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코튼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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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코튼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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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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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V1

레어

스페셜
로티 범퍼카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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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V1



모든 카트바디는 출시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

카트바디명
- 기간 한정판 카트바디.
카트바디명
- PC방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바디.

문서가 존재하는 카트바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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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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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C1
C1 엔진
코튼 E2
E2 엔진
코튼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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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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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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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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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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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코튼 V1
V1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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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글씨 : 현재는 획득이 불가능한 카트바디
노란색 글씨 : 해외 서버 카트바디





1. 개요
2. 획득 방법
2.1. 한국
2.2. 중국
2.3. 대만
3. 성능
4. 탑승 선수
5. 여담
5.1. 익시드 게이지 표기 논란(해결)
6. 관련 문서


파일:골든 코튼 V1 설명.png
카트바디 설명



트랜스폼
파일:카트골든출첵.jpg

골드를 더한 이유? 보면 알잖아! 골든 코튼 V1



1. 개요[편집]


2021년 09월 23일 업데이트로 황금 미술 붓 X황금 롤러 붓 X와 같이 출시하게 될, 코튼 V1블랙 코튼 V1의 상위 호환이자, 골든 코튼 시리즈의[1] V1 엔진 버전 카트바디.


2. 획득 방법[편집]



2.1. 한국[편집]


카트 명칭
골든 코튼 V1
획득 루트
V1 TOP 박스
골든 미션 출석 체크 이벤트의 22회차 업그레이드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다면 10월 14일부터 탑승 가능.

이번 출석 체크 이벤트의 의도대로 꾸준히 접속만 한다면 무과금으로도 레어 등급 V1 카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 더군다나 업그레이드 보상이 아닌 일반 보상으로도 획득이 가능하며, 최종 보상이 아니기 때문에 며칠 빠져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과금에 획득 난이도도 매우 쉬운 터라 앞서 출시된 레어 V1 카트바디가 하나도 없는 유저들은 무조건 얻어야 하는 이벤트가 되었다.

2022년 7월 14일 추가된 V1 TOP 박스에서 등장한다.


2.2. 중국[편집]


카트 명칭
黃金棉花糖 V1(황금면화당 V1)
획득 방법
출석 미션 보상


2.3. 대만[편집]


카트 명칭
黃金舒適 V1 (황금서적 V1)
획득 방법
루찌빙고 최종 보상


3. 성능[편집]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1010
-
가속력
1024
-
코너링
935
-
부스터 시간
910
-
부스터 충전량
580
-
속도
직선 속도
208km/h
부스터 속도
293km/h
스타트 부스터
306km/h
헤어핀 감속
128~132km/h
익시드 시스템
최고 속도
220km/h
부스터 속도
311km/h
지속 시간
2.5초 (Type L)
쿨타임
945Frame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무게중심
중앙
발동 조건
자동 변신
140km/h
익시드
30%
크래시 게이지
200km/h
코튼답게 안정성 및 접지력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우수하게 잡혀있는 밸런스형 카트바디. V1 엔진들은 페널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채로 출시하여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고, 그 중 골든 코튼 V1은 익시드 발동 기준에 페널티를 주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이 익시드 발동 기준이 논란이 되어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카트이기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이냐며 유저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던 적도 있고, 이러한 인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강점
  • 매우 부드럽고 호불호가 적은 드립감
대개 카트바디의 드립감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려 호불호의 영역인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코튼은 특출나게 호의 영역이 많은 드립감을 가지고 있다. 코튼 답게 너무 안으로 파고들지도, 밖으로 밀리지도 않는 적당한 조향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이 매우 부드러운 편으로 톡톡이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블랙 코튼 V1과 비교했을 때는 살짝 더 무겁다.

  • 높은 부스터 충전량
부스터 충전량은 580으로, 코튼 V1(590), 블랙 코튼 V1(600)보다는 낮지만 에스토크 V1 이후 출시되는 카트바디들에 비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원본에 비해 50이 통으로 날아갔던 코튼 X XE의 사례로 보건대 레어 등급 코튼은 하위 등급보다 게이지 충전량이 낮은 것을 특징으로 잡은 모양이지만 580이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은 괜찮은 수치이며 애초에 높은 축에 속하다 보니 이에 대한 클레임은 거의 없다.

