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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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회수석비서관(社會首席祕書官, 약칭 사회수석).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중 하나로 사회수석비서관실의 장이다.
2. 상세[편집]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가의 사회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한다. 차관급 직위이며, 사회과학이나 사회복지 분야의 교수나 그 분야와 관련된 직렬에 몸담아 온 관료들이 주로 임명된다.
사회수석실의 시초는 1995년 문민정부 당시 신설된 사회복지수석비서관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KDI 교수 출신의 박세일 수석이 초대 수석에 임명되었다. 이후 국민의 정부에서 노동 업무를 추가하여 복지노동수석실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문교부 관료 출신의 조규향 수석이 초대 수석에 임명되었다.
참여정부에서는 이를 폐지했다가 2004년에 사회정책수석비서관실이라는 이름으로 부활시켰으며, 이는 이명박 정부 때까지 지속되다가 2010년, 고용 업무를 추가해 고용복지수석비서관실로 개편된다. 이는 박근혜 정부 때까지 지속되었으며, 이 시기엔 주로 보건복지부 계열 부처[1] 의 관료 출신들이 수석에 임명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수석 자리를 줄이며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사회 정책 전반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022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다만 사회수석실에서 사회 분야 전반을 다루다보니 업무 분야가 너무 광대하기에 환경과 노동·복지 분야를 분리하여 환경노동복지수석(가칭) 신설 가능성도 거론되는 등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재편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 수석은 국무조정실 출신으로 교육부차관을 역임한 장상윤 수석이다.
3. 역대 사회수석[편집]
3.1. 문민정부[편집]
- 사회복지수석비서관 (1995 ~ 1998)
3.2. 국민의 정부[편집]
- 사회복지수석비서관 (1998 ~ 1999)
- 복지노동수석비서관 (1999 ~ 2003)
3.3. 참여정부[편집]
- 사회정책수석비서관 (2004 ~ 2008)
3.4. 이명박 정부[편집]
- 사회정책수석비서관 (2008 ~ 2010)
- 고용복지수석비서관 (2010 ~ 2013)
3.5. 박근혜 정부[편집]
- 고용복지수석비서관 (2013 ~ 2017)
3.6. 문재인 정부[편집]
3.7. 윤석열 정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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