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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나 항공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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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500/501, C510, C525, C550/551/552, C560, C560XL, C650/670, C680, C680A, C700, C750
| 군용기
| C318(T-37 트윗), A-37 드래곤 플라이
| 헬리콥터
| CH-1
| 글라이더
| C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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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 17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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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 170A 조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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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텍스트론 에비에이션 산하
세스나에서 개발한 단발
레시프로엔진 경비행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가용 4인승 경비행기의 디자인을 확립한 효시이며 항공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기종인
세스나 172의 원형. 기계적인 면을 보면 사실상 세스나 170의 랜딩기어를 개량한게 172다.
1948년 후반, 세스나는 자사의 인기있는 2인승 기체인
세스나 140을
베이스로 동체를 키우고
엔진을 콘티넨털 O-360로
강화, 연료탱크를 늘린 4인승 기체를 개발하는데 이것이 바로 세스나 170이다.
뭐라 더 설명할 것도 없는 너무나
표준적인 경비행기. 특별히 뛰어난 장점은 없으나
적절한 성능/가격, 쉽고 편한 조종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은 기종이다. 유일한 단점이 사진에서 보듯이 꼬리쪽에 랜딩기어가 달려 기수가 위로 들리는 '테일드래거(tail dragger)' 방식의 랜딩기어다. 이 방식은 지상에서 활주할 때와 착륙이 거의 끝나갈 시에 전방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2차 세계대전기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은 방식이다. 후에 이걸 '트라이사이클(tricycle)'
[1] 방식으로 교환한 세스나 172가 대박치는
이유가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어배열이기 때문이다.
1948년부터
1956년까지 생산/판매되어 총 5,172대를 팔면서 민간시장에 성공한 경비행기로 기록된다. 그 중 절반 정도인 2천여 대가 지금도
하늘을 날고있다.
총 7가지의 형식이 존재하는데 그중
양산형은 5가지가 존재한다.
Cessna 170
| 1948년에 등장한 첫 모델. 세스나 140의 4인승 확대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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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170A
| 1949년에 등장한 모델. 무상반각 주익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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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305
| 1950년에 등장한 모델. 군용변종으로 'L-19/O-1 버드독(Bird Dog)'이라 불리게 된다.
기존 모델과 상당히 차이나는 외형이 특징.
베트남 전쟁 때까지 육군 연락관측기로 사용되었으며 한국군도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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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170B
| 1952년에 등장한 모델. 새로운 주익, 미익, 미륜, 대형 후방창 적용 등 상당한 개량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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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172
| 1956년에 등장한 모델. 기존 테일드래거 방식의 랜딩 기어를 트라이사이클 방식으로 개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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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na 170B 기준)
탑승인원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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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24피트 11.5인치 (7.6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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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6피트 (10.9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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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6피트 7인치 (2.0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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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면적
| 174제곱피트 (16.2제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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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중량
| 1,205파운드 (547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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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중량
| 2,200파운드 (998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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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탑재량
| 995파운드 (45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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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륙중량
| 2,200파운드 (998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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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1x 콘티넨털 O-360-A 레시프로, 145마력 (108 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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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탑재량
| 42 US갤런 (16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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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금지속도
| 140노트 (160 mph, 245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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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
| 124노트 (143 mph, 230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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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속도
| 105노트 (121 mph, 195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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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속도
| 43노트 (49 mph, 79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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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거리
| 513 nmi (590마일, 95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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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상승한도
| 15,500피트 (4,72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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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
| 분당 690피트 (210 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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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면하중
| 제곱피트 당 12.64파운드 (제곱미터 당 61.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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