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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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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소속되어 있다.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을 세운 미국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가 1887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며, '한국 개신교의 어머니교회'로 불리고 있다.
2. 예배시간[편집]
3. 역사[편집]
- 1887년
- 9월 27일 :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 사택에서 서상륜 외 14명의 조선인 성도와 존 로스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회 설립
- 10월 2일 : 조선인 성도 2명 장로 장립
- 1888년 10월 : 한국교회사 처음으로 여성 교인 4명 세례 집례
- 1891년 9월 : 주일학교 개교 (성도 100명, 학생 43명)
- 1893년 : 곤당골교회 개척 (현재 승동교회)
- 1894년 : 연못골교회 개척 (현재 연동교회)
- 1895년 : 경희궁 건너편 한옥 구입, 성전 건축
- 1907년 : 현재 위치로 교회 이전
- 1910년 : 벽돌 예배당 신축
- 1913년 : 성가대, 면려회 조직
- 1920년 12월 26일 : 제2대 차재명 담임목사 부임
- 1944년 2월 6일 : 제3대 김영주 담임목사 부임
- 1949년 9월 30일 : 벽돌 예배당 증축
- 1950년 : 김영주 담임목사, 김규식 시무장로 납북으로 당회장직 공석
- 1951년 6월 25일 :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직할시로 피난 (교회당 : 남성여자중학교)
- 1951년 12월 2일 : 강태국 목사 임시당회장 부임
- 1955년 12월 1일 : 제4대 강신명 담임목사 부임[1]
- 1972년 11월 26일 : 예배당 신축
- 1981년 4월 25일 : 제5대 김동익 담임목사 부임
- 2000년 9월 17일 : 제6대 이수영 담임목사 부임
- 2007년 9월 30일 : 교회건축위원회 조직
- 2008년 8월 15일 : 새성전 건축 설명회
- 2014년 8월 25일 : 구성전 철거 시작
- 2015년 8월 30일 : 새성전 기공예배
- 2017년 9월 1일 : 제7대 이상학 담임목사 부임
- 2019년 4월 21일 : 새성전 입당예배
- 2019년 11월 23일 : 새성전 준공예배
4. 영상[편집]
5. 기타[편집]
- 교회 설립 초기의 명칭은 '정동예배당', '정동교회'로 불리다가 1895년 교회 이전 후 '신문내 제일예배당', '서대문교회'로 불렸고, 1910년 현재의 위치로 교회를 이전할 때 비로소 '새문안교회'로 명명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근처에 위치했던 돈의문을 세종대왕 당시 새로 옮겨 세웠는데, 그 이름을 '새문'이라고 불렀고 안쪽에 위치한 동네의 이름을 '새문안'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민주화운동 시기에 학생운동이 심화될 때 청년층의 적극적인 시위 참여가 있었으며 심지어 대학부 공간에 화염병과 같은 시위 용품까지 만들어 보관했었다. 이들은 교회의 과거 친일행적에 대해 비판적이였고 교회가 이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친일 간부들의 후손들도 그대로 다니고 있었기에 이들과의 사이가 무척 껄끄러웠다.
- 국회의원 유승희는 남편인 유종성 교수와 대학부에서 만나 결혼하였다.
- 교회음악으로 유명하다. 김영환, 김원복, 김인식, 독고선, 장수철, 홍난파와 같은 첫세대 서양음악가들이 다니기도 하였고 예본찬양대의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교회음악교육원도 운영 중에 있으며 성도 중에 음악 전공자가 상당히 많다.
- 본당에는 까사방 프레르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파이프 수는 4,340개이다. 그리고 예본찬양대의 오르가니스트가 신동일 교수이다.
- 교회는 종로에 있지만 종로에 사는 사람은 많지 않고 성도들이 다양한 지역에 거주 중이다. 집에 늦지않게 들어가기 위해 오후 10시 이전까지는 모임을 끝내려는 분위기가 있다.
- 친교실은 지하2층에 있으며 화 ~ 주일 아침과 점심 시간에 운영한다. 식권은 키오스크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000원이다. 음료수 자판기와 커피머신도 있다.
- 교회 바로 옆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 쉴 수 있고 1층의 새문안홀에서는 시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종교문화예술 작품을 무료로 전시하고 있으며 화 ~ 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새문안교회 역사관도 탐방 가능하다.
- 여섯 번째 예배당은 여러 차례 국내외 건축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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