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케이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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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별 평가
2.1. 여명 시즌
2.2. 해후 시즌
2.3. 모략 시즌
2.4. 괴리 시즌
2.5. 통곡 시즌
2.6. 모정 시즌
2.7. 창세 시즌
3. 총평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의 등장인물 사쿠라이 케이와에 대한 평가를 다룬 문서.


2. 시즌별 평가[편집]



2.1. 여명 시즌[편집]


1화의 행적이나, 캐릭터 설정이 레이와 1호와 겹치는 점이 많으며, 여명 시즌의 프롤로그도 대부분 케이와의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도 서브 주인공 포지션으로 밀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해후 시즌에서는 팬덤에선 오히려 1호 라이더인 에이스보다 더 진주인공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1]


2.2. 해후 시즌[편집]


네 누나만 지킬 수 있으면, 자기들만 행복하면, 누군가가 행복해지지 못해도 된단 거냐? 가장 오만한 건 오히려 너 같은데?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싸워라. 그것밖에 없어.

- 우키요 에이스[2]


해후 시즌의 행적은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호구 그 자체였다. 최종전까지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이득을 위했던 적이 없고,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남을 도우려고만 했고, 6화에선 '남을 밀어내고 이익을 얻는 일은 성격에 안 맞고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내 행복이다'라고 답했을 정도. 다만 이런 선한 성격은 다른 라이더들과 경쟁을 벌여야 하는 디자이어 그랑프리와는 상극이기 때문에 선하다기 보다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비춰지게 된 것.

그 때문에 답답한 태도가 지속적으로 드러나며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도 갈렸지만, 공식적으로 케이와는 일반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언급되었기에 초반에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리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고, 명확한 소원이 없었다는 점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적극적으로 싸우는 행적이 나오기 힘들다는 점도 감안해야 하긴 했다.

하지만 이후 라이더 시리즈에서 자주 나타났던 '미숙한 캐릭터가 점차 성장해 영웅으로 각성하는' 전개를 위한 빌드업 과정을 밟기 시작했고[3] , 본인의 메인 에피소드인 8화에서 위기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끝까지 관철하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2.3. 모략 시즌[편집]


주역 멤버 중 유일하게 가면라이더로 다시 선택받지 못해 세계 평화를 원하는 마음을 잃은 채 살아가다가, 진행 중인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휘말린다. 그 과정에서 탄바 잇테츠의 살신성인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에이스의 도움을 받아 기억을 되찾은 후 케이로우의 엔트리권을 양도받아 중도 참전했다. 타이쿤으로 복귀하며 소원도 막연한 세계평화가 아닌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실격당한 사람들을 되살리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서 초반의 우유부단하고 애매한 마음가짐에서도 벗어났고, 여우 사냥 편에서는 기로리의 부정행위를 밝히기 위해 역으로 네온과 함께 작전을 짜며 기로리는 물론, 에이스까지 속일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2.4. 괴리 시즌[편집]


괴리 시즌은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흐지부지되기도 했고, 다른 복선의 조명이나 신 등장인물들의 비중에 밀려 쟈마볼 게임의 하이라이트와 좀비 폼, 부스트닌자 폼의 전투씬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행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2.5. 통곡 시즌[편집]


이 시즌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는데 통곡 시즌은 전체적인 스포트라이트가 우키요 에이스 VS 아즈마 미치나가, 쿠라마 네온, 그리고 선역 서포터 라이더들 쪽으로 비추어지면서 케이와가 활약할 기회가 감소했다.

또한 31화부터는 소원 하나를 이루기 위해 최소 수천명의 행복을 창세의 여신으로 강탈하는 DGP의 구조를 알게 되자 미츠메 죄를 묻겠다는 소리를 한다. 그런데 케이와 본인은 재참가하면서 부모님을 잃게 만든 쟈마토에 대한 태도가 누나가 휘말릴 때를 제외하면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그 쟈마토를 조종한 DGP 관계자, 과거인들의 행복을 장기말로 생각하고 쿠라마 네온에게 큰 상처를 입힌 미래인들에게 악감정이나 의심을 드러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4]


2.6. 모정 시즌[편집]


네 녀석의 이상론은 이제 질렸다.

