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와 린네

"에이지스였던 히카와 린네예요~
중노동 같은 건 절대 무리지만
잘 부탁합니다~
………칫…!"

가입 대사

"앗하하하하하!
어쩔 수 없네~ 귀찮긴 하지만
피라미들에게 히~의 실력…
보여줘야겠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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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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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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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 -

STORY 2.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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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디버프만 쏙쏙 골라서 깨우친 화속성 최고의 디버퍼 중 하나. 니콜라와 더불어 화속성 4성캐릭터를 대표하는 대들보 같은 캐릭터로 출시 이래 디버퍼 자리가 비면 무조건 데려가게 되는 강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스킬인 주박의 언령은 필드 전체에 붉은 실가닥을 얽어매서 공격한다. 대미지는 쥐꼬리만하지만 이 스킬은 알량한 피해량을 보고 쓰는 것이 아니다. 실에 묶인 화면 전체의 적은 즉시 내성이 깎이고 마비가 걸린다.

즉 화속성에서 유일하게 마비를 부여하는 캐릭터. 사실 마비라는 상태이상 자체가 뇌속성의 특권 비슷한 개념으로 잡혀 있어 린네 말고 뇌속성이 아닌 마비 부여자는 끽해야 풍속성의 재스터밖에 없고, 뇌속성 내에서도 마비는 고급 상태이상으로 취급받아 마비 부여자는 루나르나 이나호처럼 상급자용 캐릭터가 되기 마련이었다. 그리고 린네는 뇌속성도 아닌 주제에 이걸 개전 즉시 일말의 지체도 없이, 그것도 모자라 적 전체에 끼얹는다(...). 게임내 최강의 마비 부여사가 화속성에 가 있는 아이러니함이란...

마비라는 독보적인 강점에 부응해 어빌리티 구성도 엔니가 울고갈 정도로 실속있게 짜여있는데 1번 어빌리티가 화속성 한정 1인 개막, 2번 어빌리티가 타 팀원들의 약화된 적을 향한 공격력 상승 등 2,3열 자리 디버퍼로서 무척 알차다.

3번 어빌리티는 그 고성능 주박스킬에 아예 추가분까지 퍼주는 어빌리티. 화속성 내성 -5%가 따로 디버프로 붙으며 거기에 공격력 저하도 추가되어 순식간에 크리플을 걸 수 있다. 실제로 린네의 등장 이후 엔니의 경쟁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고 평가받는다.[1]

인플레가 점점 진행되어 가고 유저들이 점점 더 강력한 디버퍼를 찾게 되면서 그 기대에 맞춰주기 위해 출시된 듯한 캐릭터지만, 도리어 너무 강하게 만들어 샤 스스나 니콜라만큼이나 정녕 이게 4성인가 싶은 막강함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특히 린네의 강함은 지옥급 불사왕 같은 솔로잉을 할 때 대두되는데, 그 어떤 딜레이도 없이 개전즉시 곧바로 마비를 꽂아넣는데다가 솔로잉을 할 때는 스킬 시전과 동시에 게임이 멈춘다는 점을 활용해 보스의 개막패턴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맨 처음 보스가 쓰는 귀찮은 패턴들을 린네 하나로 무효로 돌릴 수 있고, 그에 따라 보스를 온갖 기막힌 방식으로 농락해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디버퍼라는 위치상 본인이 강한 딜링을 할 수는 없어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다 해먹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너무 편하기 때문에 필수 4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탑티어 편성에서도 심심찮게 얼굴을 비춰준다. 그야말로 신동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은 굴지의 디버퍼.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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