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덤프버전 :
侍/Samurai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기본 어빌리티는 '끌어내기(引き出す)'.
검술을 연마하여 자신의 마음을 단련하는 이국의 전사. 카타나를 사용하여 그 혼을 끌어내는 기술을 사용한다. 확률적으로 카타나가 파괴된다.
1. 전직 조건[편집]
2. 어빌리티[편집]
2.1. 액션 어빌리티[편집]
- 대미지 및 회복량은 마법AT의존. 마법공격력UP 유효. 상대의 Faith 무시.
적, 아군을 구별하며 사용한 카타나는 일정확률로 파괴.
2.2. 리액션 어빌리티[편집]
2.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2.4. 무브 어빌리티[편집]
3. 활용법[편집]
전반적으로 애매한 성능의 직업. 전직 트리만 보면 닌자와 함께 물리계 최종직업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고수준의 속도와 물리공격력을 겸비한 닌자와는 달리 이쪽은 사실상 나이트의 하위호환이다.
반면 어빌리티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므로, 활용하겠다면 빠르게 어빌리티만 배우고 졸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액션 어빌리티인 끌어내기는 해당 스킬과 동일한 이름의 카타나를 가지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스킬이다. MP를 소모하지 않고 사용자를 중심으로 발동하는 광역스킬에 소환술과 같이 피아를 구분하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사용시 일정확률로 카타나가 파괴될 수 있다. 전사계인 사무라이의 스킬임에도 마법공격력에 따라 피해량이나 회복량이 정해지므로 막상 사무라이가 사용할 때 보다 마도사들이 보조로 사용할 때 빛을 발하는 괴이한 스킬로 마법공격력은 최고수준인 흑마도사가 보조로 달고 사용하면 공수 양면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후반부에 충분히 육성이 완성된 흑마도사에게 마법공격력 up 스킬을 달고 키쿠이치몬지와 무라마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검기 사용자들이 부럽지 않은 공격수가 탄생한다.
리액션 어빌리티, 서포트 어빌리티의 성능은 제법 준수하다.
양손잡기는 닌자의 이도류에 비하면 성능이 좀 떨어지지만 기사검이 부족한 중후반부에는 엑스칼리버나 세이브 더 퀸 한 자루로 최대화력을 끌어낼 수 있는 양손잡기도 제법 도움이 된다.
칼날잡기는 브레이브만 올려두면 물리공격에는 거의 무적이 되어버리는 강력한 리액션 어빌리티. 장비영향을 전혀 안 받는 관계로 초반부터 노가다를 좀 해서 익혀두면 마법공격만 약간 주의하면 거의 무적이 되어버린다. 다만 적들의 특수공격 빈도가 높아지는 후반부에는 살짝 힘이 빠지는 편이다.
수면이동은 굳이 활용할 가치는 없다. 이 게임의 수많은 쓸모없는 무브 어빌리티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다툴 만한 성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3:48:45에 나무위키 사무라이(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塵地는 금속가루를 드문드문 뿌린 및칠. 螺鈿은 진주광이 나는 조개 장식. 금속가루와 나전칠기로 장식된 검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