  • 최상급 차체 안정성과 밸런스
원본인 코튼 V1이 감속, 안정성, 접지력이 모두 준수한데다 작은 차체 크기로 인해 전반적인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그 강화판인 이 차 또한 성능 평가의 기준이 되는 지표들은 합격점이라 할 수 있고, 여기에 원본에서 약점으로 지적되던 몸싸움까지 어느 정도 개선되어서 결정적으로 전작인 골든 코튼 X에 비해 훨씬 빠른 출시 시기와 쉬운 입수 난이도 덕분에 실전에서 활용할 여지까지 충분하여 차체 밸런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유저의 수준이 올라가도 코튼의 콘크리트층이 남아있는 결정적 이유이자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밸런스형 올라운더
상술한 장점들을 종합하면 나오는 강점. 코튼 만큼 올라운더라는 말이 어울리는 카트바디가 없을 정도로 육각형의 성능을 지녔다. 전작의 원본인 코튼 X가 주행에 거슬릴 만큼 거대한 차체, 애매한 감속과 탄력, 같은 등급의 다른 차들 대비 내세울 장점이 없는 어중간한 성능이었던 데다가 그 강화판인 골든 코튼 X 또한 마찬가지로 레전드 최약체 취급을 당한 데 비해선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수준이다. 초보자들도 이 카트바디만 있으면 카트라이더의 주행감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게충도 높고 안정성도 좋아서 까다로운 트랙을 달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약점
  • 낮은 순정 파츠 수치
순정 파츠들이 레어 바퀴 1, 레어 엔진 2.4, 레어 핸들 3.5, 레어 부스터 1로 4를 넘어가는 파츠들이 없다. 때문에 파츠를 구해서 높은 수치로 맞추는 수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파츠를 구하기 힘든 V1 메타에서 꽤나 영향력 있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 충전량 30%부터 발동 가능한 익시드
상술한 모든 장점을 가려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익시드를 충전량 30%부터 발동할 수 있다. 다른 V1 레어 스피드 카트바디들이 20%부터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인데, 완전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다 보니 리미터를 건 것으로 보인다. 그대로 20%였으면 같은 날 출시된 에스토크 V1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았을 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 멘티스 X 이후로 또 한번 특이한 밸런스 조율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와 30% 발동 간에 필요한 충전 시간 간격은 3초~4초 정도 되는데 이 정도 차이는 거의 코너 하나 차이이며 이게 쌓이면 쌓일수록 익시드 효율은 당연히 급감하게 된다. 골든 코튼이 평균 130km/h의 비교적 높은 헤어핀 감속을 가졌음에도 타 레어급 카트바디들보다 속도가 잘 안 붙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자주 발동할 수 없는 이 익시드가 가장 큰 원인이다. 때문에 타임어택에서의 경쟁력이 타 레어급들보다 크게 떨어지며 멀티에서도 원기옥 전략이 아닌 이상 주행 유지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 25% 정도로만 깎아서 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카트바디이다. 익시드 빌드가 더 연구되면서 30% 전용 빌드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주가가 조금씩 올라가고 잇는 점은 위안거리.

  • 올라운더의 한계로 인한 낮은 고점
골든 코튼 V1은 전형적인 밸런스형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어떤 트랙에서 쓰든 무난하게 자기 1인분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는 게 곧 한계로 작용한다. L타입 중에서도 감속과 드탈이 더 좋은 에스토크 V1이 있고, 순정 파츠가 더 좋은 비슷한 경쟁자인 그래피티 V1도 존재한다. 깡스펙만 봐서는 로디 크로스 GT카본 비트 V1이 있다. 익시드 효율이 나쁜 이 카트바디가 특출난 장점이 하나씩 있는 위의 카트바디들에 비하면 고점이 많이 낮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일수록 특유의 편안한 드립감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골든 코튼 V1을 졸업하고 다른 카트바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파이어 마라톤 V1과 유사점이 많다. 익시드 시스템에 페널티를 갖는다는 점[2],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드립감, 훌륭한 접지력과 밸런스 등 파이어 마라톤 V1과 유사점이 많지만, 파마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완벽에 가까운 안정성, 준수한 몸싸움, 현재로선 보완이 어려운 부스터 길이, L+ 타입 익시드로 인한 롱 스퍼트 등에 있어서는 밀리는 편이다. 다만 작은 차체, 140km/h 변신, 파마보다는 좋은 감속과 파마의 덤프트럭 주행감보다는 가벼운 핸들링, 중간은 가는 드리프트 탄력, 부족하지 않은 게이지 충전량 등 파마보다 우수한 요소들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인 익시드 30%제한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뼈아프게 다가왔는지 파이어 마라톤 V1보다 약세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익시드가 30%여도 익시드 빌드에 지장이 없는 일부 트랙[3]의 경우 충분히 타임어택형 포텐셜을 갖출 수 있지만 다른 레어 카트바디들과 똑같이 익시드가 20%였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4. 탑승 선수[편집]