- 아즈마 미치나가

이 시즌은 친 디자그랑 진영반 디자그랑 진영으로 크게 2갈래로 진영이 갈라진 상황에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입장[5]에 놓인 케이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서사에 중요한 키 포인트로 추측되고 있었고, 케이와는 디자이어 로얄의 존속을 주장하며 에이스, 미치나가와 본격적으로 대립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척점이라고만 여기게 된 두 진영이 정작 전면 철수를 선택한 운영진의 행보 하에 하나가 될 수 있게 되어 이후 다시금 반 디자그랑 진영과 규합하게 될 여지가 생겼다. 실제로 에이스로부터 직접 진실을 들은 미치나가가 에이스를 이해하는 면모를 보인 만큼,[6] 에이스의 행동은 참작될 면모가 있었고 애초에 디자그랑의 완벽한 철폐를 원하는 반 디자그랑 입장과 생존자의 복귀를 위해서라도 '현재 세계'에 디자그랑을 존속시켜야 하는 친 디자그랑 진영 모두 운영진이 이 세계에서 떠나는 것만큼은 어떻게든 저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자그랑 철수를 저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케이와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미치나가는 더 이상의 희생자를 내지 않겠다는 이유로 지금껏 희생당한, 그리고 자신이 희생시킨 희생자들을 전부 무시하며 케이와를 판에서 치워버리려 들고 있으며, 에이스는 어머니를 구한다는 목표 때문에 주변을 살피거나 도와줄 여유가 없다. 결국 희생자들을 구한다는 목표는 케이와만의 것인데,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창세의 권능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딱 한 번만 성공하면 모든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 그 한 번의 성공을 이룰 능력이 없어 강박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상태다. 에이스나 미치나가가 희생자들을 구해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포기할 수 있었겠지만, 그 둘은 희생자를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답답한 전개를 보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실태를 생각하면 케이와의 목표가 이루어질 확률은 사실상 0이나 다름없어 이러한 발버둥도 무의미하게 느껴질 뿐이다.


2.7. 창세 시즌[편집]


케케라: 세계평화를 바라는 착한 아이는 어디로 갔나?

케이와: 누나를 위한 거였어. 단 하나뿐인 가족인 누나가 없으면, 세계평화를 바라는 의미 같은 건...

케케라: 흐음... 다른 사람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거냐? 참 대단한 위선자 납셨군 그래...

케이와: 닥치고 나가!!!

41화 中, 케이와가 세계평화를 원했던 근본적인 이유


40화에서 이스즈 다이치의 계략으로 누나인 사라가 사망해버린다.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사라를 직접 죽여버린 미치나가에게 분노를 토해냈고, 41화에서 완전히 흑화된 모습으로 츠무리를 몰아붙여 무인 소드 버클을 받아낸 후 미치나가를 쓰러뜨린다. 그러는 와중에도 버파와 싸운 이유가 사라의 복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희생자를 내서라도 최악을 방지하려는 버파의 방식에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통해 표면적으로나마 아직 자신의 이상이나 선한 마음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이중적인 캐릭터임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평화를 바란 이유가 누나가 행복해지는 걸 원했기 때문이었다는 본심이 밝혀지면서 그동안의 모순적인 행적과 뿌려진 복선들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게 했다.[7]

42화에서는 1호 라이더이자 주인공인 에이스의 안티테제이자 대척점에 선 존재라는 캐릭터성을 확립했다. 에이스는 어머니를 구한다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자의로 오랜 시간동안 디자그랑에 참전해왔고, 이상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실력과 힘을 처음부터 지니고 있었지만, 케이와는 세계평화와 디자그랑 탈락자들의 부활이라는 이상을 품긴 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자신의 누나인 사라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을 뿐 온전한 스스로의 이상은 아니었다. 또한 그는 어디까지나 디자그랑에 타의로 휘말린 불행한 일반인에 지나지 않기에 이상을 이룰 힘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중후반에서 자신이 움직일 원동력이 될 예정이었던 창세의 여신을 향한 분노까지 부정당했다. 그러고도 이길 수 있는 흐름에 끼지 못하고 패배밖에 남지 않은 싸움에 매달리며 모든 이상이 꺾이고 공허한 목표를 되뇌이며 방황하던 끝에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던 사라마저 잃고 절망하고 만다. 결국 기존의 상냥함을 버리고 진실로부터 눈을 돌려, 창세의 여신이라는 무고한 존재에게 화살을 돌리고 츠무리를 도구로써 이용한 뒤에야 겨우 이상을 이룰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자신의 이상을 떠받치던 누나라는 토대를 잃어버렸기에 이상을 이루어내긴 했으나 끝내 복수에 물들어 타락하고 말았다.

