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롭스(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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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엑스
울버린
스톰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아이스맨
로그
콜로서스
키티 프라이드
▶ 엑스맨2 협력 인물: 매그니토, 미스틱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의 협력 인물: 매그니토, 선스팟, 블링크, 워패스, 비숍
▶ 탈퇴 인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 엑스맨2에서 파이로,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진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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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엑스
매그니토
울버린
스톰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아이스맨
콜로서스
키티 프라이드
비스트
미스틱
퀵실버
나이트크롤러
로그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새로 합류한 멤버는 금색 배경으로 표시
▶ 아포칼립스에서 새로 합류한 멤버는 회색 배경으로 표시

TEAM DEADPOOL
데드풀
콜로서스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도미노
케이블
파이어피스트
유키오
▶ 데드풀2에서 새로 합류: 도미노, 케이블, 파이어피스트, 유키오
▶ 엑스맨 소속 멤버는 하늘색 배경으로 표시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사이클롭스
Cyclops


파일:닼피사이클롭스.jpg

본명
스콧 서머스
Scott Summers
이명
사이클롭스
Cyclops

종족
뮤턴트
성별
남성
소속
엑스맨
자비에 영재학교
가족 관계
알렉스 서머스 (형)
등장 영화
엑스맨
엑스맨 2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데드풀 2
엑스맨: 다크 피닉스
담당 배우
제임스 마스던 (청년기)
타이 셰리던 (소년기)
팀 포콕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성헌
파일:일본 국기.svg 단 토모유키 (1편 ~ 퍼스트 클래스)[1]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하라 시게루 (1~3편 TV 아사히판)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노 마모루 (탄생: 울버린)
파일:일본 국기.svg 쿠라토미 료 (퍼스트 클래스)
파일:일본 국기.svg 키무라 료헤이 (아포칼립스 & 다크 피닉스)

1. 개요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엑스맨 유니버스사이클롭스.

엑스맨의 베테랑 멤버 중 한명, 뮤턴트 능력인 옵틱 블래스트에 대한 묘사가 후속작들에선 일관성이 없다. 오리지널 3부작에서는 단순히 물리적인 힘으로 묘사되는데 후속작들에서는 물리적인 힘만이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높은 열도 발산하는 힘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클롭스(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능력[편집]


슈퍼맨열 시선(Heat Vision)처럼 안구에서 아주 강력한 레이져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눈을 뜨기만 해도 블라스트가 발사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안대로 눈을 싸매서 아예 눈을 스스로 못 뜨게 하거나 또는 루비 석영이 쓰인 안경이나 특수 바이저를 쓰고 다닌다. 그래서 아무것도 쓰지 않았을땐 눈을 꽉 감아야 한다.

팀의 리더 역할이지만 영화에서 비중이 너무 적다 보니 상당히 약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 화력 하나는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시리즈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능력에 속한다. 피닉스의 인격이 제한적으로나마 해방돼서 능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진조차 스콧의 블라스트를 막는데 꽤나 고생했다. 게다가 진이 반사한 스콧의 블라스트는 댐 전체에 피해를 입혀 나중에 댐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또한 1편에서는 토드의 기습을 받아 바이저를 잃어버렸을 때 역 지붕을 날려버리고,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세이버투스를 피해 도망가다가 학교를 통째로 날려먹었으며, 불법복제품도 원전 하나를 박살냈다.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처음 능력을 쓸 때도 작은 타겟 하나를 제거하려다가 실수로 거대한 나무를 반토막대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건물과 지형 파괴자?

위의 사례들 보면 어째 오발사격과 지형과 건물 파괴 팀킬에서만 위력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자체적으로 능력을 너프시킨 것이 이 사이클롭스의 블라스트가 얼마나 강력한 능력인지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 강력한 블라스트를 백발백중으로 다 맞추고 다니다간 빌런들이 버틸 수가 없어서 영화 전개에 문제가 생긴다. 엑스맨1의 매그니토도 한큐에 결국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선 아포칼립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의 블라스트를 사용하게 된다. 첫 등장한 지 16년만에 제대로 쓰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마저도 첫 발은 제어를 못해서 빗나가다 아포칼립스가 사이클롭스의 존재를 인지하고 대응할 여지를 준 뒤에 제대로 블라스트를 맞춘거라 기습에서의 효용은 보여주지도 못했다.[2]

사실 첫 트릴로지에서는 프로페서 X도 활약상만 보면 기여를 하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고 오히려 적에게 이용당하거나 허무하게 스토리에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역시 프로페서 X의 능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첫 트릴로지에서는 타격을 주는 옵틱 블라스트였는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 이후 작품들부터 열 광선으로 묘사되는 등 설정이 중구난방이다. 사실 첫 트릴로지에서도 묘사가 좀 달랐다. 1편에서는 양눈에서 나오는 두 줄기의 블라스트와 그 옆으로 넓게 펼쳐져서 좌우로 넓게 힘을 가하는 광선으로 묘사됐고, 바이저를 씀으로써 이 빔을 하나로 모으고 양을 조절한다는 개념이었다. 반면 3편에서는 양눈에서 나오는 두 줄기의 블라스트만 묘사되며 바이저 없이도 힘은 하나로 모이는 것으로 나온다.

첫 트릴로지의 1, 2편을 감독했던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맡게 된 아포칼립스에서는 어째 또 열 광선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아포칼립스 마지막 결전에서 아포칼립스를 끝장낸 뮤턴트들중 한명인데다가, 다크피닉스에서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우주선의 추진기를 부숴 회전을 멈추기도 하고 중반부 진 쟁탈전에서 계속 옵틱 블래스트로 매그니토를 위협했고 릴란드라를 날려버리기도 했으며, 후반부 열차에서 진을 지키는 디펜스전에서도 외계인들을 거의 학살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기타[편집]



[1] 홍성헌과 단 토모유키는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을 맡았었다.[2] 이것도 제작진이 밸런스 조절하느라 이렇게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기습으로 블라스트를 적중시키면 그 아포칼립스도 멀쩡하지는 못한다는 것. 단, 아포칼립스에게는 힐링 팩터 능력이 있어서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진 그레이의 잠재력 개방에도 어느 정도 버티며 도망가려 했던게 아포칼립스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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