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생명체 그라키에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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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세븐 X의 등장 괴수이자 최종 보스. 등장 에피소드는 12화.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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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망을 지배함으로써 인간에게 들키지 않고 진 일행들(울트라 세븐 X)의 세계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아쿠아 프로젝트를 이용해 평행 세계에 대한 침공도 노리는 지배자들. 노신사와 중년의 남녀 3명의 인간의 이미지로 나타난다.

자기들 말로는 침략과 지배가 아니라 평화로운 세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침략이 맞다.

본래는 벌레같이 작은 외계인이며 공격력은 높지 않다. 12화에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집단으로 지하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가 아이 슬러거, 와이드 샷에 의해 섬멸된다. 여러모로 최종보스치고는 허무한 최후였다.[1]

3. 기계생명체 메카 그라키에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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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높지 않은 그라키에스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본떠서 만든 개체로 3개가 진을 짜서 나타났다. 생김새는 공룡의 몸에 거미의 다리를 붙인 모습을 했다.

화염탄을 발사하고 점착성이 있는 실로 상대를 붙잡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연계공격으로 한번은 울트라 세븐 X를 물리쳤지만 이후의 싸움에서 3대 모두 들려진 뒤 떨어져 2대가 대파하고 남은 1대도 공중에서 에메리움 광선을 맞고 폭발했다.

이외에도 또다른 능력으로는 투명화와 비행 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