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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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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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배반네거리에서 출발하여 경상북도 경주시 율동 경주IC에서 끝나는 도로. 35번 국도의 일부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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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이름은 경주의 옛 이름인 서라벌에서 따왔으며 이름답게 경주로 오는 차들의 첫 번째 도로가 된다.

배반네거리에서 산업로와 직결된다. 경주IC와 직결되어 경주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이로 인해 경주 관광이 대폭 늘어나는 봄이나 가을철에는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정체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경주IC 진출이후 부터 나정교네거리, 금성삼거리, 오릉네거리까지 경주의 주요 관광지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인 강변로, 금성로, 포석로와 교차하다 보니까 정체가 더 심각해지게 된다. 또한 경주도 벚꽃으로 유명한 동네다 보니 벚꽃철인 4월에는 이 도로의 정체가 절정에 치달아 차량들이 경주IC 부근에서 옴싹달싹 못하고 건천IC로 우회하게 되는 주요 요인이 되며 부산 등에서 오는 차는 활천IC로 우회한다.

이 도로가 경주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 도로다 보니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하며 경주시는 최대한 빨리 도로를 확장해야 할 것이다. 바로 아래는 남산이다 보니까 확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릉네거리 이후 구간은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 남산 등 경주의 관광지로 들어가는 도로다 보니까 여기도 관광객이 적지는 않으며 경주 관광객 전성기에는 이 도로도 꽤 밀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