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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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경내에 있는 호텔로, 지상 19층, 지하 1층 규모에 233개 객실과 식당, 연회장, 세미나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관리·운영도 맡아서 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87년 9월 23일에 올림픽공원 경내에 향후 청소년 선수 숙박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올림픽청소년회관'이라는 이름의 유스호스텔을 세울 계획이 수립되었다. 당시에는 올림픽공원 동북쪽, 그러니까 지금의 한국체육대학교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올림픽회관 북쪽으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윽고 1988 서울 올림픽 개최 5개월 전인 1988년 4월에 착공에 들어갔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저층부만 임시 준공하여 대회운영요원들의 숙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990년 9월 10일에 '서울올림픽유스호스텔'로 개장하였다.
올림픽공원과 그 주변의 대대적인 개발, 리모델링 바람[1] 에 힘입어 2021년 01월 01일부터 노후화된 시설들의 교체 및 객실 리모델링을 2022년 2월 완료하여 재개장 하였다.[참고]
3. 상세[편집]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호텔과 유스호스텔로 영업 중이다. 보통 호텔과 같이 안에 식당, 연회장, 세미나홀 등이 있으며 결혼식 고희연 등 행사 대관도 할수 있다. 주로 체육계 인사들의 결혼식이 열리기는 곳이기도 하다.[2]
4.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4.2. 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공원(서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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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급 개발' 이슈에 들썩…잠실운동장~올림픽공원 4km 구간,대형 사업 잰걸음 - 매일경제 2021.07.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27988?sid=101 [참고] https://www.parktel.co.kr/contents/parktel_village/event_view.asp?vEVT_SEQ_N=1352[2] 약간이지만 할인을 해 준다.[3] 이 역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까지 자그마치 650m나 된다.[4] 다만, 이 경우 몽촌토성역에서 300m 더 걸어야 한다. 어쩌면 주변의 따릉이를 타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