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덤프버전 :
忍者/Ninja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기본 어빌리티는 '던지기(投げる)'.
은밀하게 행동하는 전투원. 멀리 떨어져있는 적에게 무기를 던질 수 있다.
1. 전직조건[편집]
2. 어빌리티[편집]
2.1. 액션 어빌리티[편집]
- 던지기의 속성은 무기의존. 서포트 어빌리티 '정신통일' 유효.
사정거리는 캐릭터의 Move에 의존한다. 카테고리에 없는 무기는 던질 수 없다.
- 대미지 : 던지는 무기의 공격력 X Speed
2.2. 리액션 어빌리티[편집]
2.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2.4. 무브 어빌리티[편집]
3. 활용법[편집]
던지기는 각종 투척전용 아이템이나 무기를 던져 피해와 추가효과를 주는 어빌리티다. 화력은 고만고만하지만 사거리가 길어서 그럭저럭은 쓸만한 편. 던지기에 사용된 아이템은 사라지며 시프의 캐치로 던진 아이템을 잡아서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후반부에 고레벨 닌자가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전장에서는 캐치를 활용해서 고레벨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초반에 아군이었다가 적으로 돌아서는 가프가리온을 닌자로 바꿔서 특정 아이템만 던지도록 해서 초반에 대량의 고급 무기를 얻는 노가다도 존재한다.
닌자의 특징이라면 근접직업의 최강의 어빌리티로 꼽히는 이도류를 빼놓을 수 없다. 양손에 무기를 쥐고 두방을 후려쳐 닌자의 낮은 공격력을 보조해 주는데 닌자의 전용무기는 하나같이 공격력이 낮은 축이라 데미지를 내기 힘들다.[1] 이도류의 진가는 나이트에게 세트해줬을 때 잘 드러나는데 평타를 갈기면 정말 자비심 없는 피해량을 꽂아주며 각종 브레이크 확률이 두 배로 올라 노가다나 보스 공략에 엄청난 보탬이 된다. 여러모로 근접직업의 로망이자 꽃.
물리계 범용유닛[2] 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사실상 최종직업으로, 모든 능력의 보정치와 성장치가 우수하며 이동력도 준수하다. 주무기인 단검과 닌자도가 좀 부실하다는 게 유일한 약점이지만, 물리 AT 위주로 장비를 세팅하고 격투를 달아주면 어지간한 기사검 이도류 이상의 화력이 나와서 전혀 문제될 게 없다. 초반에 좀 노가다를 해서 람자를 닌자로 전직시킨 다음 계속 닌자로 레벨업시키면 속도 수치가 아군 원탑을 찍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후반부로 갈수록 경장비가 유리한지라[3] , 최종적으로 나이트에게 이도류를 달아주는 것보다 닌자로 격투를 쓰는 게 화력이 더 높아진다. 물론 엑스칼리버급의 기사검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만....캐치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검기 사용자들 때문에라도 닌자는 격투를 쓰는 편이 낫다.
리액션 어빌리티인 간파는 페더 망토와 이지스의 방패 등과 조합하면 전면 물리공격 회피율 100%, 마법회피율 10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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