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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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관계 관련 틀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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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3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3국은 14세기 말 칼마르 동맹을 결성한 동군연합이었다. 칼마르 동맹을 결성한 것은 스칸디나비아를 위협하는 한자동맹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처음에는 노르웨이-스웨덴의 동군연합이 탄생하였고, 1397년에 칼마르 동맹이 결성되는데, 덴마크의 여왕이었던 마르그레테 1세가 이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의 왕위를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칼마르 동맹은 1523년 스웨덴의 탈퇴로 인해 해체되었고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스웨덴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덴마크-노르웨이 왕국은 1814년 나폴레옹 전쟁 과정에서 해체되었고, 노르웨이는 이후 스웨덴의 지배를 받아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이라는 동군연합이 되었고 1905년까지 존속하였다.


2.2. 20세기[편집]


1905년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분리 독립운동을 펼쳤고 국민투표 결과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분리독립을 하였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3국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선언하여 전쟁의 참화를 피해갈 수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때 덴마크는 중립을 유지했지만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어 노르웨이를 침공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되었다. 스웨덴 또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유지했지만 나치 독일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노르웨이로 가는 길목을 나치 독일에게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노르웨이는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고 만다.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이후,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였고 스웨덴은 중립국의 지위를 유지하였다.


2.3. 21세기[편집]


21세기에 들어서 덴마크와 스웨덴은 유럽연합에 가입하였고 노르웨이는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부결되어 유럽연합 미가입국으로 남아있다. 삼국은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SAS플래그 캐리어를 통합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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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르웨이는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고, 스웨덴은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