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화/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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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자)아이들의 멤버 슈화의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데뷔 전[편집]
- 어릴 때 사용하던 영문명은 'Susan Yeh'다.
- 물 공포증이 있다. 어릴 때 2번 물에 빠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6월 22일 개인 브이앱에서는 강과 바다에 대한 공포증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i'M THE TREND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수영장에서 노는 장면에 슈화는 없다.[1]
-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들어간 곳은 화강예술학교 연극과. 이유는 좋아하는 가수와 배우들이 모두 연극과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유난히 하얀 피부로 학창 시절, 다른 여자애들이 '쟤는 피부가 하얘지는 주사를 맞았을 거야'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2학년 때 할머니의 화장품으로 몰래 화장을 했다가 지워지지 않아 곤경에 빠진 적이 있었다.
- 어릴 적 즐겨보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따라하려 한 가출시도는 5초 만에 실패하였다.
- 엄했던 집안에서 자란 탓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TV를 보면서 키웠던 꿈은 연예인이라고 한다.[2]
- 첫사랑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쳐준 남자아이라고. 놀랍게도 아직까지 연락처가 있다고 한다.
- 중학생 때 케이팝이 유행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안무를 따라 추고 놀면서 점점 가수에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 정체자를 사용하는 대만에서 나고 자랐지만 중국어 정체와 간체 모두 알아볼 수 있다. V LIVE(43분 55초부터) 도중 간체를 알아보냐는 팬의 질문에 답하기를, 자신은 '追劇大王'(드라마 덕후)이기 때문에 둘 다 '당연히(當然)'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 어렸을 때 놀이기구 위에서 떨어져 눈을 다쳤었다고 한다.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면 왼쪽 눈을 다친 모습을 볼 수 있다.
3. 활동[편집]
- 대만 공개 오디션으로 합격했으며, 현대무용을 선보이고 흰 티에 바지를 입고 민낯으로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 연습생 기간이 1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인데, 회사에서 슈화를 (여자)아이들의 성장형 멤버[3]로 밀었다.
- 연습생 시절에 많이 운 것으로 보인다. 슈화가 우는 걸 달래줬다는 멤버들이 많다.
- 친구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이유는 궁금해서였다고.
- 궁금해서 따라간 오디션에서 덜컥 합격했는데 이때 자신은 가수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오디션에 합격은 했지만 어린 나이[4]에 타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한국에 가게 되는데 이유는 더 큰 후회가 생길 것 같아서 였다고.
- 슈화는 그동안 정식으로 춤과 노래를 배운 적이 없어서 월말평가 때 자신의 부족함을 크게 느끼게 되고 항상 연습실에 늦게까지 남아 연습했다고 한다.
- 2019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했다. 수구는 2018 추석 아육대에 나선 우기와 같은 볼. 12.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여자)아이들 최초의 아육대 메달이자 아육대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대만인 입상 기록이다. 키스 앤 크라이 존에는 수진이 왔다.
- 우기와는 처음에 중국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지금도 둘만 있을 때는 가끔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우기를 처음 봤을 때 귀여운 얼굴에 비해 저음인 목소리를 보고 감기에 걸렸다 생각했다고 한다.
- V LIVE 도중 슈화가 외모와 관련된 악플을 읽었는데, 미쳤냐며 기분 나쁘니 나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팬들은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반응. 이전에도 수진의 브이앱에서 비슷한 악플이 달린 적이 있다. 슈화는 자신보다도 멤버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많이 걱정한 듯하다. 이렇게 악플을 달면 악플을 보는 가족, 친구들의 마음이 아플 거라며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 브이앱을 할 때 하는 몇 가지 행동들이 있다.
- 하트를 많이 누르라고 시킨다.
- 자신이 무언가를 먹을 때면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팬들끼리 채팅으로 대화하라고 한다.
4. 친분 관계[편집]
- 그룹 밖에서는 같은 대만 출신인 트와이스의 쯔위[5], CLC 출신의 엘키 등 다른 그룹의 중화권 아이돌들과도 친하며, 2020년에는 엘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화의 생일을 맞아 3명이 만나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 미연의 말로는 친언니와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한다. 슈화의 언니라고 말 안 해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고.
