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빵빵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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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를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기회!
유럽풍 클래식 자동차를 타고 호수가를 달리는 상쾌한 레이스 한판.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의 회전형 어트랙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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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중앙에 설치된 안내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2]를 탄 채로 호숫가를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유아용 어트랙션이다.

인지도는 매우 낮지만 의외로 긴 역사를 지닌 어트랙션이다. 1990년 3월 24일, 매직아일랜드 구역 개장과 동시에 개장했으며, 당시에는 '자동차 경주'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자동차 경주 시절에는 현재 자이로드롭이 설치되어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이후 자이로드롭 설치 공사로 인해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그 과정에서 리뉴얼을 거쳐 쁘띠빵빵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재개장을 하였고, 현재 쁘띠빵빵이 있던 자리에 있던 고공낙하라는 어트랙션이 철거되었다.[3] 현재 유일하게 운행 중인 매직아일랜드 초기 어트랙션이다.

테밍이 뛰어난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여러 오브젝트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출발하자마자 여러 바람개비들이 돌아가고 있고, 그 밑에는 울타리 위에 새들이 앉아있다. 이후 해바라기 들판을 지나고 외양간 입구를 지난 뒤[4], 자고 있는 모리스와 낚시 중인 로티와 로리, 버섯들과 동물 캐릭터와 낚시 중인 토끼 캐릭터를 지나면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롯데월드의 마스코트와 캐릭터 오브젝트들을 적절히 활용한 덕분에 현재 자이로 시리즈와 아트란티스가 들어오면서 매직아일랜드의 테마가 흐려진 현재, 그나마 매직아일랜드의 테마와 어울리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중세유럽 테마와 농장 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비클도 유럽풍 클래식 자동차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환타지드림과 함께 매직아일랜드 서쪽 지역 어트랙션으로 분류된다.[5] 캐스트들의 유니폼도 다 같으며, 이쪽을 관리하는 부서를 MGI_WEST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쁘띠빵빵 담당 캐스트들은 환타지 드림 큐라인 왼편 통로에 있는 직원전용 휴게실(2분 31초부터)을 사용한다. 자이로드롭과 환타지드림 담당 캐스트들도 이곳을 이용한다.

3. 이용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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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cm 이상과 140cm 이하만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규모가 작아서 키가 너무 크면 탑승이 불가능한 어트랙션이다. 110cm 미만은 보호자가 같이 탑승해야지 이용이 가능하다. 보호자는 키제한이 맞지 않아도 탑승이 가능하다. 나이제한은 없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심/혈관계 질환자, 디스크 환자는 탑승이 제한된다. 임산부도 이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어트랙션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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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비클에서는 'Head, shoulders, knees, toes', 'B-I-N-G-O',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등 영어 동요가 BGM으로 나온다.

• 현재 쁘띠빵빵과 매우 유사한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의 어트랙션 스피드웨이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다만 이쪽은 쁘띠빵빵보다 트랙이 짧아 더 하위호환 느낌이다.

• 어드벤처에도 쁘띠빵빵과 유사한 로마전차라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파라오의 분노가 들어섰다.

• 유아용 어트랙션이라 인기가 매우 적어 대기줄은 없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매직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 이름에 쌍자음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어트랙션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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