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온성군 세선리 소재.
원래 이 일대의 지명이 백세촌이었다. 여기에서 '세'를 따 왔고, 선산의 '선'을 따 와서 세선리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선산을 한자로 쓸 때는 仙을 쓰지 않고 蟬(매미 선)을 쓴다. 나중에 마을 주민들이 仙(신선 선)이 더 좋을 것 같다고 개칭한 것.
전형적인 시골역으로, 변변한 역사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플랫폼이 아니었으면 이게 역사인지 그냥 철도 근처에다 지은 집인지 알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고, 그마저도 단선 승강장이라서 완전히
개판 그 자체.
청진청년역 기점 178.5km.
'''[[대한민국| 대한민국]] 의 최극단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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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통치지역
| 미수복지역 포함
| 최북단
| 제진역[1] 선로가 북쪽으로만 나 있어 영업중지 상태이나 2027년 남쪽으로의 철도가 완공 예정이다. 백마고지역[2] 현재 공사로 2024년까지는 연천역까지만 운행한다. 단, 경원선 대체운송버스로 접근은 가능하다. 2024년 경원선 복원 시 월정리역이 최북단 역이 된다.
| 세선역
| 최남단
| 여수엑스포역[3] 2024년 경전선 신노선 개통 시 강진역이 최남단 역이 된다.
| 최동단
| 영일만항역[4]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 개통 시 평해역이 최동단 역이 된다. 영덕역[5] 여객영업철도역 기준이다.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 개통 시 평해역이 최동단 역이 된다.
| 두만강역
| 최서단
| 목포역
| 용암포역
| 최고점
| 추전역
| 북계수역
| 최저점
| 여의나루역[6] 해발고도 기준이다. 2029년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 개통 시 청라국제도시역이 최저점 역이 된다. 김포공항역(서해선)[7]
| 영광역[8] 단 북한 정권에서 공식적으로 이 역의 깊이를 발표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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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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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 역은 아주 특별한 타이틀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바로
한반도 최북단의 역이라는 타이틀이다. 참고로 한반도 최동단의 역은
두만강역, 한반도 최서단의 역은
룡암포역, 한반도 최남단의 역은
여수엑스포역이다.
[1] 다만 보성역 - 임성리역간 철도가 부설되면 여수역의 타이틀은 강진역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또한 남한의 최북단 역은
제진역이다.
[2] 다만 제진역은 미영업역이라서 2023년 기준 영업 중인 역 중 최북단 역은 백마고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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