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최근 편집일시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새문안교회
Saemoonan Presbyterian Church

파일:새문안교회 로고.svg

파일:24504_17561_3434.jpg

설립일
1887년 9월 27일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파일: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상징.svg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노회
서울노회
담임목사
이상학 (2017 ~ )
연도표어
모이기를 힘써,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2장 46~47절)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9 (신문로1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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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배시간
3. 역사
4. 영상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소속되어 있다.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을 세운 미국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1887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며, '한국 개신교의 어머니교회'로 불리고 있다.

2. 예배시간[편집]


주일예배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1부 예배
오전 7시 30분
대예배실

2부 예배
오전 9시

3부 예배
오전 11시
영어 동시통역
4부 예배
오후 1시

5부 예배
오후 2시 30분
청년예배
오후 예배
오후 5시


평일예배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새벽기도회
오전 5시
새문안홀
월요일 ~ 토요일
이른아침예배
오전 6시 30분
대예배실
화요기도회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수요일예배
오후 7시
대예배실

목요일예배
오후 12시
대예배실
직장인을 위한 예배
금요기도회
오후 8시 10분
대예배실




3. 역사[편집]



파일:새문안1.png
첫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 사택
(1887년 ~ 1895년)


파일:새문안교회_두번째.png
두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
(1895년 ~ 1910년)

  • 1896년 : 잔다리교회 개척 (현재 서교동교회)
  • 1898년 : 제직회, 청년회 조직 (성도 531명, 학생 215명)
  • 1906년 : 노량교회 개척 (현재 노량진교회)

파일:새문안2.png
세 번째 로마네스크 양식 벽돌 예배당
(1910년 ~ 1949년)


파일:새문안3-2.jpg
네 번째 고딕 양식 예배당
(1948년 ~ 1971년)

  • 1949년 9월 30일 : 벽돌 예배당 증축
  • 1950년 : 김영주 담임목사, 김규식 시무장로 납북으로 당회장직 공석
  • 1951년 6월 25일 :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직할시로 피난 (교회당 : 남성여자중학교)
  • 1951년 12월 2일 : 강태국 목사 임시당회장 부임
  • 1955년 12월 1일 : 제4대 강신명 담임목사 부임[1]
  • 1972년 11월 26일 : 예배당 신축

파일:새문안4.jpg
다섯 번째 모더니즘 양식 예배당 [2]
(1972년 ~ 2014년)


파일:24504_17561_3434.jpg
여섯 번째 뉴모더니즘 양식 예배당
(2019년 ~ 현재) [3]


4. 영상[편집]







5. 기타[편집]


  • 교회 설립 초기의 명칭은 '정동예배당', '정동교회'로 불리다가 1895년 교회 이전 후 '신문내 제일예배당', '서대문교회'로 불렸고, 1910년 현재의 위치로 교회를 이전할 때 비로소 '새문안교회'로 명명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근처에 위치했던 돈의문세종대왕 당시 새로 옮겨 세웠는데, 그 이름을 '새문'이라고 불렀고 안쪽에 위치한 동네의 이름을 '새문안'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민주화운동 시기에 학생운동이 심화될 때 청년층의 적극적인 시위 참여가 있었으며 심지어 대학부 공간에 화염병과 같은 시위 용품까지 만들어 보관했었다. 이들은 교회의 과거 친일행적에 대해 비판적이였고 교회가 이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친일 간부들의 후손들도 그대로 다니고 있었기에 이들과의 사이가 무척 껄끄러웠다.

  • 국회의원 유승희는 남편인 유종성 교수와 대학부에서 만나 결혼하였다.

  • 교회음악으로 유명하다. 김영환, 김원복, 김인식, 독고선, 장수철, 홍난파와 같은 첫세대 서양음악가들이 다니기도 하였고 예본찬양대의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교회음악교육원도 운영 중에 있으며 성도 중에 음악 전공자가 상당히 많다.

  • 본당에는 까사방 프레르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파이프 수는 4,340개이다. 그리고 예본찬양대의 오르가니스트가 신동일 교수이다.


  • 교회에서 KC빌딩이 어렴풋이 보이기도 하는데 주일 늦은 저녁에도 사무실에 불이 켜진 채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목격된다.

  • 교회는 종로에 있지만 종로에 사는 사람은 많지 않고 성도들이 다양한 지역에 거주 중이다. 집에 늦지않게 들어가기 위해 오후 10시 이전까지는 모임을 끝내려는 분위기가 있다.

  • 친교실은 지하2층에 있으며 화 ~ 주일 아침과 점심 시간에 운영한다. 식권은 키오스크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000원이다. 음료수 자판기와 커피머신도 있다.

  • 예배 이후에는 주로 인근의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는데 특히 스타벅스 경희궁로점과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는 교회 사람이 언제나 상주해있다.

  • 교회 바로 옆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 쉴 수 있고 1층의 새문안홀에서는 시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종교문화예술 작품을 무료로 전시하고 있으며 화 ~ 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새문안교회 역사관도 탐방 가능하다.

  • 여섯 번째 예배당은 여러 차례 국내외 건축계의 주목을 받았다.
    • 2019년 : 교회건축물로는 최초로 Architecture Master Prize의 문화건축부문을 수상했다.
    • 2020년 : 세계적인 건축 웹진인 ArchDaily의 올해의 건축물 최종후보에 올랐다.
    • 2020년 : Architizer A+ Awards의 종교건축 및 기념관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 2021년 : 예배당의 곡면이 Phaidon의 출판한 『The World's Best Architecture』 작품집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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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idon의 『The World's Best Architecture』 작품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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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락교회 동사목사직을 사임하고 부임했다.[2] 보이다시피 마당에 이 있다. 매 주일마다 치는 종은 아니고 신년 크리스마스 등에만 쳤었다. 그동안 마지막 황세손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구의 작품이라고 구전되어 왔기 때문에 예배당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 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 예배당 보존을 검토하기까지 했으나, 결국 도면에 기재된 설계자가 이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철거가 확정되었다.[3] 상징건축과 종교건축의 권위자인 이은석(건축가) 교수가 서인건축과 함께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