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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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엔진} || _{비트 V1}
^{V1 엔진} || _{카본 비트 V1}
^{V1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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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을 두드리는 뜨거운 엔진, 비트 V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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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8일 출시된 비트 X의 후속 카트바디이자 아이언 솔리드 V1과 함께 V1엔진 최초의 레어 스피드 카트바디이다.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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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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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카트 컬렉터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비트 V1 카드 20장을 조합하면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드의 등장 확률은 3.5%. 비트 V1 자체도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데, 확률은 0.1%이다. 참고로 코튼 V1, 버스트 V1도 같은 확률로 등장한다.

획득 경로가 아예 없는 카트바디를 제외하면 V1 엔진 중 가장 획득 확률이 까다롭다. 카트 컬렉터 상자의 획득 경로가 워낙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벤트 기간이 여유롭다고 해도 비트와 동급인 카트바디가 연이어 더 쉬운 획득 경로로 등장하면서 아무리 첫 레어 등급 카트라고는 해도 이렇게까지 어렵게 얻어야 하나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편. 그래도 카트 컬렉터 상자의 획득 경로를 완전히 끊지는 않았고 출시된 지 어느덧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인지 슬슬 획득하는 유저가 늘어가는 추세.

18주년 선물 상자에서 18대 한정 수량으로 등장했다. 8월 31일까지이며 시간은 오후 9시.
근데 문제는 수량이 너무 적은 탓인지 또 매크로 돌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인지 단 1초만에 매진되는 어이없는 광경이 벌어졌었다.

2.2.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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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동년 7월 8일 한국 카트라이더와 같은 날에 출시되었다.

2.3.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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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7월 9일 출시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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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로 조정할 수 있는 스탯들이 밸런스 있게 잘 잡혀있고, 감속, 안정성·접지력, 몸싸움 등 파츠로 보완할 수 없는 부분들까지 평균 혹은 그 이상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육각형의 카트바디이다. 전작인 비트 X의 드립감과 많이 유사한 편인데 스키드가 비트 X보다 얇게 펴지는 만큼 묵중한 핸들링은 줄어들고 회전 민첩성이 높은 아르테미스 9의 드립감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비트V1은 익시드가 빨리 찬다!"는 미신이 있는데, 의외로 익시드 충전속도는 다른 레어급 V1 카트바디들과 같다. 오히려 L타입이라 B타입인 나이트 세이버 V1, S타입인 크롬 버스트 V1보다 회전율은 미세하게 낮다. 같이 나온 카트바디가 익시드 충전이 약간 느린 아이언 솔리드 V1이었고, 비트 V1이 정말 안 풀렸던지라 사실 확인이 힘들기에 이런 미신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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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 매우 높은 부스터 충전량

• 높은 저점과 범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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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 불안정한 앞뒤 안정성

• 초창기 레어급 카트바디의 한계와 상위 호환의 존재

4. 파생 카트바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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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카본 비트 V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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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 탑승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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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B : 정승하(HY), 김승태(RN)
• GP : 오성현(HY)
• XP : 박온유(HY)
• SGA : 한승철(SA), 최민석(SW)
• BD : 최영훈(SW), 김지민(MD)
• AF : 장건(HY) → 노준현(RN), 임재원(SW)
• NTC : 김기수(RN)
• 개인전 : 탑승 선수 없음

리그에서는 2021 시즌 3에서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연기로 시즌 중 추가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하지만 X엔진 때 비슷하게 레어 등급의 포문을 열었던 이온 X가 일반 등급 및 기존 9엔진 대비 너무 적폐라는 이유로 결국 2019 시즌 1 때 추가되지 못한 것처럼, 솔리드 V1이나 마라톤 V1 등 일반 등급 V1 차량들은 시즌 중 추가되더라도 레어 등급인 비트와 아솔은 이번 시즌엔 추가되지 못하리라는 예측 또한 존재했다. 그러나 결국 21-2시즌에서는 시즌 도중 규정 변경이 없었기에 이들 모두 추가되지 않았고 처음부터 규정상 명시되어 있던 초기형 V1 4종만이 결승전까지 쓰였다.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 다른 레어 V1 카트바디들과 함께 추가되었다. 밸런스가 좋다는 장점을 살려 주로 미들용 카트바디로 쓰이며, 안정성이 중요한 일부 트랙들에서는 러너가 나이트 세이버 대신 탑승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언 솔리드의 익시드 성능이 저열하다는 점 때문에 아예 빼 버리고 미들/스위퍼 라인에 크롬 버스트와 비트를 동시 기용하는 팀들도 늘고 있다.

