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두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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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군 초대 총참모장
빅토르 페트로비치 두비닌
Ви́ктор Петро́вич Дубы́нин
Viktor Petrovich Dubynin


파일:빅토르 두비닌 상장.jpg

출생
1943년 2월 1일
소련 러시아 SFSR 스베르들롭스크주 마르튜쉬
사망
1992년 11월 22일 (49세)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
재임 기간
제17대 북부군집단 총사령관
1989년 6월 26일 ~ 1992년 6월 10일
초대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장
1992년 6월 10일 ~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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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노보데비치 묘지
복무
소비에트 지상군
1961 ~ 1991년
러시아 육군
1992년
최종 계급
상장 (소비에트 지상군)
대장 (러시아 육군)
주요 참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주요 서훈
러시아 연방 영웅 (사후 추서)
적기훈장
적성훈장
가족
배우자 류드밀라 바실리예브나
슬하 1남 1녀


1. 개요
2. 생애
2.1. 초기
2.2. 군생활
2.3. 사망



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2.1. 초기[편집]


1964년에 극동 전차사관학교를, 1978년에 로디온 말리노프스키 기갑사관학교를, 1984년에 참모사관학교를 졸업했다.


2.2. 군생활[편집]



2.2.1.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1986년부터 1987년까지 제40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두비닌은 주요 전투 작전을 계획 및 수행했다. 기존의 소련군 전술을 개선해서 여러 전투에서 무자헤딘의 요충지에 큰 피해를 입혔다. 덕분에 더 적은 병력으로도 승리할 수 있었다. 두비닌이 부대를 지원하는 동안 기존의 소련군 손실이 2배 정도 감소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헬기 운용 전술을 이용한 군인이자 최초로 군사 전략 통제 시스템에 컴퓨터를 도입한 군인이다.


2.2.2. 전후[편집]


이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그는 폴란드 주둔 북부군집단 사령관을 역임했다. 1992년 6월 10일, 두비닌은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의해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장으로 임명됐다. 10월 5일 대장으로 진급했다. 그는 소련 붕괴 이후 최초로 대장 계급장을 단 러시아의 군인이 됐다.[1] 당시 두비닌은 이미 암 말기 환자였기 때문에 파벨 그라체프 국방장관견장 수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했다.[2]


2.3. 사망[편집]


암을 이기지 못하고 1992년 11월 22일 사망했다. 노보데비치 묘지에 안장됐으나 이후 그의 시신은 하모브니키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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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군에서도 복무한 소련 대장은 이미 있었지만, 러시아 대장으로 진급한 소련 상장은 두비닌이 처음이다.[2] 실질적보단 명목상 국방장관에 가까웠다. 그래서 대장 계급장을 달고 찍은 사진은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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