억지 고집을 부리는 것 같지만, 아랍 세계에서 자존심과 패권 문제로 아라비아 만이라는 명칭을 1960년대부터 주장하고 있는 것. 따라서 아라비아 만 명칭을 유일정당한 명칭으로 주장하는 것은 아랍의 입장에 경도된 시각이라 할 수 있을 것다.

역사적으로 페르시아 제국 최전성기인 아케메네스 왕조와 전성기 사산 왕조를 대단히 자랑스러워하면서, 그 시절 지배당하던 아랍 나라들을 깔보는 시각이 크다. 동시에 이슬람 제국 초기에 아랍인들이 이란을 정복한 일 역시 기억하고 있다. 만화 페르세폴리스에서는 아랍인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의 종교를 강요한" 사건이 언급되고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듯.

이란은 미국의 이라크 전쟁으로 인하여 어부지리로 이익을 얻을 기회가 생겼다. 2014년 들어 이라크 및 시리아에서 미쳐 발광하고 있는 다에쉬를 보며 이란은 이라크 시아파 지역에 손을 뻗치고 다에시와 싸우며 이라크-시리아에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는 중. 이란 대다수인 시아파를 무차별로 학살하는 다에쉬는 이란에게 미국이나 이스라엘 이상의 적이다. 서로의 이익과 연결되어 있는 이라크가 불안해지면 이란이나 얻을 것은 없기 때문이다.

미국, 이스라엘 등만 잘 구슬리면 이란 입장에서는 시아파 이라크를 포섭시키고 아울러 시아파 초승달 지대[7]를 거느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중동 장악도 가능한 상황. 그야말로 사산조 페르시아, 사파비 왕조 이래의 대이란의 재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가만있을리가 없고 주변의 수니파 국가들 역시 그냥 놔두진않는터라[8] 과거 대이란을 이루겠다는 것은 아직까진 꿈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 특히 이란은 다에쉬 문제와 내부 문제에 신경을 써야해서 적극적인 세력팽창은 아직 생각하진 않고 있다.

2016년 1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9], 수단 등의 아랍 수니파 나라들이 이란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바레인과 수단은 2020년대 이란 견제 등등을 위해 이스라엘과 수교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이스라엘과 수교를 논의하고 있다.

2017년 8월 이후 기준으로 시리아 내전은 이란이 지원하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부의 승리로 끝나가고 있으며, 예멘 내전도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를 포함한 서북부 지역을 2년 넘게 계속 장악하며 아랍 연합군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카타르와 걸프 국가간의 단교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카타르 정부는 이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등 중동에서 이란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이라크 시위를 계기로 이라크 내 반이란 감정도 폭발하면서 이란 영사관에 방화도 저지르고 있다.

2020년 9월에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이 이스라엘과 수교하자 비난을 하였다.#


1.2.1. 이라크와의 관계[편집]




중동 지역에서 유명한 숙적/라이벌 관계이다.


1.2.2. 시리아와의 관계[편집]






1.2.3.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수니파 근본주의인 사우디는 시아파 근본주의인 이란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이 둘은 수천년간 갈등을 빚고 있으며 미국, 이스라엘과 더불어 이란의 숙적이다.

1.2.4. 예멘과의 관계[편집]





1.2.5. 바레인과의 관계[편집]



둘 다 시아파 위주 국가이지만 2016년에 이란과 단교했으며 2020년에 이스라엘과 수교하며 두 국가는 갈등을 빚고 있다.

1.2.6. 레바논과의 관계[편집]





1.2.7. 리비아와의 관계[편집]





1.2.8.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1.2.9. 이집트와의 관계[편집]





1.2.10. 카타르와의 관계[편집]





1.2.11.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편집]





1.3. 유럽[편집]



1.3.1.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편집]





1.3.2. 아르메니아와의 관계[편집]





1.3.3. 조지아와의 관계[편집]


정교회권인 조지아사파비 왕조 시절 부터 러시아 제국에게 페르시아령 카프카스 전역이 삥뜯긴 1813년 굴리스탄 조약까지 내내 이란 내 왕조들에게 약탈을 당했고,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 상황에 따라 서부 조지아 또한 종종 페르시아의 권역 아래 들어온 적이 있다. 이스파한의 경우 주민 상당수가 사파비 왕조 시절 납치된 조지아인의 후손이다. 근현대 이란과 조지아의 관계 또한 옛 기독교계 속주들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현대 터키 공화국과는 달리 어느 정도 마찰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협조하고 지내는 편이다. 특히 조지아 입장에서는 이란이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와도 우호적인 편이니 남부 오세티아 전쟁 이후 대러시아 외교 채널 정상화에 있어 이란에게 많은 부분 의존하고 있다. 인구적으로 봐도 페르시아가 300년 넘게 동부 조지아의 종주국으로 있었다 보니 현대 이란 내에서 밝혀진 수만 해도 10만 명 이상의 조지아계 이란인들이 살고 있으며, 통혼으로 인한 간접적 후계 또한 합치면 훨씬 더 많을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반대로 조지아에도 소수의 이란계 조지아인들이 살고 있다.