  • LSB : 김승태(RN), 정승하(HY)
  • BD : 최영훈(SW)
  • AF : 임재원(SW)
  • 개인전 : 탑승 선수 없음

레어급 카트바디가 대거 늘어난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서 탑승 가능 카트바디로 선정되었다.

치명적인 익시드 페널티 때문에 리그에서도 선정되어봤자 어차피 안 쓰일 것이 뻔하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멀티에서의 익시드 운용법은 사고 회복, 순위 조율, 승부수 등 결정적인 상황에서 터뜨리는 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아예 안 탈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익시드 하나만을 이유로 골든 코튼을 배제하자니 나머지 스펙이 아주 훌륭한 밸런스를 자랑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고, 나이트 세이버 V1에스토크 V1이 안정성과 접지력 문제로 은근히 트랙을 가린다는 점을 들어 트랙에 따라 조커 픽으로 채용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애초에 리그는 몸싸움이 상당히 잦고, 그 때문에 켈베로스 X, 이클립스 X 등 안정성 외에는 돋보이는 점이 없는 카트바디도 많이 쓰인다.

팀전에서는 밴픽에 따라 안정성과 접지력이 중요시되는 특정 트랙[4]에서 기용되리라 예측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의 기용 사례는 LSB의 김승태가 개막전에서 XPEC을 상대로 모든 트랙에서 기용한 게 전부이며 그마저도 실력 격차가 많이 나는 상대에게 관광용으로시험삼아 기용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팀원은 4명 뿐이고, 아솔/파마/크버가 사실상 필수 픽이어서 남은 슬롯은 단 하나인데 남은 하나는 나세/비트 중에서 고르지 굳이 골든 코튼을 기용할 이유는 없다. 다만, 2021년 12월 1일 BD의 최영훈이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 골든 코튼 V1을 기용, 3위를 기록하여 골든 코튼 V1의 기용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개인전은 상술한 치명적인 단점인 익시드 30% 발동 때문에 외면받고 있다.

이렇듯 그나마 활약의 여지나마 있었던 21-S 당시에도 픽률과 평가가 좋지 않았으며, 직후 시즌인 22-1부터는 아예 멸종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아무리 작은 차체와 완벽한 밸런스라는 장점이 있다 한들 익시드의 하자가 너무 크게 다가오고, 굳이 하자 문제가 아니더라도 리그 레벨에선 L타입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특정 트랙이 아닌 이상 L타입 자체가 잘 안 쓰이며[5], 초기형 + 보급형 레어급 카트바디의 한계로 인해 기본 파츠의 수치도 낮다 보니 깡스탯이 우월한 신규 카트바디들을 놔두고 골코를 기용할 이유는 더더욱 사라지기 때문.

5. 여담[편집]


  • 출시 이후에는 익시드가 30%라는 이유로 갖가지 욕을 얻어먹고 있는 카트바디지만, 사실 등장 소식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여론은 상당히 좋았다. 골든 코튼이 오래 전부터 역사를 이어가던 근본 카트바디인 것도 있고, 레어 V1 엔진을 무료로 뿌려준다는 사실이 유저들에게 크게 다가왔었기 때문이다.

  • 카트바디 디자인은 코튼 V1을 기초로 하되 노멀 코튼 V1/블랙 코튼 V1과도 다른 신규 디자인이다. 앞쪽 그릴에 프로텍트가 달렸고 헤드라이트는 매끈하고 깔끔한 노멀 코튼/블랙 코튼과 달리 지그재그로 날카롭게 되어있으며 뒤쪽 듀얼 부스터 컨테이너에도 꼬리날개가 2개 달렸다. 차체 옆면은 사이드에 달려있던 여러 구조물들이 없어져 깔끔해졌다.