결국 츠무리를 창세의 여신으로 만드는 강수까지 써서 간신히 소원을 이루었으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8]으로 인해 세상만 더 난장판이 되는 결과만 초래하고 말았다. 심지어 그 와중에 간신히 되살린 가족도 다시 끔살당하는 바람에, 케이와는 뭘 해보기는커녕 계속 소원에 얽매여 또다시 운영진의 뜻대로 놀아나는 비참한 처지로 굴러떨어졌고 사실상 디자이어 그랑프리 스태프와 서포터 두명의 가스라이팅에 의해 자신의 의지 없이 움직이기만 하는 마리오네트가 되어 악인으로 떨어진 꼴이 되었다.

3. 총평[편집]


인생은 전장입니다. 애매한 마음가짐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어요.

- 타이라 타카히토[9]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일반인이다.[10]

- 케이와의 악마


일반인. 결과적으로 사쿠라이 케이와라는 캐릭터는 휘말린 일반인으로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순박한 성격을 지녔던 평범한 청년이 욕망으로 가득찬 데스게임에 휘말린 뒤부터 온갖 인간군상과 비극, 불행을 겪고서 어디까지 망가지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선한 이상과 올곧은 목적 아래 누구도 이러한 비극을 겪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주인공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이러한 비극을 막을 힘이 없었으며, 아이러니하게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힘을 손에 넣고 이상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전개로 인해 케이와는 평범한 일반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임을 계속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가면라이더 기츠의 치프 프로듀서인 타케베 나오미는 기츠 이외에는 n호 라이더 칭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케이와의 변신체인 가면라이더 타이쿤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중요 캐릭터로써 2호 라이더로 공인했다.[11]

그런 언급치고는 초반부와 후반부에 비중이 몰려 있는데, 특히 괴리~통곡 시즌에는 "타이쿤만 따로 2호로 명명할 이유가 따로 있었나?"라는 의견이 많았다. 조력자 기믹은 , 라이벌 기믹은 아즈마 미치나가에게 몰빵되어 있었기 때문에 케이와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성이 많이 바랬다.

창세 시즌에서는 세상의 진실을 듣고도 창세의 여신에 대한 증오를 끝까지 청산하지 못했다. 물론 미츠메 본인이 인정했듯이 창세의 여신에게도 책임은 있지만, 진정한 원흉이자 미츠메를 악용한 오디언즈와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스태프와 관련된 진실은 완전히 외면하고 있었다. 당장 윈이 그랜드 엔드가 일어나기 전 창세의 여신과 관련된 진실을 알려주었을 때만 하더라도 미치나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납득하고 에이스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청산했던 반면[12] 케이와는 그러지 못했고, 마지막 보루인 사라마저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바람에 스스로를 되돌아볼 여유를 가지긴커녕 소원에 대한 집착이 더욱 심해졌다.

