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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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very very nice한 대답이야! (플레이어 이름), so amazing~!
기술 역시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우리의 인사를 받으시지!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등장인물.
아카데미의 언어학 교사. 아카데미의 수업들이 모두 게임과 연관이 있는 것과 달리 세이지의 언어학 수업은 도저히 인게임과 연관지을 것이 없어서였는지 딱히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없으며, 정말로 간단한 외국어 인삿말이나 감사 표현 같은 것을 배운다. 그나마 피카츄의 울음소리에 따라 기분을 알아맞히는 문제가 있으나 역시 게임 플레이에 도움되는 것은 없다.[1] 대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태도 등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내용을 강조한다.
어찌보면 주요 과목 외에 미술 처럼 교양 과목이 있는 것처럼 나름대로 매너에 관한 교양 과목을 넣는 것일 수도 있고, 유니온 배틀, 통신교환 등 온라인 서비스를 하게 될 경우 간단한 타국 언어를 알려주는 컨텐츠 목적으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웬만큼 영어는 알아도 중국어나 스페인어 등은 사람에 따라 접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메인 스토리에서 잠깐 얼굴을 비추는 지니어와 운향, 타임, 사천왕도 겸임하는 팔자크와 달리 아카데미 교사진 중 사구아로와 더불어 존재감이 없는 편에 속한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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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복 칼라의 뱃지를 보면 라이츄의 꼬리 모양과 비슷하다.[4] 배틀 스쿨 워즈에서 사용하는 에이스 포켓몬도 라이츄이고 수업 중에 특별 게스트로 피카츄를 데려온다던지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9세대의 전기쥐 포켓몬인 빠모와 엮이는 등[5] 전기쥐 포켓몬들과 연이 꽤 많다.
- 2-G 문과 교실의 담임을 맡고 있다. 즉 페퍼의 담임 교사. 다만 게임 내에서 페퍼와 엮이지는 않는다.
- 언어학 수업을 전부 수강하고 세이지의 사이드 스토리를 전부 보면 가라르 리전폼 나옹을 얻을 수 있다.
- 세이지의 수업에서 나오는 지문들 중 외국어 지문은 모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인데, 이 중 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만 유일하게 모티브가 된 지방이 없다.[6] 때문에 본작의 사흉 전설 포켓몬들과 함께 다음 세대 모티브가 중국이라는 떡밥 아니냐는 설도 있다.[7]
- 언어학 수업 중 전자칠판에는 원종 라이츄와 알로라 리전폼 라이츄가 아이콘으로 짤막하게 그려져 있으며, 첨부된 사진으로 7세대 알로라지방의 벨라화산공원과 일륜 / 월륜의 재단이 나온다.
- 유부남이다. 수업 중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왼손 약지에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자체는 교사진 중에서는 평이한 편이지만 반삭 머리에 왼쪽과 뒤쪽에 걸쳐 굉장히 과감한 스크래치가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배틀 중 기절한 포켓몬을 몬스터볼에 다시 넣을 때 볼을 두 번 토닥여주는 모션을 취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사이드 스토리에서 접점이 있었던 빠모와 주로 엮인다.
1.2.2. 삽화[편집]
프로필에 삽입하는 스탠딩 일러스트 외의 그림이 있을 경우 이 부분에 넣습니다.
1.2.3.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배틀 스쿨 워즈[편집]
세이지 관련 퀘스트를 다 깨면 가라르 나옹을 주는것과 다르게 세이지 본인은 원종 나옹의 진화체인 페르시온을 사용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3:24:40에 나무위키 세이지(포켓몬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바꾸어 말하면 아카데미 교사진 중 가장 본인의 담당 과목에 충실한 멀쩡한 수업(…)을 하는 교사라고 할 수 있겠다. 담당 과목 자체가 '배틀학'인 운향은 제외.[2] 라벤박사나 마티스와의 다른 점이라면, 둘은 다른 지방에서 온 외국인이라 말이 서툴다는 느낌이라면 세이지의 경우는 언어 선생님이라 일부러 외국어를 섞어쓴다는 느낌이다.[3] 다만 꼭 와시만 쓰는 건 아니고 3인칭을 쓰기도 한다.[4] 정확히 말하면 알로라지방 리전폼의 모습과 더 비슷하다.[5] 야생 빠모가 다른 야생 포켓몬의 공격에 쫒기다 학교 운동장까지 들어와버려 본인이 임시로 보호하고 처음엔 빠모가 회복하는대로 야생에 돌려보내려 했던 모양이나 주인공의 조언을 듣고 자신이 보살피기로 한다.(이때 빠모의 묘사를 보면 단순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보단 야생 포켓몬에게 공격받은 정신적 충격으로 울음소리를 내지 못해 야생으로 바로 돌려보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행히 세이지의 보살핌 덕에 건강해졌다.[6] 영어는 미국을 모티브로 한 하나지방과 알로라지방 혹은 영국을 모티브로 한 가라르지방, 프랑스어는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칼로스지방, 그리고 스페인어는 본작의 메인 무대인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팔데아지방이다.[7] 그러나 중국의 경우 워낙 포켓몬에 대한 탄압이 심하여 중국어로 플레이를 할 수 있음에도 정작 중국에서는 여전히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는 검열 대상이라 정식으로 발매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중국 모바일 게임 회사들은 저작권을 가볍게 무시하고 모바일로 짝퉁 포켓몬 시리즈 게임을 찍어내 전세계에 유통시키고 불법 수익을 거두고 있기에 중국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 시리즈 지방이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