- 지아이와 같은 학교 출신으로 한국에 와서 친해졌지만 자주 만나며 서로 응원해준다고 한다.
- 1MILLION(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의 데비와 같은 동네,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현재도 친분을 이어가는 절친이다.
5. 어록[편집]
여뿐~
활동 초기 여러분을 여뿐이라고 발음했다. 그러다가 엷뿐으로 점점 발전하더니 이제는 여러뿐이라고 발음한다.
내가 제일 패션 여자~ 내가 제일 패션 여!자!
I-TALK #21에서 자신의 패션을 뽐내며 부른 노래.
다드 근전적이네요~ 저느 처음에 딱 듣구 내가 이거 잘 소화할 수 있으, 있으까 싶었어요.
2019년 7월 6일 브이앱 눕방라이브에서 <Uh-Oh>를 처음 듣고 한 생각을 말하는데 슈화가 대본을 읽는 것이 너무 티가 나 큰 웃음을 주었다.
내 머리 건드리는 사람, 주먹 머거요.
수슈수슈수슈😍♥️ 브이앱에서 '슈화 금발 하면 예쁠것 같아요'라는 댓글에 보인 반응.[6]
우↗리만↘ 있↘는↗건가요↗?
퀸덤 3화에서 1차 우승 팀인 아이들에게 퀸 서비스가 주어지자 감격한 슈화의 반응.
나 컴배콤 없오쏘 그래서 투표 안할꼬야
컴백전쟁: 퀸덤 커버곡 경연에서 부를 노래 선택지에 본인이 원했던 2NE1의 <Come Back Home>이 없어서 한 말.#
나 눈물 날 뽄 해, 미쳤어
매앤~ 도올~ 게에~!
수진이 스탠바이 때마다 <LION>의 가사 '(발자국은 내 왕관을) 맴돌게'를 부르는 것을 슈화가 흉내내는 모습.#
음... 보께요, 어떤... 스읍... 음...... 없나봐요.
유출금지 EP.1에서 CHO.di.B의 랩을 보고 '미연씨가 어떤 파트를 하면 좋을지?'라는 물음에 대한 답.
애드ㅎ라~ 저느 오누레 한구고 선생님이따~앙
유출금지 EP.3에서 한국어 선생님을 맡은 자신을 소개하는 말.
뭐지... 왜 그러게 예뻐~ 너무 예쁘쟈나~ 너무 예뻐~ 미쳤어~
인스타그램 필터로 눈과 입이 커진 자신을 보며 하는 말.#
[ 펼치기 · 접기 ]
미쳤어요 진짜? 나가세요 그러면! 보지 말라고요. 진짜 기분 나쁘게.
진짜 이런 사람 너무한 거 아니에요?
저는 괜찮은데, 저는 원래 그 속에 (상처가) 안 가는데 근데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하면 상처 주잖아. 말이 돼요? 제 친구한테 이렇게 얘기하면 저도 마음 아파요. 제 가족이 이거 보면 마음 아프잖아요. 진짜...
괜찮아요, 저 뭐 상처 안 받았는데 그냥...
제 친구한테 이렇게 말하면 진짜... 안 봐준다. 진짜
저 왜 물만두죠?... 어..! 어?! 대박, 진짜 좀 그런 느낌이 있네? 어머 (웃음) 어머! (웃음) 나 만두야~ 대박, 나도 신기했어, 나 물만두였어요? 몰랐네~ 어머 그렇네?
Susan 브이앱에서 물만두같다는 댓글을 보고 자기가 왜 물만두냐고 묻다가 스스로 물만두 같다고 인정하는 모습.
혼나아! 예미해애!
늑대 🐺 브이앱에서 '사귀자'라는 댓글을 본인 입으로 읽고 보인 반응.
Yo~ 오느 내가 black 해써yo↗ 쮸~
수진어니도 부르..랰 이버써yo↗ 쮸~
갑분싸
가시나들 브이앱에서 미연이 하늘색을 입고있자 뱉은 한마디.