거기에 더해 츠무리를 억지로 여신으로 만들어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져 가족들이 되살아났음에도 원숭이 손마냥 부활하자마자 살해당하며 도루묵이 되자 이번엔 그랑프리 스태프인 짓토와 케케라, 베로바의 '에이스를 죽이면 가족을 확실하게 되살릴 수 있다'는 꾀임에 넘어가 이용당하면서도, 자신이 이용당한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고작 자기 가족을 부활시키고자 하는 소원에 미쳐 에이스를 죽이려 하는 명백한 악인이 되고야 말았다. 이로 인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구제불능의 호구로 인식하는 의견이 있다.
거기에 더해 츠무리를 억지로 여신으로 만들어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져 가족들이 되살아났음에도 원숭이 손마냥 부활하자마자 살해당하며 도루묵이 되자 이번엔 그랑프리 스태프인 짓토와 케케라, 베로바의 '에이스를 죽이면 가족을 확실하게 되살릴 수 있다'는 꾀임에 넘어가 이용당하면서도, 자신이 이용당한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기츠를 쓰러뜨리면 여태까지의 과오를 되돌릴 수 있다고 굳게 믿는 호구가 되고야 말았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지금까지 작품이 진행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독 케이와만 기존에 보여준 빌드업 요소를 없는 취급한채 비참한 상황에 몰리는 전개로 인해 각본과 연출에서 푸대접을 받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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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부토의 구도와 유사하게 1호 라이더인 에이스는 쿨하고 차원이 다른 전투력의 신비로운 남자라는 점이 텐도 소우지를 연상시키며, 2호 라이더인 케이와는 전투 경험이 적고 인간적인 카가미 아라타를 연상시킨다.[2] 디자이어 그랑프리 참가자들이 자기 밖에 모른다는 이기심을 비난하는 케이와에게 역으로 되돌려준 비판인데 얄궂게도 결말부에 도달한 시점에서 케이와의 모든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냈다.[3] 이런 전개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반죠 류우가. 초반에는 사고뭉치라 여론이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점점 성장해 후반부에는 키류 센토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가면라이더 빌드의 또다른 주인공 취급을 받게 되었다.[4] 요약하자면 본인의 가족을 죽여버리고 사소한 행복도 없에버리는 게임에게 분노는 전혀 드러내지 않는데, 에이스의 모친이자 창세의 여신인 미츠메에겐 적대심을 드러내는 점은 상당히 모순이다.[5] 디자그랑 진영에 들어가자니 에이스와 미치나가가 주장한 대로 그들의 방식을 혐오하고, 무엇보다 창세의 여신을 써먹는 것을 반기지 않는 입장이고, 반 디자그랑 진영에 들어가자니 핵심 인원인 에이스와 미치나가가 다 본인 입장에선 원수이며 디자그랑이 부정되어버리면 결국 피해자들을 살릴 수단이 없어진다는 모순에 놓였다.[6] 불완전한 진실을 깨달았을 당시 케이와와 미치나가가 에이스를 비난한 주요 요지는 '헛된 소원따위로 사람들의 행복을 희생시켰다.'인데 사실 이 모든건 소원으로도 이루어지지 않는 어머니의 행적을 찾기 위한 에이스의 발악이었다. 미치나가는 이것을 깨달은 뒤로 에이스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케이와도 다름아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뭐든지 하기로 각오한 만큼 입장은 달라도 가족애에 한해선 뭐라 따질 수 있는 인물도 아니다.[7] 사실 복선이라면 있었는데, 1장에서 세계 평화를 위하는 마음을 잃었을 때도 별 생각 없이 어머니 하던 대로 따르며 아무 생각 않던 네온과 달리 "나 혼자서는 못 한다"는 등 체념에 가까웠지 세계 평화를 이루지 않겠다는 마음을 잃지는 않았다. 오히려 누나와 반목하는 모습이 더 묘사되었을 뿐. 여기에 더불어 1장 8화에서 에이스가 케이와에게 했던 "자기 누나만 지킬 수 있으면, 자기들만 행복하면, 누군가가 행복해지지 못해도 상관 없다는 거야? 누구보다 오만한 건 오히려 너잖아? 이루게 싶은 게 있다면, 싸워라. 그것밖에 없어."라는 말이 맞아 떨어지게 된다. 누나를 위해서 세계 평화를 바랬고 그걸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무시했던 1장에서의 케이와의 행동과 최종장의 시즌에서 자신의 이상의 세계를 만들기위해 에이스의 유일한 가족이자 행복인 츠무리를 데려가 창세의 힘을 멋대로 사용하는 즉, 다른 사람의 행복을 무시하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려는 행동이 동일함을 알 수 있다.[8] 두루뭉술하게 적은 소원이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 자체가 케이와가 유일하다. 심지어 이들 중 몇몇은 가면라이더로서의 힘도 가진 채로 부활했는데, 43화를 보면 케이와는 희생자 중에 그런 악인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일부에서는 탈락자의 소원을 대가로 우승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존 창세의 여신과는 달리, 츠무리는 이러한 교환이 없는 채로 소원을 이루다보니 부작용이 터진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9] 1화에서 그가 한 이 지적은 후반부까지도 케이와의 문제점을 가장 정확하게 요약한 문장으로 평가된다.[10] 케이와의 동기가 다른 특별한 사람들과는 달리 지극히 일반인스러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케이와를 상징하는 대사.[11] 나고는 히로인 라이더, 버파는 라이벌 라이더로 공식적인 호수를 붙이지 않았다.[12] 물론 이때의 미치나가는 케이와와는 달리 자기 소원을 한번 이뤘다가 그랜드 엔드로 모조리 수포로 돌아가 한계를 깨달은 시점이기에 아무것도 이뤄보지 못한 채 고통만 받은 케이와와는 입장이 크게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