  • 일명 오줌코팅이라고 불리는 주황색, 노랑색 계열 코팅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 무지개, 크롬 코팅 등에 밀려 외면받던 코팅이지만 이 카트바디와는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으로, 진짜 골든 코튼이라는 느낌을 잘 주는 편이다.

  • 리버스의 Cheeze가 매우 좋아하는 카트바디이기도 하다. 익시드 30%가 아쉽긴 하나 차체도 작고, 안정성도 좋고, 드립감도 매우 취향이라고. 레전드 파츠가 풀리자 바로 파이어 마라톤 V1을 버리고 골든 코튼 V1으로 갈아탔을 정도. 어차피 멀티에서의 익시드는 모이자마자 쓰는 게 아닌 상황에 따라 써야 할 때를 능동적으로 정해줘야 하며, 치즈의 플레이 성향이 러너가 아니라 스위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간다.

  • 코튼좀믿어줘의 V1엔진 기준 전용차이다. 일반 코튼 V1은 기본 성능이 낮고 익시드 활용이 중요한 V1엔진 메타에서 아무래도 약점이 많기 때문.

5.1. 익시드 게이지 표기 논란(해결)[편집]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의 비판
이중선의 표기 누락 지적 영상

프로토 V1의 밸런싱이 완료되고 코튼 V1 출시 이전 S타입은 공식적으로 폐기한다고 했음에도 S타입을 채택한 버스트 V1이 출시된다거나, 비트 V1이 140km/h부터 변신하고 익시드 게이지가 조금 빠르게 모이는 장점이 있음에도 유저가 리뷰하기 전에는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는다거나, 세이버 V1 출시 당시 테스트 해보지도 않은 익시드 B타입이 등장하는 등, 이전부터 V1 엔진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이 미비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했던 문제들이었다. 그러다가 골든 코튼 V1의 익시드가 도화선이 되어, 그 동안 알음알음 쌓여오던 불만 사항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 엔진들은 출발 부스터 몇 % 강화, 충돌 시 부스터 게이지 몇 % 회복 등 상세한 수치를 명시했고, 하다못해 HT 시절 BGP 시스템도 Type S, Type A 같은 직관성이 떨어지는 이름이었음에도 각 타입 별 충돌 시 게이지 회복량은 일정했으므로 Type A니까 50% 회복되겠거니 하고 대략적이나마 예측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익시드의 타입을 달리 내놓는 것처럼 BGP 시스템도 Type B+, Type W+라는 유저들의 예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BGP 시스템도 내놓았으나 설명에 적혀있었기 때문에 각 카트만의 특색으로 받아들여졌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되지 않았던 요소들이다. 그러나 V1 엔진만의 특색인 자동 변신 시점, 크래시 게이지 발동 시점, 익시드 발동 가능 게이지 등은 충분히 설명으로 명시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 플레이 시 영향이 많은 시스템임에도 직접 탑승해야 알 수 있는 방식을 고수하는 것에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일부는 단순하게 익시드 게이지가 30%부터 발동된다는 사실만 알고 "넥슨이 무과금 유저를 차별 대우한다"[6], "꼬우면 과금해서 더 좋은 카트바디를 얻어라"라며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논란이 점화된 계기는 V1 전용 시스템에 대한 표기 미비이지 익시드 게이지의 의도적인 스펙 너프가 아니다. 레어 등급의 익시드는 20%부터 발동 가능하다는 사실은 유저들 간의 불문율이었지 넥슨이 공식적으로 못 박은 것도 아니며[7] 익시드만 빼면 성능적으로 하자가 되는 부분이 없고 오히려 안정성이나 밸런스는 다른 V1 카트바디보다 우위에 있다.[8] 레어 V1 카트바디 간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상황에서 골든 코튼의 성능을 다른 레어 카트바디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으로 출시했다면 추후 출시할 레어 카트바디도 성능 면에서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므로 과금 유저 입장에서도 썩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결국 이번 골든 코튼 V1은 익시드 단 하나 때문에 블랙 코튼 V1에 금칠하고 레어 파츠만 단 채로 출시시킨 반쪽짜리 레어 V1 카트라는 불명예도 가지게 되었으나[9], 본 논란의 핵심은 일관성 없는 스펙 조절 및 카트의 독특한 특성들의 표기 누락이지 일방적인 무과금 차별 대우가 아니다.

