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쿠 토오루

"센가쿠 토오루.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성격은 아니야.
그래도 괜찮다면, 좋을 대로 쓰도록 해."

가입 대사

"나는 너희를 이용한다.
너희도 나를 이용하면 돼.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뜻이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

월드 플리퍼의 5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

3. 캐릭터 스토리[편집]

---

•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

람스의 계보를 잇는 뇌스킬 딜러로, 시부야 출신 캐릭터들은 이노리 쇼우타, 히카와 린네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로 센가쿠 토오루도 그 중 하나이다.

스킬인 뇌격은 보스 자리에 번개를 떨궈 뇌전 현상을 일으키는 스킬. 정말 단순하지만 무수한 스킬딜러들이 지닌 여러 액티브 가운데서도 몇손가락 안에 드는 고성능을 지닌 스킬인데 일단 계수 자체도 X26으로[1] 스킬깡딜의 대표주자인 셰이롱과 플러피 정도는 못해도 할로윈 라브 수준으로 높은 편에, 좁아터진 범위 때문에 허탕을 곧잘 치는 셰이롱과는 달리, 토오루는 보스가 숨지 않는 한 반드시 그 자리에 번개를 정확히 떨어드려 명중시켜 그런 억까가 없다. 한술 더 떠서 뇌플립의 트윙크보다도 높고, 배수캐인 미노한테서나 찾아볼 수 있을 +150% 자가버프까지 붙어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이다. 대신 비슷한 스킬을 지닌 람스나 메티스의 스킬에 붙은 마비 추댐 +25% 곱연산은 빠뜨리고 나왔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수준. 마비추댐까지 붙었으면 안그래도 서러운 테르나가 울었을 것이다(...).

어빌리티 역시 정말 단순해서 레티시아와 디렛트보다도 더 단순하게 자신의 공격력과 스킬 대미지를 올리고 올리고 또 올린다. 비슷한 어빌리티인 람스는 스킬사이클을 4번 돌려야 풀파워가 나오는데 토오루는 3번만 돌아도 되며, 그 증가율도 어빌리티만 따져서 +240%/+205%로 딜러 하기에 일말의 모자람이 없다. 남들은 죽을둥 살둥 무기세팅해서 조건 만족시키고 스택 쌓아야 하는데 토오루는 그저 스킬 몇 번만에 저 정도로 출력이 나오니 실로 파격적으로 보일 정도의 특혜다.

이런 극도의 단순성 때문에 토오루 주축은 그냥 작정하고 토오루만 강하게 몰빵하고 편달해도 기본값을 한다. 람스도 단순하게 강하기로는 뒤지지 않지만 루나르나 제이처럼 마비를 안정적으로 거는 수단 정도는 요구되는데 반해 토오루는 팀원 자체를 전혀 타지 않는다. 루나르-샤 스스같은 고전적인 편성으로만 해도 최첨단 덱과 일정수준 비빌 정도로 유효할 정도. 피버나 배수처럼 골치아픈 세팅을 해야 하는 덱을 짜맞추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생각없이 토오루를 육성해도 누가 없을 것이다.

단점도 역시 토오루의 단순성에서 나오는데, 어쨌거나 배수나 피버 등 일정 테마에 정교하게 짜맞춰서 나오는 덱이 더 고점이 높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 그래서 토오루가 가장 선호받는 자리는 리더 자리가 아니라 리더의 유니존 자리이다. +240%의 3어빌 공뻥은 포기해야 하지만 액티브로 얻어가는 +150%에다 스킬대미지 +205%만 해도 유니존 캐릭터로서는 모자람이 없는 제공량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가장 많이 가게 된다.

5.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