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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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
薛東浩 | Seol Dong-ho


파일:325008_322724_5350.jpg

출생
1950년 11월 11일 (73세)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1]
본관
순창 설씨[2]
현직
대전광역시교육감
재임기간
제9-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2014년 7월 1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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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강기중, 슬하 1남 1녀
학력
예산봉산초등학교 (졸업)
면천중학교 (졸업)
보문고등학교 (졸업)
공주교육대학 (초등교육[1] / 전문학사)
숭전대학교 대전캠퍼스[2] (영어교육학 / 학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 석사[3])
충남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4] / 박사[5])
종교
개신교(침례회)[6]
소속 정당
[7]
성향

소속
대전광역시교육청
경력
한밭대학교 영어학과 교수
제4-5대 한밭대학교 총장
제9-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민선 6-8기)


1. 개요
2. 생애
3. 비판 및 논란
3.1. 촛불집회 참여 학생 사찰
3.1.1. 반론
3.2. 후보자 초청 토론회 성소수자 혐오 발언
3.3. 코로나19 확산 초기 미국 출장 논란
3.4. 학부모 대표에 '한심하다' 막말 논란
3.5. 세월호 추모행사 대신 친목 모임 참석 논란
3.5.1. 반론
4. 여담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육인으로 현 대전광역시교육감.


2. 생애[편집]


1950년 11월 11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에서 아버지 설상수(薛相洙, 1916. 4. 28. ~ ?)[3]와 어머니 나주 정씨(羅州 丁氏) 정정순(丁丁順, 1927. 10. 25. ~ )[4] 사이의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예산봉산초등학교와 면천중학교, 대전보문고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0년 2월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대전광역시에서 대전대성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덕산중학교, 대전성남초등학교, 대전화정초등학교 교사를 지내다가 한밭대학교 외국어학부 영어전공 교수를 지냈다. 2002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제 4, 5대 한밭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여 보수 후보들의 난립과 진보 후보와의 리턴매치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당선되어 3선 도전에 성공했다.[5] 다음 선거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촛불집회 참여 학생 사찰[편집]


대전시교육청이 2016년 11월 1일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속 학교를 파악해 해당 학교 교감에게 전화로 통보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며 보수 성향의 설 교육감이 집회에 참여한 학생을 사찰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학생인권 보장에 힘써야 할 책무를 지닌 기관인 교육감이 오히려 반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인 학생 사찰 행위를 행한 것.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일 촛불집회 현장에 많은 학생들이 나와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안전지도에 대한 협조요청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집회 전후로 유흥가가 몰려있는 둔산동에서 삼삼오오 몰려다닐 수 있어 인근 학교 생활지도부장과 함께 안전지도를 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교육청이 집회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해 준 셈이 되었다. #

3.1.1. 반론[편집]


이 내용은 보는 시각에따라 달라진다. 사찰이라보면 그저 사찰인 것일 뿐이다 집회당시 많은 인원들이 몰릴것은 지극히 당연하기에 안전사고를 위해서 그들의 신원정보를 받아 둔 것을 사찰이라면 할 말이 없는것이다 이태원사건 당시에도 현장에 있던 인원과 피해자의 신원을 밝히는것에 상당한 애를 먹었다. 만약 집회당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미리 참석자의 신원을 알고 있다면 그에대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다가 해당지역은 대전의 번화가의 중심이자 대표적 유흥거리이기 때문에 학생을 제한적으로 통제하는것이 당연하며 이를 문제삼는것은 오히려 정치적인 이유밖에 없다.

3.2. 후보자 초청 토론회 성소수자 혐오 발언 [편집]


2018년 6월 5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된 대전광역시교육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경쟁자인 성광진 후보의 대전성소수자인권모임 '솔롱고스' 와의 정책협약을 거론하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와 관련 교육을 한다면 부작용이 있을 것" 이라는 말#과 함께 학교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 동성애다# 라는 혐오발언으로 동성애를 이른바 있어서는 안 될 문제로 보는 왜곡된 입장을 드러내 논란을 빚었다.

3.3. 코로나19 확산 초기 미국 출장 논란[편집]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던 2020년 2월, 미국 출장에 나서 논란을 빚었다. 학생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을 막을 각종 대책을 마련해야 할 책임자가 한국을 떠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견해. #

3.4. 학부모 대표에 '한심하다' 막말 논란[편집]


2021년 12월 17일 오후 4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된 대전 용산지구 학부모와의 간담회 끝자락에, 학부모 대표에게 '참 한심하네'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간담회 시작 뒤 30분 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비서가 일정상 간담회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고 교육감이 방을 나서려고 하자, 학부모들이 '이렇게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하느냐'며 모듈러 교실 설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재차 전달했는데, 이때 설동호 교육감이 대뜸 '한심하네, 한심해'라는 막말을 내뱉었다고 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비서실 관계자에게 한 말을 잘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비서실 관계자에게 한 말이든 학부모에게 한 말이든 그런 막말을 학부모 앞에서 꺼냈다는 것 자체로도 파장이 적지 않을 듯. #

교육청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으로, 설 교육감의 막말에 분노한다는 반응이 확산하고 있다. # #
21일 오후 9시 기준, 이를 보도한 언론 기사에는 각각 50여 개와 80여 개의 항의성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이 일었다. # #

3.5. 세월호 추모행사 대신 친목 모임 참석 논란[편집]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행사에 불참한 채 정치인이 참여한 산행 모임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다짐식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찾았으나, 설 교육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설 교육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봉사단, 모 고교 동문 등 40여명이 함께한 보문산 산행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교육감이 기호가 선명하게 새겨진 옷을 입은 정치인과 나란히 사진을 찍은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3.5.1. 반론[편집]


해당 추모에 참석하는것은 명백히 개인의 선택이지 추모를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서 추모를 하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며 이유로 비판을 한다면 이는 명백한 좌우논리의 정치공격에 불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추모가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광고하는 꼴에 지나지 않는다.

4. 여담[편집]


  • 한화 이글스의 전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이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안우진에게 홈런을 치면 설동호잉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단, 사실상 둘 중 한명이 나갈 때까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별명. 호잉이 2020년 6월 퇴출되며 유통기한이 지났다.
  • 교육감 재직 시절 시민구단 시절부터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경기를 자주 방문했다.
  • 모교인 보문고등학교의 행사에 상당히 자주 얼굴을 비추고, 보문고 역시 설동호가 한화 이글스 홈경기 시구가 있는날 학생들을 대거 동원해 야구장을 찾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언론사에 따라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는 전북의 서거석도 마찬가지.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정당·성향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교육감
[[보수주의|
보수
]]


198,364 (31.42%)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63,708 (52.99%)
재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47,077 (41.50%)
3선


6. 둘러보기[편집]






[1] #[2] 대사성공파 63세 동(東) 항렬.[3] 초명 설상선(薛相善).[4] 정대수(丁大壽)의 딸이다.[5] 다만 교육감 선거가 워낙에 홍보가 되지 않다보니 수도권 특히 서울 경기와 제주를 제외하면 디펜딩 챔피언이 유리한 선거임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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