(교관: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어..슈화 쉬하고싶오
돌들의 침묵에서 본인이 도망치지 못하고 춤추고 있자 교관이 한 말에 대한 대답.
그러니까 까부지 말찌
아이돌 등판에서 주먹 머거요를 클릭하고 몰이를 당하자 한 말
(하승진:어쨌든 우기 오랜만이잖아 우리. 오빠 안보고 싶었어?)
풉
(하승진:타임..오빠 안보고 싶었어 라고 물어보는데 너 왜 웃어?)
어..왜냐면 너무..싫어 그런거
하승진의 회초리에서 하승진이 우기에게 오빠 드립을 치자 슈화가 한 말.
6. 기타[편집]
- 귀를 뚫은 적이 없어서 그동안 착용했던 귀걸이는 모두 귀찌라고 밝혔다.
- 본인만의 말을 자주 만들어 쓰는 듯하다. 대표적으로 ‘수마’. ‘수고 많았어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 술에 취하면 술을 계속 마신다고 한다. 근데 본인만 마시는 게 아니라 옆 멤버들에게도 ‘언니 마셔~’하며 같이 마시게 한다고. 대신 주량은 약한 듯. 멤버들 중 술을 가장 못 마신다고 한다.[8]
- ‘여러분’을 항상 ‘여뿐~’ 이라고 발음해 이것이 슈화의 트레이드 마크 격이었지만 요즘 '여러분'에 크게 가까워질 정도로 발음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 쓰는 특유의 말들이 팬들 사이에서 자주 인기를 끌곤 한다. 대표적으로는 주먹 먹어요, 엷분, 내가제일패션여자, 맨돌게 등등
- 자신의 왼쪽 얼굴이 오른쪽 얼굴보다 더 귀엽다고 생각한다.
- 데뷔 초에는 회사 내에서 꼬인 족보의 피해자였다. 슈화와 생년월일이 같은 CLC 권은빈이 빠른 2000년생이라 우기와 친구를 했는데, 이후 합류한 슈화도 은빈과 친구가 되어 족보가 꼬였다.[9] 다만 데뷔 초에만 회사 때문인지 우기를 언니라 불렀으며 이제는 슈화가 우기를 언니라 하면 무슨 일이냐며 무서워 하는 등,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후에는 그냥 다같이 친구로 지내는 듯하다. 가끔 우기한테 언니라고 부르면서 장난칠 때 있고, 이름으로 부르면서 실수로 언니라고 부른 적도 종종 있다.슈화가 우기를 언니가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는 영상
- 눈싸움을 상당히 잘한다. MBN의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 배우 김용건을 상대로 3분 동안 눈싸움을 하여 이긴 적이 있다. 아는 형님 취업 상담실에 출연했을 때도 개인기를 눈싸움이라고 했었고, 세 명과 눈싸움을 연달아 해서 모두 이겼다.
- 실제 목소리와 음색의 갭이 크다는 말이 꽤 있는데, 이건 슈화의 중국어 발성을 들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한국어로 말 할 때는 막내스러움을 소리로 옮긴 것 같은 하이톤인데 중국어로 말할 때는 '선배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분한 톤이다. 한국어 톤은 수진을 따라하다 보니 굳어졌다고 한다. 중국어 톤뿐만 아니라 하는 말도 어른스러워 브이앱에서 하는 막내 티가 나는 한국말과는 달리,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에 감성적인 문장들을 많이 써 놓는다.
- 마리 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LION 때 인트로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처음 인트로를 맡아서 엄청 긴장하고 걱정했었다고 한다. 퀸덤에서 첫 LION 무대 끝나고 내려와서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며 펑펑 운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 2020 추석특집 도그 어질리티에 반려견 하쿠와 함께 출전, 마마무 문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아육대 시리즈에서 (여자)아이들의 통산 2번째 입상을 기록했다.[10]
- 다음은 싱글즈 화보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다.