1.3.4.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러시아와 이란은 역사적, 종교적인 이유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란측은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많이 수입하고 있고 이란에서 석유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러시아내에는 이란계 러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다만, 종교에서 갈등이 있다보니 일부 조로아스터교신자들이 러시아에 망명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일부 쿠르드족들도 러시아에 망명하는 경우가 있다.


1.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편집]


오스트리아는 근세, 근대 시절 페르시아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던 전통적인 우호국이었다. 신성로마제국카를 5세는 적국인 오스만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사파비 제국이스마일 1세에게 동맹을 제의했고 이렇게 해서 합스부르크-페르시아 동맹(혹은 합스부르크-사파비 동맹)이 성사됐다. 이에 대항해 오스만 제국프랑스 왕국프랑스-오스만 동맹을 맺어 신성로마제국과 사파비 제국을 견제했다.

비록 합스부르크-페르시아 동맹은 프랑스-오스만 동맹만큼 오래 지속되지 못했지만 이때 생긴 우호적인 감정 덕분에 카자르 왕조의 근대화때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페르시아군 근대화를 도왔다.참조


1.3.6. 그리스와의 관계[편집]





1.3.7. 북마케도니아와의 관계[편집]


알렉산드로스 3세때 무자비하게 짓밟고 페르시아의 전성기를 끝마치게한 마케도니아와는 의외로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알렉산드로스의 페르시아 원정이 까마득하게 오랜 옛날이라는 점 때문에 악감정이 희석되었기도 하고 거기에 더해 마케도니아가 슬라브화 되면서 이전 마케도니아 왕조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사실 사이가 나쁘지 않다기 보단 서로 신경을 안 쓰는 것에 더 가깝다.


1.3.8. 영국과의 관계[편집]



역사적으로는 악연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영국 제국 시절부터 굴곡진 관계였지만, 북한에도 대사관을 알 박아둔 영국답게 20세기 후반부터는 정상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밀당은 있지만 미국처럼 험악한 선까지는 가지 않는 정도.


1.3.9.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1.3.10. 독일과의 관계[편집]





1.3.11. 스위스와의 관계[편집]



이란은 스위스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스위스내에도 이란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스위스 제약회사가 인도주의적 무역채널을 통한 이란과의 첫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1.3.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관계[편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란과 같은 이슬람 국가이고, 이란은 보스니아 전쟁 때 보스니아의 무슬림들을 지키겠다면서 친위 부대인 이슬람 혁명 수비대를 파견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최초로 지원한 이슬람 국가다. 그래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민들 사이에서 이란은 이미지가 좋은 편이고 양국간의 사이도 매우 우호적이다. 다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란과 달리 수니파가 주류이고 그나마 있는 시아파 신자들도 이란과 달리 절대다수가 12이맘파가 아닌 알레비파를 믿으며 이란에 비해 세속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종교적인 면에서 갈등이 전혀 없지는 않다.[10] 그런데다가 2020년 이란 사태 때 보스니아 측에서 이란이 갑질했다는 사실을 폭로해서 갈등이 고조에 다다른 적이 있다.


1.3.13. 덴마크와의 관계[편집]



덴마크는 이란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이란이 반서방 국가이기 때문에 갈등이 있는 편이고 종교와 관련된 것에서도 갈등이 있다. 2000년대에 무함마드와 관련된 만평으로 인해 주 이란 덴마크 대사관앞에서 시위가 발생했고 이란에서도 반 덴마크 운동이 발생되는 등 양국간에 갈등이 있다.

2020년 10월 7일에 덴마크 정부는 주 덴마크 이란 대사관이 덴마크에 살고있는 이란 여성으로 하여금 현지 이슬람 성직자가 여성측에게 불리하게 작성한 이혼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주재 이란 대사를 초치했다.#


1.3.14.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수니파가 절대다수인데다 세속주의 국가인 튀르키예와 이슬람 신정국가를 표방하는데다 시아파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란의 관계가 좋을리가 없다.[11] 더군다나 튀르키예는 냉전시대부타 나토의 회원국으로 자리매김하며 미국과 서방세계가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했었고[12] 이란은 20세기 이후 반미 - 친중노선을 고수하고 있어서 오랜시간 대립관계이다.