그리고 22-1에서는 L타입 맵인 WKC 브라질 서킷에 한해서 꾸준히 기용된다. 수퍼컵 때와 마찬가지로 주로 미들~스위퍼 쪽 선수가 탑승한다.

22-2부터는 카본 비트 V1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더이상 기용되지 않는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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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엔진에서는 첫 레어 스피드 카트바디가 이온 X였는데, V1에서는 비트 V1이 V1 레어 스피드 카트의 포문을 열었다.[2]
  JIU 엔진 레어 카트 중에서는 이폭비에 해당하는 폭스 9가 코튼 9 LE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카트바디지만, 출시 당시에는 등급이 없었고 2018년 1월 패치로 등급이 책정된 것이라 큰 관계는 없다.
  더군다나 X엔진에서 일회성으로만 쓰이는 줄 알았던 라인업인 비트가 V1엔진에서도 출시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비트의 추가로 인해 이폭비 라인을 구성했던 이온 X, 폭스 X의 V1엔진 버전도 기대할 만 해졌고, 이들이 과연 어떠한 성능을 보일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폭스는 쇼케이스 이후 언급으로 출시가 사실상 예정되어 있었다가 진짜로 출시되었고, 이온의 경우는 X엔진 첫 레어급이었던 만큼 팬서비스 차원에서[3]
  당장 X엔진 때도 아르테미스 X의 출시가 아르테미스 9을 의식한 팬서비스에 가깝다.
  출시를 해줄 가능성이 좀 되는 편이다. 그리고 2022년 4월 21일, 진짜로 이온 V1이 출시되었다.

• 상기한 이폭비는 X엔진에서 모두 마술모자라는 동일한 방식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V1엔진에서는 이폭비 셋 다 서로 다른 세 종류의 방식으로 출시가 된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이 중 이온 V1은 출석 체크 미션, 폭스 V1은 프리미엄 카트패스 최종보상으로 출시되었다.

• V1엔진이 SR엔진 시절이나 초창기 모델에서 디자인을 가져오는 등 근본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트는 X엔진이 초기 모델이었기 때문에 디자인의 변경은 크게 없다. 그래도 비트 특유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디테일을 보강한 덕분에 단순하다는 평가를 받은 X엔진보다는 확실히 멋은 있어졌다. 노란색 위주의 도색과 바퀴 옆면의 육각형 라인은 꿀벌을 연상케 한다.

• 재미있게도 스팅레이 X와 거의 같은 행보를 걷고 있는 중인데, 게이지 충전량과 안정성/접지력을 모두 갖췄다는 점, 동급의 다른 카트바디 대비 획득난이도가 매우 어렵다는 점, 이 카트바디를 수급하기 위한 전용 획득경로[4]
  스팅레이 X - 일반 합성비트 V1 - 카트 컬렉터 상자
  , 오버스티어 성향의 핸들링이 있다는 점이 겹친다.

• DJMAX RESPECT V NEXON DLC 중 카트라이더 Mashup의 BGA에 등장하는 카트바디이기도 하다. 주행자는 리스펙트 V의 디렉터인 juking.

• 컬러 자체가 변경되는 카트라는 점 때문일까, 잘 어울리는 코팅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크롬 코팅 또는 라이트 코팅이 각광받는 차에 속한다. 다만 파생 카트는 이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다.

•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어떤 유저가 3D로 만들었다.# 핸들이 레어 핸들인 것이 웃음 포인트.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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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
• 비트 X
• 카본 비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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