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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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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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교정시설. 주로 전라남도 지역 중 목포 인근을 제외한 동부권, 남부권의 재소자들이 수감되는 곳이다.

2. 관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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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교정청 관할이다. 같은 관할로는 목포교도소, 해남교도소, 광주교도소, 제주교도소 등이 있다.

3.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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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15일, 순천교도소에서 재소자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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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교도소들은 외곽에 위치해 있고 교통도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특히 청송), 순천교도소는 차 타고 10분만 나가면 바로 시내인 삼산동이다. 신시가지인 연향동-조례동과도 별로 멀지 않다. 이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전주교도소도 마찬가지. 또한 순천산단을 경유하는 순천시 시내버스[1]
  51번, 52번, 56번, 100/101번. 53번은 지본으로 빠지지만 역시 교도소에 정차하며, 22번, 59번, 59-1번은 순천산단을 지나가지만 용당동으로 빠져버린다.
  는 반드시 정차. 광양시 시내버스도 여기에 정차한다.

•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학생들만 배에 대기시켜 놓고 자신은 홀로 빠져나와 큰 지탄을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이 순천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

• 조양은도 여기에 있었다.

• 남해고속도로 순천IC ~ 서순천IC 구간이 이 교도소 앞을 지나간다. 하지만 가로수를 심고 방음벽을 설치해서 차 안에서 교도소를 거의 볼 수 없다.

• 영화 거룩한 계보의 배경이기도 하다. 작중 등장하는 죄수나 교도관들이 언급하진 않지만 영화 중반 공군 전투기 추락으로 교도소 담장이 무너지고 대규모 탈옥사건이 일어날때 뉴스에서 순천 교도소라고 명시되어 나온다.

• 남해고속도로를 건너기만 하면 포레나 순천 아파트 단지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