파일:카트설명개선안.png
[10]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이 논란을 토대로 카트바디 설명칸의 개선안이 제시되었다.# 확실히 이 정도로만 적어줘도 표기 누락의 문제점은 충분히 해결될듯 하다.

그러나 본 카트 출시 당시의 중요 정보 누락의 문제가 그 뒤에 출시된 카트인 로디 크로스 GT에서도 이어졌다. 해당 문서도 같이 참고해서 보길 바란다.

그러다 2022년 1월 13일, 드디어 V1 엔진의 중요 정보 누락의 문제를 어느정도 인식했는지 2022년 1월 27일 패치를 하면서 기능 설명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유저들과 커뮤니티 반응은 'V1 엔진 출시한 지 1년 다 되어가는데 그걸 이제야 하겠다고 말하고 있냐', '이제야 해주는 게 어디냐'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익시드 시스템 발동 최소치에 대한 설명과 크래시 게이지 발동 최소속도[11], 익시드 시스템 게이지 충전속도, 변신부스터[12] 조건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있어서 반쪽짜리 패치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2022년 5월 26일, 익시드 시스템 발동 최소치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다.# 이로써 익시드 최소 발동량 문제는 해결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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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서버에서는 뉴 엔진부터, 중국과 대만 서버에서는 무려 Z7 엔진부터 이어져오던 나름 유서 깊은 라인업이다.[2] 다만 파이어 마라톤은 충전 속도만 조금 느린 정도이고, 발동 조건은 여전히 20%에 지속 시간도 길기 때문에 골든 코튼 V1보다 훨씬 효율이 높다.[3] 대표적으로 노르테유 전투비행장.[4] 도검 구름의 협곡, 아이스 부서진 빙산, 해적 상어섬의 비밀[5] L타입은 가속력이 강하지 않아 다루기 쉽고 범용성이 높지만 그만큼 폭발력이 부족하며, 길이가 긴 만큼 익시드 회전률도 떨어진다. V1엔진이 막 나왔을 당시엔 B타입과 S타입이 과도한 가속력으로 인해 끌기와 같은 주행기술과 병용하기 어려워 주행은 L, 플레이메이킹은 B/S타입이 강점을 갖는다고 여겨졌으나, 시간이 지나고 유저들이 다들 B/S타입의 가속력에 익숙해지며 가속도 약하고 회전률도 떨어지는 L타입은 주행과 플레이메이킹 양쪽 모두에서 B타입과 S타입에 비해 고점이 떨어진다는 점이 발굴되어 평가가 추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낮은 고점으로 인해 기존 L타입보다 지속시간이나 충전속도 등에서 메리트를 갖춘 차량들조차도 L타입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평가가 박한 마당에, 메리트는 커녕 치명적인 페널티를 갖춘 골코를 기용해야 할 이유는 당연히 없다.[6] 마침 같은 날 에스토크 V1이라는 새로운 레어 카트바디도 출시되었던 터라, 에스토크를 팔아먹기 위해 골든 코튼을 너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는 처지이다.[7] 중국 서버에 출시된 2021 KCL 신세대 V1이라는 카트바디는 똑같이 레어 등급임에도 30%부터 익시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이후 출시된 로디 크로스는 일반 등급임에도 20%부터 익시드가 활성화된다.[8] 골든 코튼의 익시드가 매우 부각돼서 그렇지, 모든 레어 V1 카트바디는 충분히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점을 하나 씩 가지고 있다. 아이언 솔리드 V1은 느린 익시드 가속, 파이어 마라톤 V1은 익시드 충전량 감소, 나이트 세이버 V1에스토크 V1은 불안정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결점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비트 V1은 지나치게 어려운 획득 방법이 걸린다.[9] 물론 레전드 파츠를 달 수 있다는 차별성은 있지만, 레전드 고파츠가 풀릴 때쯤이면 이미 레전드 차들이 무과금 유저들에게도 많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골코에 레파를 박아서 타는 유저는 많지 않을 것이다.[10] 레어 핸들 5의 스탯이 1050으로 표기되는 옥에 티가 있다. 원래는 950.[11] 아이언 솔리드 V1처럼 크래시 게이지 발동 최소치가 180km/h인 경우[12] 대부분은 160km/h이나, 비트 V1, 에스토크 V1 같은 카트바디는 140km/h이다.