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카 마고이치(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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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라비.
2. 진명[편집]
3. 스테이터스[편집]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사이카 마고이치 참조.
3.1. 스킬[편집]
3.2. 보구[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편집]
5. 기타[편집]
- 첫 등장 이벤트에서의 부제로 붙은 '살인 사인은 M51'에서 M51은 이름을 두고 일종의 고로아와세를 한 것이다. 'M'은 마의 M, 5가 일본어로 고, 1은 일본어로 이치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마고이치의 외형이 상당히 어린 미소녀라는 점, 선조가 김충선의 귀순을 지나칠 정도로 반겼다는 점, 선조가 자기보다 3~40살은 더 어린 왕후를 맞아들였다는 점을 들어 달갤에서는 선조 로리콘설이 폭풍같이 몰아쳤다.[4] 딱히 음해 같지도 않다는 게 무서운 부분. 갤을 화끈하게 달군 덕에 사이카 마고이치는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충선이, 충선쟝이라는 구수하고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다른 게임갤들을 휩쓸던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을 위시한 각종 페미니즘 논란에서 빗겨가 안락한 갤질을 하게 도와줬다며 제대로 된 캐릭터성이 나오기도 전에 호감부터 얻는데 성공했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23:57:10에 나무위키 사이카 마고이치(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에서도 사이카 마고이치=김충선 설이 있기는 하지만 진지한 추측은 아니고 소설이나 관광지 홍보물에서 나오는 정도다.[2] 사이카 마고이치가 김충선이라는 추측은 근거가 거의 없는 가설에 불과하지만, 타입문 세계관의 특성상 사학적으로 극히 마이너한 가설이나 야사가 사실은 진실이었다는 서술로써 실제 설정으로 반영되거나, 생전의 행동이나 결과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뭉쳐서 스킬 소유자의 이름, 능력, 모습 등이 멋대로 변질되게 만드는 '무고의 괴물' 스킬, 블라드 3세에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창작 설정이 덧씌워져서 생전과는 무관한 흡혈귀로서의 능력을 지니게 된 흑의 랜서를 비롯한 서번트들의 사례가 있어 세계관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점이 드립을 더 가속화했다. 거기다 하필 이벤트 개최 시점인 11월 29일에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 한국 게임인 산나비를 호평하는 글을 적었는데, 이 때문에 본래라면 그냥 가벼운 드립소재가 될 내용이 킹리적 갓심이 되어버리는 우연까지 겹쳤다. 다만, 이후 스토리 전개를 통해 그 의혹이 있는 3대가 아닌 5대라는 점이 밝혀진지라 의혹의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적어도 김충선 본인은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3] 한국계 드립 자체는 히미코가 먼저 나오긴 했다.[4] 더 나아가 원균이 사실 메스가키 금발로리라 선조의 편애를 받은 거라는 드립도 나왔고, 상한 아이를 뒤주에 가둬버린 후 더 어린 아이만 편애했다며 영조의 혐성을 더욱 부각시키거나, 조혼이 꽤 흔했다는 점을 들어 조선시대 당시의 메이저한 취향을 아예 로리콘으로 규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