- 해보고 싶은 연기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여자 주인공 같은 역할이나 ‘트와일라잇’ 같은 뱀파이어 영화가 있다. 청춘 영화나 액션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여자)아이들 노래 중 특히 좋아하는 가사는 ‘싫다고 말해' 의 "싫다고 말해", "그냥 솔직히 전부 말해줘." 평소에도 '솔직히’ 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 새롭게 해보고 싶은 것은 음식을 파는 가게를 여는 것. [인터뷰]
- 2020년에 가장 애착한 것은 강아지 '하쿠'다.[11]
- 부캐 혹은 또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면 스튜어디스, 강아지 훈련사, 심리치료사, 유치원 선생님, 소설가 등을 하고 싶다고 한다. 사실 더 많지만 기억이 다 나지 않는다고.
- 2021년 1월 28일 엠카에서 자신의 가사의 안무 상황에서 오른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앵콜 직캠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다.[12]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선 왜 다쳤는지 얘기가 없지만 슈화가 한 네버랜드와의 영상통화 이벤트 중 손목 부상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유를 모르는 네버랜드의 마음만 아파질 뿐. 1월 26일 더 쇼 무대에서는 괜찮았지만, 1월 28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붕대를 차고 있는 것을 보아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전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1월 30일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는 붕대를 풀고 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무대에서 다친 팔을 사용하지 못했던 것과 달리 해당 무대에서는 양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다행히 잘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고향집이 시골에 있어 인터넷이 잘 안 잡힌다고 한다. 안에서는 신호가 약해서 나가야 비로소 신호가 잡힌다.
- 2021년 크리스마스 때 하루종일 잠만 자서 일어나 보니 26일이 되어 있어서 속상해했다.
- 2023년 5월 25일부터 워크맨 목요일 알바생으로 첫 투입된다.
- 반려견 하쿠와 마타가 SBS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 7월 16일 전소연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고,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1]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그 시간에 슈화는 호텔에서 잠을 잔 후,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2] 그래서 항상 가족들에게 한 말은 '나는 꼭 TV에 나올 거야!'[3] 연습생 기간이 짧거나 실력이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의지를 보여주거나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멤버를 일단 데뷔시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4] 당시 17살[5] 2021년 2월 11일, 슈화가 쯔위의 브이앱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합의 이름은 ‘슈쯔’.[6] 다만 I love 활동 때 처음으로 탈색이라는 큰 변화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실제로 반응이 매우 좋았다.[7] 이후 미연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그 사람 제일 못생김. 그 사람 얼굴 없어 그냥."이라고 말했다.[8] 이 영상에서 큐브 외국인 라인이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엘키와 우기는 맛있다고 리액션을 하고 화면에 잡히지 않은 손도 첫 잔부터 꽤 마셨으며 민니 역시 얼굴은 빨개지지만 잘 마시는 것과는 비교되게 슈화는 한 모금 마시자마자 써서 바로 물을 마셨다.[9] 사실 (여자)아이들은 족보 꼬임 방지를 위해 빠른 생일이나 입춘, 학번, 조기입학, 입학유예 등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슈화는 2000년 1월생 토끼띠로 한국, 대만 기준으로 빠른 생일에 해당된다. 대만, 중국에서는 9월에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므로 1999년 9월생 중국인 멤버 우기와는 실질적으로 같은 학년 동급생이며 한국 기준에서도 둘은 같은 학년이 맞아서, 다른 99년생~빠른 00년생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10] 2번의 입상 모두 슈화가 출전하여 얻은 것이다.[인터뷰] 내용: 내가 셰프고 하루에 15명만 올 수 있다. 메뉴도 내가 만드는 걸 먹어야 한다. 하루 15명, 그 정도면 충분하다. 힘들지도 않고. 문을 열고 닫는 시간도 정하지 않을 거다. 오늘 출근하고 내일 문을 안 열 수도 있는 식당이 될 거다.[11] 하쿠는 슈화와 아멍대에 출전한 강아지이다.[12] 평소 아이들의 앵콜 직캠에서 항상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이 영상에서는 오른팔을 전혀 쓰지 못한다. 또한 앵콜 직캠의 1분 1초 부근을 자세히 보면 미연이랑 살짝만 스쳤는데도 많이 아파한다.[13] 기사 속 발언 자체는 사실이지만, 당시 영상을 보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기 보다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주의를 준 것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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