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역
덤프버전 :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康津驛 / Gangjin Station
1. 개요[편집]
경전선 보성역~임성리역간의 신선에 추가되는 역.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목리 124-14번지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평동과 남포마을의 중간지점이고, 도로를 중심으로 평동에서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있는 자리다. 강진군 역사상 처음으로 생기는 철도역이다.
강진역을 중심으로 철도는 탐진강을 넘어오는 철교를 지나 목리마을 남쪽을 통과한 다음 강진역으로 이어지고, 강진역에서 다시 남포마을 뒤뜰을 지나 강진천을 넘어가게 된다.
강진군의 행정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강진읍 읍내에서 남쪽으로 직선거리 기준 약 1.7km 정도 떨어져 있다. 역 부지 인근에 성전면과 장흥군을 잇는 2번 국도가 지나지만 2번 국도와 역 부지를 잇는 길이 없고 역 부지와 읍내를 이어주는 도로가 농로 수준으로 좁기 때문에 접근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배후 도로 확장이 필수적이다.
강진에는 다산초당, 백련사, 월출산[4] 등의 여러 관광지가 많지만 그동안은 시외버스나 자가용으로만 접근이 가능했다. 강진역이 개통되면 철도를 통해 이들 관광지를 찾는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아직 개통까지 2년 이상이 남은 상황이지만 강진읍내 몇몇 이정표에는 강진역이 벌써 적용된 상태이다(...).
2. 대한민국의 최남단 철도역(예정)[편집]
이 역이 개통하면 2023년 현재의 한반도 최남단 철도역인 여수엑스포역을 제치고 한반도의 새로운 최남단 철도역이 될 예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1:33:36에 나무위키 강진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