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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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있는 법정동.
원래 속초의 일부는 아니었다. 속초의 일부가 된 것은 1983년으로, 그 이전에는 양양군 강현면의 일부였다. 1963년에 속초가 시로 승격한 20년 후에 1983년에 강현면 사복리 일부가 속초시로 넘어오면서 그 이후 동의 이름이 설악동이 됐다. 동명의 유래는 인근의 설악산에서 설악을 따왔다.
이름 그대로 설악산 등산로의 기점에 해당하여 숙박시설과 야영장이 자리잡고 있다. 과거 중ㆍ고등학교 수학여행 숙박지로도 많이 쓰였다.
행정동은 대포동에 속한다. 대포동 주민센터가 이 동에 가깝기는 하지만 엄연히 도문동에 위치해 있다.
가평군 설악면과는 관계 없으며 한자도 조금 다르다.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법정동이며, 자연적으로만 형성된 가장 큰 법정동이다.[1]
2. 주요 시설[편집]
2.1. 편의[편집]
- 설악케이블카
- 설악동 야영장
2.2. 관광[편집]
- 권금성
- 비룡폭포
- 비선대
- 신흥사
- 울산바위
- 토왕성폭포
한때는 수학여행지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국민들의 경제적 수준과 눈높이가 높아지는 와중에도 개판으로 배째라 영업을 해대고 기타 단체 관광객들에게도 바가지 씌우기 등을 한 끝에 결국 수학여행 코스가 제주도, 심지어 해외로까지 바뀌고, 어느 관광지를 가던 간에 대규모의 단체 관광이 줄어들고 가족단위 및 소규모 모임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진데다 숙박시설의 선호지역이 속초 도심지같은 곳으로 바뀌는 바람에 설악산 자체는 흥하는데도 이곳의 상황만큼은 완전히 박살났다. 조우 상지대 관광학부 교수는 “1969년 8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가 요세미티에 큰 감명을 받고 설악산을 국립공원(1970년)으로 밀었다고 밝힌 바 있다. 1978~79년 설악동종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A~F지구가 들어섰고 수학여행단 등이 몰려들면서 전성기를 누렸던 것.
2.3. 주거[편집]
- HDC아이앤콘스 설악 아이파크 포레스트 : 입주미정.
3. 교통[편집]
철도가 지나지 않으며[2]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가 인접해있다.
4. 교육[편집]
4.1. 초등학교[편집]
- 설악초등학교
5. 출신 인물[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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