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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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 개요[편집]
서울대학교 사대 지리교육과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기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2002년 서원대학교 전임강사로 임용돼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총장을 역임했다. 송호열 회장은 기후학, 지리교육, 지명연구가 주요 전공분야로 한국사진지리학회 회장,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지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리학, 지리교육 관련 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자연환경과 인간', '한국의 지명 변천', '세계 지명 유래 사전' 등이 있으며, 최근 지리학 중 연구가 미진한 분야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현재는 항상 학수고대하던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소속 교수로서 복귀하는 꿈을 이루고 교양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휴머니티요소반영하여 세계 시민으로서 협력적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문화적 이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상생의 태도와 인간애를 위한 세계의지역문화이해, 생활속의기후와환경, 사고와표현Ⅰ－글쓰기 를 담당하고 있다.
2. 저서[편집]
- 한국의 지명 변천 (성지문화사), 2006년
- 세계 지명 유래 사전 (성지문화사), 2006년
3. 사건사고[편집]
3.1. 현대백화점 서원학원 인수 반대 교수 1인시위 사건[편집]
기사참조
3.2. 이명박 정부 시기 뉴라이트 교수들 시국선언 사건[편집]
극우세력인 뉴라이트 교수 핵심 멤버였으며 뉴라이트 계열의 대학교수들이 9일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는 교수들의 반(反)정부 시국선언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으로 세몰이를 시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는 교수들이 63개 대학 128명이라고 밝혔는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 대부분이 뉴라이트 계열의 시민운동 단체에 몸담은 인물들이었다.#
3.3. 서원대학교 복직 논란 및 손석민 총장과의 세력다툼[편집]
송호열 부교수는 대표적인 박인목 전 서원학원 이사장 옹호파 교수로 손꼽히는 인물이란 점과 박인목의 임기가 만료되는 19일에 맞춰 발령한 점을 고려할 때 이사장 부재 이후를 대비한 재단의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자 서원대학교 교수회의 한 관계자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촌평했다.# 당시에 송호열 前 교수의 복직 여부에 논란이 있었다. 지리교육과 교수로 복직한다면 면학 분위기가 흐려짐은 물론 학원 정상화가 이뤄진 현재, 옛 재단의 큰 상처와 아픔을 다시금 떠올리게 할 것이다. 손석민 대학총장은 2013년 서원대 신문에 B교수 복직 반대 성명서를 게재한 후 논란이 발생했다. MBC 기자들과 연락하여 상암동탐사파에 전격으로 출연하여 서원학원 손용기 이사장을 비난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8:02:51에 나무위키 송호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의감과 자존심 매우 강하며 상황에 따라서 과거에는 뉴라이트 운동과 보수적인 성향을 내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