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중형택시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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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 만족이 최우선!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1. 개요[편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V1 엔진 스피드 카트바디. 메이플스토리 테마 업데이트를 통해 핑크빈 택시 V1, 위험지역 총알택시 V1과 함께 출시되었다.
2.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외하고 신규 복귀 유저 보상 및 단풍잎 상자에서 15일치를 획득하거나 2022년 7월 28일 부로 상점에 추가된 단풍잎 패키지[구성품] 혹은 단품으로 무제한 입수가 가능하다.
2.2. 중국[편집]
2.3. 대만[편집]
3. 성능[편집]
낮게 깔려있는 무게중심을 위시한 높은 안정성과 접지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밸런스형 카트바디. 익시드 타입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특징을 위험지역 총알택시 V1과 공유하며, 파이어 마라톤 V1과도 유사한 차체 밸런스를 보여준다.
강점
- 괜찮은 부스터 충전량과 순정 파츠
부스터 충전량이 540으로 줄줄이 500으로 나오던 최근 메타에서 소소한 이점으로 다가온다. 비슷한 차체 밸런스를 가진 파이어 마라톤 V1의 560보다는 낮지만 빌드 구사에 유의미한 불이익은 없다. 또한 순정 드리프트도 1040이고 코너링도 970이라 위험지역 총알택시 V1보다 탄력있는 코너 주파를 보장해줄 수 있다.
- 뛰어난 차체 밸런스와 주행 물리
상당히 작은 편인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안정성과 접지력이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높낮이가 굽이치는 트랙이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많은 트랙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게 한다. 형제뻘 카트인 위험지역 총알택시 V1과는 달리 익시드는 S타입 익시드로 주행 안정성보다는 변수가 잦은 상황에서 원활한 운용을 할 수 있다.
- 운용이 쉬운 올라운더 카트
결론적으로 S타입 카트바디와 밸런스 좋은 차체가 만나 미들에서 간을 보다가 변수를 만드는 스위핑 역할에 강점을 보인다. 트랙을 심하게 타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어느 트랙에서든 기용해도 제 값을 하며 스피드 에이스 카트바디로서도 부족할 점이 없다. 운용 난이도도 낮고 게충도 비교적 높은 수준이어서 초보자들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
약점
- 조금 나쁜 감속
평균 125km/h의 헤어핀 감속은 결코 좋은 수준은 아니다. 택시가 아무리 차체 밸런스가 좋아도 그것은 이 감속을 희생한 덕택이며 올라운더라고는 하나 S타입의 단점과 더불어 유일하게 러너형으로서는 포텐셜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 올라운더의 고질병
크롬 버스트 V1, 이온 V1의 단점과 똑같다. 특출난 100점의 강점이 없어 조금만 무리해서 플레이해보려 해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카트바디이다. S타입 내에서 보자면 감속 면에서는 그믐 산군 V1이 있고 몸싸움은 스틸 솔리드 V1와 박스터 V1이 있다.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밸런스 카트바디이지만 고수층으로 갈수록 더 잠재력 높은 카트바디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다.
4. 탑승 선수[편집]
- DFI BLADES: 최영훈(SWEEPER)
- Liiv SANDBOX: 김승태(HYBRID)
- KwangDong FREECS: 노준현(RUNNER) -> 유영혁(SWEEPER)
- Lunatic: 최은성(HYBRID)
- On-Off: 강다훈(SPEED ACE)
- FINALE e-sports: 윤서형(SWEEPER)
- Glorious H: 박민호(HYBRID)
- BLANC: 김민준(HYBTID)
- 개인전:
작은 차체와 완벽에 가까운 안정성 및 접지력, 단단한 몸싸움, 이러면서도 의외로 날렵하고 괜찮은 주행 성능 등 감속 말고는 이렇다할 단점이 없어 신규 추가된 카트바디 중에서 렉키 V1과 함께 높은 활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전에선 사실상 필수로 탑승하고 있다. 이전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테마 카트바디들[1]이 부티와 산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능적으로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아무도 탑승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고무적인 일이며, 시즌 개막 전까지는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던 카트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시즌 최대의 이변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주로 팀내에서 스위퍼를 맡은 선수들이 탑승하여 기존 스틸 솔리드 V1의 포지션을 완벽히 대체하였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플라즈마 V1과 포지션을 맞바꾸어 렉키 V1의 바로 뒤를 받쳐주는 서브러너로 사용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개인전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S타입 익시드의 4륜이 유리하지만 안정성이 중요하거나 사고구간이 빈번한 트랙들[2]에서 기존 그믐 산군 V1 대신 사용되고 있다.
5. 여담[편집]
- 모티브는 일부 지역[3]을 제외한 대부분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순환하는 빅토리아 중형택시.
- 후면부는 타다오 택시 9과 비슷하다.
- 위험지역 총알택시 V1이 변신 전에도 배기구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변신 전에는 배기구가 없기 때문에, 감속이 심한 상태에서의 부스터 이펙트와 공회전 시 부스터 이펙트가 번호판에서 나는 것처럼 보인다.
- 듀얼 부스터 노즐은 총알택시와 마찬가지로 단풍잎 두 장이며, 개인부스터 색은 역시 총알택시와 같은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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