여담으로 이란의 꽉 막힌 이미지 때문인지 튀르키예 사람들 사이에서 이란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총본산", "답없는 광신도 집단" 정도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고 자국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어그로를 끌 때마다 "여기가 이란이냐?", "테헤란으로 꺼져라"라고 조롱한다고 한다(...).

1.3.15.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1.3.16. 스웨덴과의 관계[편집]





1.3.17. 폴란드와의 관계[편집]


1942년 당시 약 12만여 명의 폴란드인 난민들이 이란으로 유입되었는데, 이들 상당수가 예상치 못하게 이란 현지인들로부터 의외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들 중 이란에 영구정착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였고 폴란드인 난민 대다수는 다시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영국, 미국 등으로 재차 망명하였다.


1.3.18. 우크라이나과의 관계[편집]





1.3.19.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편집]


국내에 가톨릭교인도 별로 없고, 선교구도 없지만 의외로 돈독한 관계이다. 이란 핵협상에서 교황청의 역할이 컸다.


1.3.20. 벨기에와의 관계[편집]





1.4. 아메리카[편집]



1.4.1. 미국과의 관계[편집]




이란 혁명 이후 국교가 파탄났다.


1.4.2. 쿠바와의 관계[편집]



양국은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다보니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을 시도하고는 있다. 물론 지리적인 이유로 협력에는 한계가 있는데 쿠바 입장에서는 바로 카리브 해 맞은 편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있기 때문에 굳이 멀리 이란의 도움을 찾을 이유까지는 없다,


1.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편집]



쿠바와 마찬가지로 양국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1.5. 오세아니아[편집]



1.5.1. 호주와의 관계[편집]





1.5.2. 뉴질랜드와의 관계[편집]





2. 지역별 관계[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오히려 이로 인해 중동 2000년대 이후 이스라엘과 중동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고 말았다.[2] 특히 이란은 석유의 품질은 뛰어난데 정유기술이 부족해서 팔라비 왕조 시절부터 한국과 일본의 정유회사에 상당부분 의존해왔다. 국내 기업 중에는 SK이노베이션GS칼텍스가 이란에 진출한 상태이다.[3] 이란 정치권을 비롯한 이란 국민의 대다수는 시아파이고 탈레반은 수니파 원리주의자들이라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사이가 무지 안좋은 편이다. 더군다나 수니파, 시아파를 떠나 탈레반이 또라이 광신도 집단인건 전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고 자국 영토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폭탄테러를 벌이는 상또라이들을 이란 정부가 좋아할리가(...)[4] 그렇다고 이라크 시아파랑 사이가 좋느냐?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들 간의 사이는 철천지 원수 중에 원수다. 왜냐면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들도 엄청나게 학살당했으니. 애초에 이라크 시아파과 이란 시아파들은 민족부터 다르다.[5] 하지만, 수니파 정권인 사담 후세인 정부가 붕괴된 이후 이라크 내의 다수 시아파가 정권을 잡아서 예전보단 양국 관계가 개선되긴 했다. 하지만 선술했듯이 과거에 긴 전쟁도 치뤘고, 무엇보다도 축구스포츠 경기만 치렀다 하면 한일전 비슷하게 라이벌 전이 일어나기까지 하는 등 결코 좋은 관계라고는 볼 수는 없다. 즉,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아졌단 얘기인 거지 완전히 좋아졌단 얘기는 아니란 거다.[6] 일례로 아직도 회자되는 명경기인 2015 아시안컵 8강 이란 vs 이라크 경기는 영국 - 프랑스 관계에 견줄 정도로 험악하고 격렬했다.[7] 이라크, 시리아, 바레인, 예멘, 아제르바이잔.[8] 특히 이란은 신정 국가라서 주변의 수니파 국가들을 여전히 이단으로 간주하고 있어 그들과의 관계가 영 좋을수가 없다.[9] 이 쪽은 이란과 같이 시아파 위주의 국가이다(...).[10] 다만 알레비파도 12이맘파에서 파생되었다.[11] 다만 이란이 세속주의 및 서구화를 표방하던 팔레비 왕조 시절에는 꽤나 우호적이였다고 한다. 이란의 국왕이였던 레자 샤 팔라비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아타튀르크를 예방하여 튀르키예의 모자법과 여성 참정권 부여 등의 사회개혁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이란으로 가쟈와서 백색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기도 했다고.[12] 나토군의 미사일과 전술핵 등 비대칭 전력의 상당수가 튀르키예에 배치되어있고 주둔하고 있는 지상군의 수도 상당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